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예|스페셜 ‘ 문지은, 이효리·한예슬 이어 속옷 모델 발탁

문지은, 이효리·한예슬 이어 속옷 모델 발탁

'여우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섹시 가수 문지은이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문지은은 속옷 브랜드 '키스리퍼블릭'의 모델로 선정, 지난 4월 말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섹시와 귀여움, 순수 세가지 컨셉으로 촬영된 광고에서 문지은은 10시간 넘는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탄탄한 복근과 탐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인 가슴이 인상적이다. 이효리·한예슬 등 몸매에 자신있는 여자 스타들이 주로 등장하는 속옷 광고에 문지은의 경우 데뷔 한 달도 채 안된 시기에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끈다.

문지은은 당초 속옷 광고 모델 제안을 받고 고민을 했지만,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있는 콘티를 보고 흔쾌히 승락했다. 

김성의 기자

날라리 종부전의 박정아 [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날나리 종부전(감독:임원국, 제작:필름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정아가 입장하고 있다.

영화 날나리 종부전은 뼛속 깊이 날나리인 천연수(박정아)가 뼈대 있는 종갓집 3대 독자 이정도(박진우)와 결혼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가족코미디물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벽지 문양의 ‘패션 외출’

14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벽지 문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드레스 패션쇼가 열렸다. 이 이색 패션쇼의 본격적인 행사는 16일 덕수궁에서 열린다.

브아걸, 스타화보 2차 공개 ‘색다른 매력에 빠져봐’

최근 “L.O.V.E”로 사랑받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스타화보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차 서비스 컷을 공개 한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기존 1차 서비스를 완전히 교체 하는 진정한 2차 서비스 오픈이다. 1차 오픈은 맴버들의 전반적인 모습이 중심 이였다면, 2차는 맴버 각자의 개성있는 모습을 주로 보여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네이트를 시작으로 KTF/LGT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박수진, 청순한 느낌으로! [연합]

멀티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와 의류디자이너 박종철이 함께 론칭한 'W-COLLECTION'의 자선패션쇼가 14일 오후 명동 스프리스 매장에서 열려 참석한 그룹 슈가의 박수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화선-이세창, `함께 포즈 취해요` [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명동 스프리스 매장에서 열린 'W-COLLECTION' 런칭 기념 패션쇼 시작에 앞서 이화선(왼쪽)과 이세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현영, `노력=대가 에요` [연합]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14일 오후 경희대학교에서 '내 몸값이 진짜 재산이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대신증권 포럼에서 강연하는 김연아 [연합]

피겨요정 김연아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신 인베스트먼트포럼 2008' 행사에 특별프로그램 강연자로 나서 '약속'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뮤지컬 여배우? 에이, 절대사절!

뮤지컬 ‘컴퍼니’에서 골드미스터 로버트로 출연하는 배우 고영빈 씨와 그의 여자친구 역을 맡은 난아 김지현 유나영 씨(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보영, 화장품 CF서 고혹적인 자태 선보여

'해변의 잠자는 미녀예요.' 탤런트 이보영이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 여름 CF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이보영은 '햇빛을 마음껏 즐겨봐'라는 메인 카피에 맞춰 태국 파타야의 한 산호섬에서 촬영을 마쳤다.

푸른 바다에서 물장난을 치며 자외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렬한 여름 태양을 즐긴다는 내용을 100% 소화한 그녀는 "건성 피부여서 수분 공급에 가장 신경을 쓴다. 페이셜 미스트를 꼭 가지고 다니고 뾰루지가 생기지 않도록 잠을 충분히 잔다"며 촉촉한 피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LG전자, 지상파 무료시청 모바일 TV폰 獨서 첫선

LG전자가 독일에서 선보인 유럽형 모바일 TV폰. 공중파 디지털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진 제공 LG전자

이파니 개미허리에 터질듯 한 슴가

이파니 개미허리에 터질듯 한 슴가

황희미 제대로 솟아 오른슴가

황희미 제대로 솟아 오른슴가

서인영 팬티가 에러다

서인영 팬티가 에러다

백지영 이런옷이 더 자극적이야

백지영 이런옷이 더 자극적이야

15년차이 신현준-이하늬 애듯한 키스 화제

배우 신현준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지아의 1집 앨범 ‘로드 무비’에 동반 출연, ‘15년 나이차’를 극복하고 애틋한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다.

신현준과 이하늬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지아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지아의 타이틀곡 공개와 함께 이달 말 선보인다.

