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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DB & NEWS(열람) [조언] 여기 재수나 장수해본사람? 수능이 조낸 무서워-0ㅠ!!!!!!!!!!!!!!!!!!!!!!!!!!!!!!!!!!!
ㅂㅈㄷㄳ 추천 0 조회 511 08.02.06 16: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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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6 18:34

    첫댓글 미안하다 현역이다

  • 작성자 08.02.07 09:53

    너 현역때 들어갔단 거냐 아님 지금 나랑 갑이란 이야기냐=_=.....

  • 08.02.06 21:29

    수능..그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수능전까지 자신감이 생길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죠. 전날에 불안한 과목은 수능때 잘 못봤음ㅜ 그리고 하숙이나 고시원가면 한달에 150정도 든다. 대략 학원비70잡고 방값50 식비15 기타15(요건 다른데 쓸일 없으면 빠지는거고)

  • 작성자 08.02.08 14:08

    네..

  • 08.02.06 21:45

    그럼 대학걸고 반수해라 ㅇㅇ

  • 08.02.06 22:13

    식비,학원비,고시원비 그 정도 들면 기숙학원은 어떄 ?

  • 작성자 08.02.07 09:22

    기숙학원은 애들도 별로일거 같고 가둬 놓고 사육하고 돈빼먹는거 같아서 별로...

  • 08.02.10 01:56

    진짜 ㅠㅠㅠ 잘생각하신거임 .. 기숙학원 완전 비추때립니다.

  • 작성자 08.02.10 15:41

    그쵸!ㅠㅠ 저 속박당하면 죽을거 같음.;;재수생활이 뭐 속박이지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2.07 01:36

    농특이라 잘안빠진다는 말이 아닌지,,,

  • 작성자 08.02.07 09:21

    안 될꺼같으닌까 글썻죠 님아-_ㅠ 그동안 죽 대기 1번만 빠짐.

  • 08.02.07 11:24

    너 학원 등록했다고 하지않았냐 //

  • 작성자 08.02.07 12:06

    등록은했는데요 오라버니 저 요즘 막 소심해져가고있어요!ㅠ 재수의 성공에대한 불안감이 엄습-_ㅠ 수능시험장 들어가서 돌아버리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등록은 했으나....;;;;;

  • 08.02.07 16:35

    다 그렇지 뭐 그거 무서우면 삼수 사수하는사람들은 신이겠다 ㅋㅋㅋ 고3이나 재수나 장수나 다 떨리는거 마찬가진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2.08 14:04

    충고감사합니다. 역시 올해 재수를 한다면 전 불안전한 과목 실력을 올리는게 중요하겠군요/(~_~)/

  • 08.02.07 16:22

    시작부터 두려우면 않하는게 좋음 심한 애들은 다리 떠는거 때문에 못 쳤다 이러는 애들도 많음 --

  • 작성자 08.02.08 14:02

    ...하아..........-_ㅠ 혼란스러워어어어ㅠ

  • 08.02.07 18:22

    뭐가 무섭냐 볍신아.. 니 나이 20인데 1년만 참고 해라.. 나도 재수하면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정말 새삼 깨달았다.. 그냥 수능 전날까지 후회없이 쎄빠지게 하고 11월부터 10시에 자고 정리하는 수준이 되면 수능날 대박난다

  • 08.02.07 18:23

    그리고 한달에 200??? 기숙학원도 아니고... 난 2달에 200도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 작성자 08.02.08 14:06

    와.. 돈에 민감하시다 ㅇ_ㅇ// 나도 민감한데;; 그게 아니고 한 150은 들거 같아요. 학원비(책값, 모의고사비 포함)80~90+고시원비40+밥값30(하루만원이라고잡으면)...용돈은..???ㅠㅠ

  • 08.02.07 18:40

    문과냐 이과냐

  • 작성자 08.02.08 13:57

    문과입니다.

