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학기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부터 듣던 경찰행정학 수업이 시간가는지도 모르게 확 지나가버려 벌써 종강이다. 한 학기동안 경찰학의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도가 높은 경찰행정학을 공부하면서 1학년 때 보다도 더욱 깊게 경찰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을 느꼈다. 수업 내용 면에서는 경찰 조직에 관하여, 특히 경찰리더십과 관련한 내용을 공부함을 통해 미래 경찰이 되겠다는 꿈에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 수업을 하면서도 옆의 파트너, 경찰행정학을 듣는 전체 학우들이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점에서도 함께 수업하면서 서로의 본받을 점을 알아가는 계기였다. 특히, 플래너 작성하는 부분에서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음으로서 계획적인 한 학기를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 매일의 우선순위를 지켜나감으로서 이루어 진 성취감과 뿌듯함은 자신감과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도 하였다. 수업을 통하여서도, 수업방식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간 것에 큰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도 졸업때까지 여러 학기가 남아 있지만 현재 종강을 하게 된 경찰행정학 수업에서 본받은 점들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활용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쌓여 경찰이라는 꿈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줄 것이라 절대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이라는 꿈에 대한 지식과 올바른 생활양식, 큰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학기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