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치어스~

[미수]

두 언니들 안쌤 구박하셨나봐요~
선생님 표정이 갑자기 우울해보이십니다.

정말... 슬퍼보여~ (ㅠ ㅠ)

결국 선생님은 자리를 뜨셨습니다. (^-^

언니들!! win~

[김미라 / Flute]

낑가 줄걸 그랬나? 잠시 후회됨..ㅋ ( 미수 사진올리는 거 귀경하다 닭봉요리 태울뻔 했따아~~ㅜ.ㅜ)

[미수]

닭봉??? (ㅠㅠ 맛있겠다... 저도 오늘 신랑 오는 날이라 걱정되요!! 평소엔 혼자 대충 먹는데... 무슨 요리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김미라 / Flute]

미수 애교가 훌륭한 반찬이 될 거 같은데? ^*~

[김남희flute]

좋겐네... 식욕은 기분이야~~~ 기분 좋음 뭣이든 맛있지... 달콤한 시간 보내~~~

[미수]

결혼 8개월... 애교... 바닥이 보여요~^-^* 전엔 맛없어도 맛있게 먹더니... 요즘엔 집앞에서 자꾸 떡볶이를 사와요!! ㅋㅋ 아님 막~ 외식하자고.... ㅠ ㅠ)

[김남희flute]

아직 4개월 더 버틸수 있겠다... 그안에 배우면 되쥐~~~

[미수]

그래도 많이 배워서 요즘엔 왠만큼 다해요~ ^-^ 맛이 안나와서 문제에용! ㅋ

[김남희flute]

맛은 연륜이 쌓여야 나오지... 18번 요리 몇가지만 익혀두면 될듯...

[김남희flute]

캬~~~ 맛있겠다 쏘세지... 배거파랑...

[백토벤/백무열]

혜경왕누님은... 표정이...^^

[박혜경(clarinet)]

내가 왜! 어때서! 좀이상하지! 인물에 한계다. 미수씨 수고했어! 다음에 내옆에서많이찍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