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억은 영원하리 / 최무룡

[솔터]

   

출생	1928년 2월 25일(경기 파주)
직업	대중문화/연예인(영화배우)
데뷔	1954년 영화 '탁류'
사망	1999년 11월 11일

			50~60년대 은막스타… 500여편 출연 타계한 영화배우 최무룡씨 - 1999년 11월 12일 11일 밤 심장마비로 사망한 영화배우 최무룡(최무룡·71)씨는 한국영화의 전성기로 일컬어지는 50∼6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적 톱스타의 하나였다. 특히 중앙대 법대를 졸업한 최씨는 당시로선 보기 드문 인텔리 배우에 속했다. 그는 무려 총 5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우리 영화사에 큰 궤적을 남긴 명배우였지만, 인생 역정은 순탄치 못했다. 역시 배우 출신으로 본처인 강효실씨와 이혼, 톱스타이던 영화배우 김지미씨와 결합했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는 등 가정적으로는 불행한 편이었다…

	1962년 영화 '원효대사'에서의 최무룡.		1960년대 활동 당시의 최무룡.
	1962년 김지미와 최무룡.		1962년 김지미와 최무룡.
	1963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에서 주연을 맡은 최무룡.		1963년 활동 당시의 최무룡.
	1964년 제2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여조연상을 수상한 최무룡과 황정순.		1965년 제3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여주연상을 수상한 최무룡과 엄앵란.
	1965년 제3회 청룡영화상 시상 당시의 최무룡.		1960년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의 최무룡.
	1969년 김지미와 함께 한 최무룡.		1970년 MBC TV의 '욕망에서'에 출연한 최무룡.
	1971년 제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최무룡과 윤여정.		1971년 제8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윤정희, 장동휘와 함께 한 최무룡(가장 왼쪽).
	1975년 활동 당시의 최무룡.		1985년 활동 당시의 최무룡.
	1985년 활동 당시의 최무룡.		1988년 국회의원 시절의 최무룡.
	1990년 국회의원 시절의 최무룡.		1990년 국회의원 시절의 최무룡.
	1994년 이숙영이 진행하는 MBC '수요스페셜'에 출연한 최무룡과 최민수 부자.		1999년 악극 '아리랑'을 준비하며 김혜영(영화배우), 안홍진(탤런트), 윤정헌(나래 대표)과 함께 한 최무룡.

 

추억은 영원하리 / 최무룡

1.어두운 밤이 가면 아침이 오고
 
   장미는 시들어도 다시 피려나

   사랑은 불사존가 물망초던가
 
   내가슴 벌레먹는 그님 이건만

   행복을 빌어 주는 노래 슬프다 .

2. 세월은 흘러가도 세월은 오고

    낙엽진 언덕에도 꽃은 피련만

    추억은 불사존가 물망초던가

    토라진 그대 마음 나는 못잊어

    남몰래 이노래를 님께 바치리

 1963년도에 발표된 영화 
<지미는 슬프지 않다>의 주제가      

<풍류나그네 음악방>

[쌤/산쵸]

선곡 감사 드리고요.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