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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민금순 작가방 [수필] 너무 힘든 뿌리내리기
민금순 추천 0 조회 50 23.03.06 08: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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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6 16:13

    첫댓글 부지런한 손놀림과 정성으로 저 불루베리 무럭무럭 잘 자라 뿌리발이 잘 해서
    기대 이상의 소출을 내어 수고한 댓가가 있어주기를 기원드려요
    농원도 유실수로 튼튼하게 잘 자라고 글밭도 덕분에 튼실하게 일구는 작가님은 마음부자입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저는 땅이나 식물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덕분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 작성자 23.03.08 23:05

    흙속에 뿌리내리기 연작 수필을 쓰고 있어서 지난간 실패담도 기록삼아 적어 보았습니다.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07 01:03

    나무는 말이 없고, 준비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이 명언이네요.
    하우스안에 정돈된 블루베리를 보니 넉넉하고 흐믓하겠다 싶어요.
    올해는 블루베리가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서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줄 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03.08 23:05

    지나간 이야기를 쓰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작업도 녹록치 않아서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힘이 듭니다. 농장에 매달려 있으려니 다른 일들이 밀려 마음이 복잡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09 13:08

    오메!!
    시상에!!~~
    너무나 고되고 힘들어서 지칠것도 같은데!~
    젊음이 대변하듯 멋지십니다!
    결실은 반드시 있겧지요!!
    파이팅!

  • 작성자 23.03.09 13:37

    젊다는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여기 저기 몸이 아파서 힘이 듭니다. 몸만 건강하면 일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닌데요. 건강 때문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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