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배포하는 자판을 받아 가세요.
https://cafe.daum.net/3bulsik/JMKX/270
=11월 26일(화)=
확장 기호를 추가로 넣어 활용하기 쉽게,
수식을 살짝만 수정해서 올립니다.
H==1을 H!=0으로 변경
H==0을 H!=1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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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자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https://cafe.daum.net/3bulsik/JMKX/251
https://cafe.daum.net/3bulsik/JMKX/252
https://cafe.daum.net/3bulsik/JMK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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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벌식 K 자판 =
= 중요 =
1. 따옴표는 D, R 자리 아랫글쇠에 배치했고,
기존의 자리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D 아랫글쇠: "
R 아랫글쇠: '
2. 받침 ㅂ, ㅆ을 단독으로 입력할 때는,
기능키 `와 조합해서 입력합니다.
` + 숫자 2 = ㅆ
` + 숫자 3 = ㅂ
※기호 `(억음 부호)를 입력할 때는 두 번 눌러서 입력합니다.
3. 겹받침 ㅄ을 단독으로 입력할 때는,
받침 ㅅ+ㅂ을 눌러 입력하세요.
※ '없'의 경우 받침 ㅅ+ㅂ으로 입력하면,
조금 더 편하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예) T → Q → 3의 순서
4. 모음 ㅒ, ㅖ, ㅢ를 단독으로 입력할 때는,
윗글쇠 모음의 조합으로 입력합니다.
ㅑ + ㅣ = ㅒ
ㅕ + ㅣ = ㅖ
ㅡ + ㅣ = ㅢ
5. 아래아는 윗글쇠 모음 ㅏ를 조합해서 입력합니다.
ㅏ + ㅏ = ㆍ
ㆍ + ㅏ = ᅟᆢ
ㆍ + ㅣ = ㆎ
아 + ㅏ = ᄋᆞ
ᄋᆞ + ㅏ = ᄋᆢ
ᄋᆞ + ㅣ = ᄋᆡ
6. 기능키 `와 숫자를 조합해서,
윗글쇠를 기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숫자로 바뀌면 0이, 기호로 바뀌면 !가 표시됩니다.
` + 숫자 1 = 윗글쇠 모음+숫자(기본)
` + 숫자 4 = 윗글쇠 기호
※윗글쇠만 바뀌기에 전환해도 글자 입력이 가능합니다.
7. 다음과 같은 확장 입력 기능이 있습니다.
받침 ㅂ이 포함된 글자 + 숫자 2 = 니다.
받침 ㅂ이 포함된 글자 + E = 니까?
받침이 있는 글자 + Q = 다.
받침이 있는 글자 + A = 이다.
※ㄳ, ㄽ, ㅄ, ㅆ 등의 겹받침으로 조합되는 경우에는,
해당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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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신세벌식 K 자판을 조금 더 수정하였습니다.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음 ㅢ의 위치 변경
2. 기호 추가
3. 확장 기호 변경
4. 확장 입력 추가
= 모음 ㅢ의 위치 변경 =
A 자리에 있던 모음 ㅢ를 기존의 신세벌식 자판들처럼,
오른손에서 갈마들이 방식으로 입력하게 변경하였습니다.
모음 ㅢ를 단독으로 입력할 때는,
윗글쇠 모음 ㅡ + ㅣ로 입력합니다.
※모음을 새끼손가락으로 누르니,
손에 힘이 더 빨리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새끼손가락에 배치되었던 모음이,
전부 다 이동하게 되었네요.
= 기호 추가 =
모음 ㅢ가 자리를 이동하면서,
윗글쇠에 기호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었는데요.
줄음표(…)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써 확장 기호로 변경하지 않아도,
참고표(※), 가운뎃점(·), 줄임표(…)를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확장 기호 변경 =
확장 기호도 하나 바뀌었는데요.
흰색 하트 🤍가 빠지고,
세모표 △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 기호는 경제 지표에서 음수를 표시하거나,
여러 문구를 열거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 확장 입력 추가 =
지난번에 아래의 두 가지 확장 입력을 넣었는데요.
받침 ㅂ이 포함된 글자 + 숫자 2 = 니다.
받침 ㅂ이 포함된 글자 + E = 니까?
이번에 두 가지 확장 입력이 추가되었습니다.
받침이 있는 글자 + Q = 다.
받침이 있는 글자 + A = 이다.
※날개셋 타자연습에서는 확장 입력으로 글자를 완성하며,
동시에 줄 바꿈이 일어나는 경우 오타가 발생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첫댓글 오른손의 (ㅢ), (ㅜ), (ㅗ)를 굳이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ㅢ)로 통일해도 됩니다.https://blog.naver.com/meanb00/221631690200 이 블로그의 [3-라. 모음 배열 C. 조합 모음 "ㅗ·ㅜ" 및 옛한글 모음자] 부분을 참고하세요.
오른손에서 입력하는 ㅢ, ㅗ, ㅜ를,
ㅢ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쇠 3개로 나눠진 것을 글쇠 1개로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입력이 가능할 것 같네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에도 생각할 부분이 좀 있는데요.
ㅢ에서 모음 조합 ㅗ, ㅜ가 발생하는 형식적인 문제는,
특수 입력으로 정의하거나,
조합 후에 찍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초성 ㅂ과의 조합이 좀 걱정되네요.
소지에 해당하는 쌍반점(;) 자리에 모음 조합 ㅗ를 활용하기 힘든 것도,
초성 ㅂ에 된소리 ㅃ이 있어서 그렇고요.
초성 ㅂ이 기존의 ㅢ, ㅜ 자리와 조합되면,
소지+중지 또는 소지+약지의 조합이 발생하는데,
손이 살짝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있네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