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미오네 -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태리 가르다 호수변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꼬모호수보다 더 아름답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베로나의 실망을 맘 가득안고
시르미오네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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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호수가 커서 가는데 마다 마을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차에 기름을 넣으면서
어디를 가면 좋겠냐고 아저씨한테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단연히 시르미오네를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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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미오네가 너무 이뻐서... 여행하면서 거의 제 사진은 안찍습니다만...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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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미오네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사진도 얼마 못찍었습니다. 강바닥까지 보이는
아름다움 물빛과 물에 비치는 알프스... 너무 아름다워 떠나기 싫었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분이 아름다운 곳을 여행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헉~~~
아름다운 하늘빛과 물빛을 배경으로 모습을 보여주신 바람님~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멋진 여행기 잘 보고 있답니다.
그 동안 3박 4일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차를 렌트하여 유럽을 댕기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어쩐지... 10월에 실크로드갑니다~~ 우루무치, 티벳
사진으로 봐서는 절대 ~ 50대로 안 보이시는데, 여기 오십대 이상 방 아닌가요 ?
헉~~~~~~~~ 감사합니당~~~
너무나 보기 좋네요 씩씩한 모습 .........부러워요
조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