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17일 광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장 후보에게 정책제언문을 전달했다.
이날 정책제언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 바른미래당 김기남 후보가 방문하고, 자유한국당 이효선 후보 캠프에서는 김연준 사무장이
방문하였다. 세 명의 각 후보들은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와 "광명시민의 정책참여와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제언 전달 및
협약서"에 서명 하였다.
이승봉 상임본부장은 "이번 선거 정책제언에 후보들이 방문하여 감사하다"고 밝히고, "정책제언을 실행계획까지 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 본부장은 "21개 협의회와 단체가 함께 모여 논의하여, 시민 대부분의 바람을 담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였다.
유권자운동본부가 시장 후보에게 전달한 정책제언에는 ▲광명시민의 정책 참여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의 3대 분야
22개 정책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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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정책제언을 받는 자리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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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정책제언을 받는 자리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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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는 일정 상 사무장이 참석하여 정책제언을 받았다. 후에 이
후보는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