<동아닷컴/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손예진 "'강북 개는 냄새가 난다' 발언 오해"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영화배우 손예진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손예진은 '나이트 죽순이' '강북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손예진은 그동안 "부산 모 나이트 클럽 죽순이었다" "손예진이 강북개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라는 루머에 시달려왔다.

손예진은 이날 "연예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쉽게 되지 않아 아쉽다"는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배우 지진희와 열혈 기자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봉원 “박미선과의 스캔들 내가 터뜨렸다”

[뉴스엔 박세연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과의 스캔들을 자신이 직접 터뜨렸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출연해 과거 박미선과의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히 털어놨다.

이봉원은 과거 부부콩트 프로그램 '철없는 아내'에서 박미선을 처음 만나 극중 한 이불을 덮으며 연기했는데 그 속에서 은근한 스킨쉽을 통해 사랑이 싹텄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봉원과 박미선은 "스캔들이 무서워 데이트를 할 때 마다 항상 개그맨 후배들을 대동하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토] 채경선, 연인 태사비애에 웨딩 사진 이벤트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개그맨 채경선(28)과 그의 여자친구 태사비애(25)가 800일을 기념해 프로포즈웨딩 이벤트를 벌였다.

지난 5월 8일 진행된 채경선, 태사비애의 '프로포즈웨딩'이벤트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가수 윤은혜와 간미연의 프로필 사진을 담당했던 오성수 사진작가가 촬영에 임했다. 이 이벤트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엔블리스 웨딩에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 관능 스타화보 공개하자마자 폭발적 반응

[ 뉴스엔 홍정원 기자 ]

배우 박시연이 스타화보 사진을 공개하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화보 오픈 첫날부터 박시연의 관능적인 몸매를 감상하기 위한 이용자들의 접속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제작진은 “지난해 박시연의 파격적인 드레스로 연일 화제가 됐던 청룡영화제 때 모습을 기대하면서 접속하는 것 같다”며 “제작진도 그런 기대감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에즈원 ‘키스미’ 댄스곡 파격변신 “이번 모습 처음이야”

[뉴스엔 박세연 기자]

R&B 듀오 에즈원(AS ONE)이 싱글앨범 'DOUBLE STAR'의 신나는 댄스곡을 들고 색다른 변신으로 다가온다.

이번 에즈원의 싱글 앨범 'DOUBLE STAR'는 마치 하나로 보이는 두개의 별이란 뜻으로 '하나처럼'이라는 뜻의 'AS ONE'이란 그룹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에게 획기적인 발상이다.

에즈원 이민, 크리스탈 두 멤버는 음색은 물론 외모 역시 자매처럼 비슷해보이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처럼 보이는 둘"이라고 외치고 있는듯 하다.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2004년 1집 앨범 ‘Whispering of the Moony’를 발표했던 교수 출신 크로스오버 가수 무니(본명 신문희)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김상호기자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원래 여자 팬이 많았는데 지금은 남자 팬이 훨씬 많아졌어요.”

세련된 마스크와 S라인 몸매가 인상적인 손담비는 지난해 싱글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남성보다 여성팬이 더 많았다고 했다.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섹시 댄스 대신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로 주목을 받은 데다. 추구했던 장르 역시 비트가 강한 힙합 댄스곡이라 여성팬이 더욱 좋아한 것 같다는 부연 설명이었다.김상호기자

원더걸스 태국 방문 1만팬 몰려 방콕 뒤흔들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원더걸스가 태국을 뜨겁게 달궜다.

원더걸스는 9일 프로모션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원더걸스는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방콕을 뜨겁게 달궜다.

원더걸스와 만남을 원하는 태국 팬 요청으로 지난 9일 프로모션투어를 떠난 원더걸스는 10일 방콕 파크 파라곤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왕따춤' 문지은 "섹시미 강조한 춤도 선보일께요"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완벽한 S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섹시가수 문지은이 이른바 '왕따춤'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문지은은 타이틀 곡 '여우가'에 맞춰 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골반을 허리 뒤로 빼고 S라인을 강조하며 양손 검지손가락을 돌리며 '왕따춤'은 일반인들도 따라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만들어져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오리 가수 데뷔 1주일前 ‘일어공부송’ 선공개

[뉴스엔 김형우 기자]

'일밤-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몰이 중인 사오리가 음반 발매 전 선공개 곡 을 공개했다.

UCC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일어공부송’은 노래를 부르며 일본어를 공부한다는 이색적인 컨셉의 곡.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기초 일본어 문장을 가사로 나열했다.

