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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리 뜨락에서 |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날씨도 좋고, 달도 휘영청 밝았던 추석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
명절 증후군을 앓고 계시는 분은 없을른지~‼
우리나라가 속히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져 성경의 명절이
민족의 명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 4일의 휴일이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행복한 주일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 가득했던 추석 전 주일 예배~‼
추석 전, 주일 예배~‼
온 성도들이 모두 오셔서 은혜 가득 했습니다.
늘 하나님 편에 있기를 소망하면서. 미리 추석인사들을 나눴는데요.
점심 식사로 은사구역 홍달샘 권사님이 만드신 맛있는 카레와 짜장은 일품이었구요.
김윤주 권사님께서 가져 온 전통한과는 입에 사알~살 녹았답니다.
그리고, 윤경희 자매님이 보내주신 시원하고 달콤한 배를 먹으면서
기쁘고 행복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강침을 너무 사랑해 주는 김일출 형제님 가정‼
추석 연휴를 맞아서 고향을 찾은 김일출 형제님과 홍정옥 자매님~‼
또, 한층 더 의젓해진 현성, 귀여움이 톡톡 묻어나는 지효,
생글생글 웃으며 배꼽인사를 잘하는 서휘가 교회에 들렀다 갔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스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위로와 힘을 얻었는데요.
모든 지체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는 귀한 가정입니다.
늘 잊지 않고 후원해주며, 강침을 사랑해 주는 그 마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병원에 입원했던 정수진 집사님!!
교회 헌신하랴~ 기도하랴~ 시어머님 찾아 뵈오랴~
동분 서주했던 정수진 집사님께서 그동안의 바쁨과 피로가 누적되어
한림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후, 치료를 받으시고 퇴원을 했는데요.
회복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집사님~ 파이팅~‼
사랑하는 유소위 형제님이 다시 돌아 왔어요.~‼
지난 8월 중국 고향에 다니러 갔던 유소위 형제님이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웃는 모습이 선하신 형제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얼굴을 다시 보니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형제님을 위하여 예비하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기대합니다.
또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에 다녀가신 김정자 집사님~‼
요양 보호사로 일을 하셔서 교회 주일 예배 참석하지 못하시는
김정자 집사님께서 추석을 맞아 교회에 들르셨습니다.
김순옥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조만간 일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을 그만 두시면, 교회에서 자주 뵐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교회를 방문해 주신 희찬이네 가정~‼
기도와 섬김과 믿음으로 멋진 가정을 이루어가는 한경미 선생님이
남편 채기병 집사님과 함께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의젓하게 자란 희찬이도 같이 왔는데요.
너무 귀여웠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늘 기억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침의 성가대원 고려은 자매님~‼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거라고(마18:3) 말씀하셨는데요.
늘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 곁에 있는 고려은 자매님~‼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또한 도전이 됩니다.
이제는 주일뿐만 아니라 수요일도 제일 일찍 나와서 예배를 준비하는데요.
주님 안에서 너무 귀한 자매입니다.
위의 그림은 고려은 자매님이 그린 거에요. 와우~‼
힌두어로 통역 사역하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9월 21일 부터 23일까지, 인도 신학 과정에 한국 목사님들이 오셔서
강의를 하시게 되었는데요. 선교사님께서 통역을 하십니다.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가 강의 주제입니다.
강의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어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통역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와~ 멋지십니다.~‼
♬♪ 가을의 문턱 9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때문에 9월임을 더욱 실감합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에구구~모기 물리면서요.)
우물가 옆 산딸나무,
교회 둑에 핀 코스모스,
울타리 대추나무,
봄에 심어 놓은 카네이션 꽃,
자생하는 봉숭아 씨앗이에요.~♬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32장 25절~ 29절 말씀입니다.
1) 원래 모세는 용기와 담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긴 백성들에게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고 담대히 외칩니다.
모세는 누구로부터 그런 용기와 담력을 얻은 것입니까? ( )
“ 000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출애굽기 32:7)
2)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단호하게 하나님편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결단을 통해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결단하면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요.
성경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어떠하다고 말씀하십니까? ( )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00 것이라.”
(야고보서 2:17)
3)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편에 서려고 하는 결단과 행동이 있으면,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돈을 우상으로 섬기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결과가 있게 될까요? ( )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00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10)
이번 주 정답 :①여호와(하나님) ② 죽은 믿음 ③ 많은 근심 |
❊9월 1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유소위 형제님, 에스더 권사님, 김화숙 성도님,
심재민 학생,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
김지연자매님이 결혼한대요~♪♬ |
❊ 언제 ~ 9월 24일 토요일 낮 12시~
❊ 어디서 ~ 미래 컨벤션 웨딩홀 2층 그랜드 홀
~ 용성복 성도님의 둘째 딸 김지연 자매님이 시집간대요.
추카~추카~♬♪
지난 금요일 용성복 성도님이 교회에 들러서 청첩장을 주고 가셨습니다.
어릴 적 교회 뒤편 냇가에서 뛰놀던 지연자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축복된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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