  • 08.02.07 20:08

    수능을 그렇게 두려워 하면 인생어찌살려고;

  • 작성자 08.02.08 13:59

    저도 걱정입니다.ㅠ

  • 08.02.08 00:37

    나재수해서올해대학가는데 충고할께 진심으로 니가 수능'만'못치는그런부류면 재수안하는게좋을꺼다 재수학원있을때 수능'만'망친재수생+삼수생+등 여럿봤거든, 근데걔네는 현역때도 그랬대 한예로, 6월교평 올1뜬애 수능캐발린거도 봤다 니등급정도나왔더라 넌 벌써부터 수능이두렵다는데.. 좀걱정된다..... 음, 그리고 재수하면 돈엄청깨지는거 맞거든 나 좀 싼기숙학원 (한달에 70내고 다녔음ㅇㅇ, 성적더좋은애들은 40내고다닌애들도있었음) 다녔는데도 웬만한대학등록금만큼깨졌다더라 근데 기숙하건도아닌데 뭔한달에200이여? 신중히생각해라

  • 작성자 08.02.08 14:00

    충고감사합니다ㅠ_ㅠ

  • 08.02.08 01:43

    아무래도 두번째로 수능보는거니까 처음볼때보단 덜 떨릴꺼야. 근데 가군 어디 썼길래 예비가 안드로냐

  • 작성자 08.02.08 14:00

    푸하하-0-농특이다그렇죠~ 졸라 찌르기...;;; 가군은 졸라 찔러서 푸하하하하하;;;....고대요

  • 08.02.09 03:14

    쪽지확인해

  • 08.02.09 23:16

    진짜 점수 많이 올렸었다!! 그리고 수능날 깽판쳤다!! 그런데.. 한번 해볼만 해.. 인간이 강인해진다 -_-;;;;;; 여자지? 없던 리생통이 생기고 -_-;; (아.. 민망하군.; 이건 내 친구) 나는 거의 한달을 매일 매일 일어나자마자 토했다.. 겸손해지고 그냥 4년제만 붙여주면 거기서 열심히 해야지. 싶더만.. 수능장 가서 심장이 뛰어서 숨을 못 쉬고 있었구. 구구단이 제대로 안 되던데 -_-..;; 그거.. 1년동안 고치기는 개~~~뿔 -_- 더 심해졌다... 재수.. 한번 하니까 삼수생이 신으로 보인다 -_ㅠ.. 여기서는 드문 여학생!! 동지!!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진짜 열심히 하고.. 재수는 성적을 올리는 게 아니고.. 인생 경험이야.. 화이팅!!

  • 작성자 08.02.10 15:38

    넴.ㅠㅠ

  • 08.02.10 23:25

    재수하세요^^ 저도 재수했었는데..전 고3땐 수능치는날 별로 안떨었는데 재수일땐 ㄷㄷㄷ,,,심장터져죽는줄알았어요, 근데요 님이 많이 떠는게 재수준비하면서 고쳐질거에요, 재수학원다니면 모의고사 여러번 치잖아요, 물론 그땐 전혀 떨리진 않지만, 수능 시험장가서 어떤식으로 시험을쳐야겠고, 어떤걸준비해야겠고(예를들어 전 초콜릿을 항상 챙기게됐음) ,등등 이런거 여러번 연습하게되면 엄청 떨려도 수능시험장가서 컨트롤이 되더라구요,(수험장가서 잘하겠다는 결의와 마인드컨트럴 연습 진짜 중요!! 떨리는걸 대비해서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대책 1년동안 준비하면서 마련해야되요)

  • 08.02.10 23:19

    그리고 남의 시선 신경쓸필요 전혀 없어요 ^^ 저도 친척들이랑 뭐..주변친구들 시선땜에 엄청 걱정했었는데... 재수1년이란 시간 지나고 나니깐 별거 아니에요, 님도 재수하고 나면 잘했다는 생각이들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년엔 내가 뭐가 잘못됐길래 실패했을까하는 성찰을 자꾸 해봐야되요,

  • 08.02.10 23:21

    또 재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엄청 성숙한답니다;;; 힘든 시기를 거친만큼 얻는것이 더 크니까(물론 재수후엔 현역일때보다 잘 되어야 가능하겠지만;;) 인생에 한번쯤은 더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작성자 08.02.11 14:00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__)(^^)꿉벅.

  • 08.02.11 10:14

    정히 무서우면 학교 하나 걸어두고 시험 다시보는 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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