사오리는 “일본어를 가르쳐달라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 끝에 이 노래를 만들게 됐다"며 “이 노래만 알고 있으면 일본 여행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쉽고 재미있어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다”고 전했다.

란 ‘담배피는여자’ 동영상 UCC 네티즌 공감대 28만건 조회 폭발

[뉴스엔 김형우 기자]

란(RAN)의 새 노래 ‘담배 피는 여자’가 동영상 UCC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29일 음원이 공개된 란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담배 피는 여자’가 한 네티즌에 의해 UCC로 만들어진 것. 특히 대중들의 공감대를 끌어낸 내용이 눈길을 끌며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동영상의 조회수가 280,000건을 넘을 정도. ‘담배피는 여자’는 이승철의 ‘사랑한다’와 한경일의 ‘좋겠다’를 작곡한 강지원 작곡가가 작곡, 작사를 담당해 담배 피는 여자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서정적인 발라드로 표현한 노래다.

건강미인 윤은혜 “각선미, 이쯤은 돼야죠”

윤은혜가 건강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윤은혜는 전속 모델로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프로그램의 지면용 화보컷에서 놀라보게 매끈한 S라인을 과시했다.

우아하면서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드러나는 과감한 원피스를 입어 한층 성숙해보여 눈길을 끌었다.

英화가 프로이트의 510억 원짜리 누드화… 생존화가 중 최고가

독일계 영국 화가 루치안 프로이트(85) 씨의 누드화 ‘베네피츠 슈퍼바이저 슬리핑’이 13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360만 달러(수수료 포함 시 약 510억 원)에 팔렸다.

익명의 전화 응찰자가 부른 이 가격은 생존 작가의 작품 가운데 사상 최고가다. 종전 기록은 제프 쿤스 씨의 ‘행잉 하트’로 지난해 11월 2360만 달러에 팔렸다.

프로이트 씨는 정신과의사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손자이며 1933년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이주했다. 크리스티는 지난주 영국에서 이 작품을 공개하면서 예상 낙찰가를 2500만∼3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봄맞이’ 노란드레스

14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엘사 질버스타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이 포즈로 할까?’

14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바히나 지오칸테(왼쪽)와 디자이너 이토 모라비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케이트 블란쳇의 ‘우아한 옆선’

14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미샤 바튼의 매혹적인 뒷모습

14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미샤 바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나탈리 포트만, ‘이번엔 심사위원으로~’

14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나탈리 포트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숀펜

14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심사위원장 숀 펜(왼쪽)과 심사위원 나탈리 포트만.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동양미인과 서양미인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브라질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작품인 ‘눈먼 자들의 도시’ 출연배우인 기무라 요시노(왼쪽)와 줄리안 무어가 취재진들 앞에서 포즈를 위하고 있다. ‘눈먼 자들의 도시’는 25일 수상하는 황금종려상을 두고 21편의 영화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클로즈업에도 강한 나탈리 포트만

1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61회 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단인 나탈리 포트만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22편의 영화 중 25일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작품을 선정한다.

카리스마있는 숀 펜의 표정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61회 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단장인 숀펜이 공식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모습. 심사위원단은 22편의 영화 중 25일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작품을 선정한다.

황금종려상은 우리가 책임진다!

14일(현지 시간) 제 61회 칸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 단장인 숀 펜(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심사위원단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라시드 부샤렙, 나탈리 포트만, 마르잔 라트라피, 장 발리바,

 펜, 알레산드라 마리아 라라, 세르지오 카스테리토, 알폰소 쿠아론(왼쪽에서 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61th 칸영화제] 칸 레드카펫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스포츠서울닷컴ㅣ칸(프랑스)=특별취재팀] '칸'의 레드카펫은 특별했다. 60년 세월이 만든 그들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권위가 붉은색 카펫 위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단지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니었다. 영화인이 하나되는 자리였고, 영화팬과 교감하는 무대였다.

제 61회 칸영화제가 14일(현지시간) 성대한 막을 올렸다. 축제의 시작은 레드카펫이 알렸다. 세계 정상급 배우들이 뤼미에르 극장 계단에 마련된 빨간색 카펫을 밟는 순간 칸은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품는 꿈의 무대로 변했다.

레드카펫은 영화인을 위한 축제다. 각각 다른 작품으로 활동하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때문에 레드카펫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들은 오래전 헤어진 친구를 다시 만난 것처럼 반가워했다.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채 사진을 찍기도 했다. 적어도 이날 만은 '영화'라는 공통분모 아래 모인 동반자의 모습이었다.

