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찬양사역자이신 박보영 형제의 2집 앨범 [그날 새 세상]이 나왔습니다.
소식지에 넣을수 있으면 해서 알려드립니다.
어제 찬양부 회의시간에 알게된 것이어서 소식지 공간 할애를 부탁드립니다.
예담채에서 판매하며 CD 1장 10,000원 입니다.
01. 비 그친 후
02. 결코
03. 오직
04. 지상에서
05. 길 떠난 편지
06. 어느 봄 날
07. 산유화
08. 이 세상 지날 동안에
09. 동행
10. 종
11. 별을 보며
12. 서시
13. 붉은 줄(기생 라합의 기도)
14.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15. 꽃잎
16. 강아지 똥
17. 어느 성찬
18. 새 계명
19. 목자의 심정
20. 귀천
21.거짓 없는 곳에서
22. 평화의 아침
"산에는 꽃이 피네 저만치 홀로 피고 지고 ..그 경이로움에 눈물이 납니다.
꽃처럼, 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잠자리처럼, 다람쥐처럼..처럼...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순응이 무엇인지 모르고 가르쳐지는 그 아름다움.
어쩌면 나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은 내가 모르는 새 은밀히 행해지리라는 기대감..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정직'이라는 문고리 틈에서 빛이 들어옵니다.
09년 8월15 광복절을 앞두고..
제주 사려니 숲길을 지나 4.3공원 다녀오면서
그날 밤 제주 비전교회에서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나의 멘토이신 시인이자 동화작가 한희철목사님,
시대의 선지자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
영성의 길라잡이 서성환목사님과 기쁨지기 김현호집사님.
보석처럼 맑은 예술가 허경희 사모님.
그리고 독서캠프 벗님 100여분들과 함께.. 분에 넘치는 축복을 받으며
2집 앨범 '그날 새 세상'을 발표하며 2집 앨범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대륙을 횡단한다는 잠자리처럼 가볍게..
'그날 새 세상'을 꿈꿉니다.
꿈 밖에 없는 날개 짓.
그래서 가난한 날개 짓.
그래서 천국에 다다를 수 있는 그 가난한 가벼움..
그날 새 세상을 꿈꿉니다.
거짓 없는 곳에서
거짓 없는 사람과
거짓 없이 하나님을
거짓 없이 얘기 하고 파
- 박 보 영
첫댓글 축하드릴 일이네요...빨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