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black kite= )소리개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국가적색목록 취약(VU)이며, 매 목 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맹금류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흔한 나그네새이다.
몸 길이는 58~95cm 정도이며, 색깔은 흑갈색에 부리 끝은 검다. 한국에서는 11~4월 사이에 볼 수 있는 겨울새이다. 점차 집단이 감소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위에서 보면 날개깃보다 날개덮깃이 연한 색깔이며 아래에서 보면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 반점이 있다.
흔한 나그네새이자 겨울새이고 일부 무리가 남한지역에서도 번식했었지만 지금은 보기 어렵고 주로 북한지역에서 번식하다.
11월 초순부터 남하해 4월 초순까지 머문다. 해안과 대륙의 도시 등을 비롯해 도처에서 눈에 띈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친다. 주로 죽은 새나 썩은 고기를 먹는 부식자이지만 작은 새, 설치류, 개구리 류, 곤충류 등의 동물성 먹이도 먹는다.
일본·중국 등지에서부터 서쪽으로는 티베트와 히말라야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제주도에서는 연중 볼 수 있다.
촬영 일시: 2022년 12월 10일~11일(2일간)
장소 : 진해 매립지
촬영 : 백송 선 진 규
2022년 12월 10일 솔개 이미지
-2022년 12월 11일 솔개 이미지-
첫댓글 날씨가 구름이 많고 좋지 않다.
진해의 사진 작가가 돼지 뼈다귀를 한 포대 구입해서 매립지에 분포하였으나, 까마귀가 판을 친다. 어쩌다가 먹이에 접근할려고 하면 하이에나 같이 찰싹 달라 붙어서 접근을 금한다.
우리는 그 와중에 먹이에 접근하려는 솔개를 찍을려고 하나, 까마귀 숫자에 밀린다.
약 4~5번 정도 공중에 접근하였으나, 성공치 못하였다. 오후 2시에 왔다가 한 참 기다린 후인 4시 10분경 시도 했으나, 역시 성공치 못하고 까마귀만 먹이를 독점한다.
날이 어두워서 4시30분 철수를 하였다. 자연산은 그래서 비싼가 보구나~~
2022.12.10일은 날씨가 구름이 많고 일기상으로는 별로다.
12월 11일 자고 나니 날씨는 맑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진해 현장에 도착하니 6명이 솔개 사진을 찍으려고 웅성된다.
그 때가 12시 40분이다. 3시 30분 까지 기다려서 찍고 집에 오니 5시다. 그래도 파란 하늘은 보았으나, 솔개가 먹이가 없어서 오지를 않는다. 하루를 바쁘게 보내었구나~~
선진규 기자님, 잘 찍으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새샘 김의배
또 시도를 했네 솔개를 이리 가까이 사진을 본것이 처음이예요 털도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자카의 길이 참 끈기있는 기다림이네요 완전 인간승리입니다
별로인 날씨에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혹 또가시게 되면 루시즘까마귀 있을지 몰라요
새샘 국장님. 실버넷 최기자님. 1군 의장대 50기 권재성님,
모두 감사 합니다.
첫째 날은 구름이 많았으나, 종종 나타났고요~
둘째날은 날씨는 맑고 좋으나 나타나지않아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공치지 않고 몇 컷 찍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 하루를 보냈을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송 새박사님 솔개 출사하여 명작품 대단합니다.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백송형님! 추운 날씨에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사진을 즐기세요
오랜 기다림 끝에 어렵게 얻으신 좋은 장면 잘 보았습니다
성초님, 송강 교장님!
집에 있으면 뭐 합니까요~~
다리에 힘이 조금 있을 때 다니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주 멋찌게 촬영하였습니다 두고 두고 추억이 되고 기쁨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