앤젤리나 졸리 "쌍둥이 임신 진짜랍니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2)가 풍문으로만떠돌던 쌍둥이 임신설을 직접 확인 발표했다고 AP, 로이터, AFP 등 외신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졸리는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에서 함께 연기한 잭 블랙과 NBC 투데이 쇼에 함께 나와 인터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린제이 로한, 전 보디가드 임금체불로 고소당해

[뉴스엔 박선지 기자]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임금체불 소송에 휘말렸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피플의 온라인판은 로한의 보디가드로 일해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로한이 6개월 동안 임금을 단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LA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킴이란 이 남성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로한의 24시간 풀타임 보디가드로서 일주일에 4,000 달러를 받기로 약속했지만 로한 측은 단 한푼의 임금도 지불하지 않았다며 5만 5,000 달러의 돈을 요구했다

린제이 로한, 미드 '어글리 베티' 카메오 출연 첫공개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 인턴기자] 린제이 로한이 카메오로 출연한 드라마 장면이 첫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간) 한 할리우드 연예뉴스 사이트는 로한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인기 드라마 '어글리 베티(Ugly betty)' 시즌2의 피날레 장면을 공개했다.

리브타일러, 로이스턴 랭던과 5년만에 이혼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30)가 결혼 5년만에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은 지난 8일(현지시각) "리브 타일러가 영국 로커인 남편 로이스턴 랭던(37)과 이혼했다"며 "슬하에 4살 된 아들 마일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두 사람은 좋은 친구이자 부모로 남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의 女 스타들, "회춘하니 눈에 띄네"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 인턴기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늙어가는 건 인간의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연예계에선 이 법칙이 통하지 않는다. 특히 할리우드의 스타들은 세월의 힘을 거스르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최근 할리우드 연예 주간지인 '인터치 위클리'는 '나이가 들면서 더 아름다워진 여스타'의 순위를 매겨 화제를 모았다. 순위에 오른 스타들은 강산이 몇번은 변했을 시간동안 눈에 띄게 젊어진 외모와 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나이를 거꾸로 먹는 할리우드의 여스타들에는 누가 있는지 살펴봤다.

◆ 사라 제시카 파커, "스타일 퀸? 바로 나"

◆ 마돈나, "패션 아이콘은 영원하죠"

◆ 케이트 허드슨, "물오른 미모, 예쁘죠?'

잔을 든 '두 여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오른쪽)과 하이루니사 굴 터키 대통령 부인이 13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터키를 방문한 것은 37년 만이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한국에서 개최되는 중국의 차세대 젊은작가 션량 개인전 [뉴시스]

마이클슐츠갤러리서울에서 중국의 차세대 젊은작가 Shen Liang (션량)의 'Hope to see you there' 개인전을 개최한다. 1976년생의 작가는 얼마전 중국의 금세기 미술관(Today art Museum)에서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독일 Dresden Kunsthalle(드레스덴 미술관)에서 중국현대미술 그룹전에서 전시중이다.

마이클슐츠갤러리서울에서 5월8일부터 전시 될 이번 Shen Liang(션량)의 개인전에서는 낙서와 회화를 절묘하게 접목시켜 생동감 넘치는 붓터치로 회화의 기교와 사상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사진=마이클슐츠갤러리서울 제공) 【서울=뉴시스】

할리우드 스타들의 뻔한 거짓말, "눈에 다 보여요"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 인턴기자]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예요"

이말은 국내 연예인들이 스캔들에 휘말렸을 때 하는 대표적인 거짓말이다. 이렇듯 연예계에는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들이 난무한다. 대중에게 금방 들킬 거짓말이라도 일단 우기고 보자는게 스타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 "임신 아니예요"

◆ "의학의 도움은 없었어요"

가지런한 여왕님의 다리

14일(현지 시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 터키 부르사의 그린 모스크에서 코란 낭독을 듣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 터키 부르사의 오래된 실크 시장에서 실크를 만져보고 있다.

오서 코치 ‘연아야, ET춤은 이렇게 하는거야’

15일 오전 김연아가 목동 실내링크서 2008 Festa on Ice 세계 피겨스케이팅 올스타 초청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김연아가 연습도중 총연출자 오서가 쥬얼리의 one more time 노래의 하일라이트 인 ET 춤을 선보이자 환하게 웃고 있다.

목동= 이호형 기자

15일 오전 김연아가 목동 실내링크서 2008 Festa on Ice 세계 피겨스케이팅 올스타 초청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목동=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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