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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스카페이스)
모모 추천 0 조회 432 10.09.11 00: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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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1 18:40

    첫댓글 헉!이곳에 제일좋아하는 가수 백영규씨가! 이미본 영상이지만 반갑네요.싱어송라이터인 백영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아마츄어같은 느낌이 좋고 사랑.이별을 주노래로 음유시인 이랄까.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9.12 00:20

    백영규씨이 최근 모습은 뵙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풋풋했더 예전 그분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

  • 10.09.12 00:15

    보통 서양인들의 체구에 훨씬 못 미치는 조그만 체구로 엄청난 화력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알파치노의 연기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던 그 영화군요....강한 큐번 액센트가 묻어나는 그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거의 대부분이 거친 욕설이 대부분임에도 왜그리 멋지게만 보이던쥐....그 멋진 알파치노의 최근 모습이 그리 멋지게 늙은모습은 아닌것 같더군요 안타깝게도....암튼,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그리고 멋진 영화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0.09.12 00:22

    알파치노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그만 체구에서
    엄청난 카리스마...,
    대부 3 에서 부터인가...,
    틀림없이 제가 변해서 그럴 것 같은데
    그의 연기가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오더군요 ~

  • 10.09.13 04:48

    '스카페이스-1983'가 170분이나 되는 긴 상영시간으로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명우 알 파치노의 연기가 여러 허점을 카바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브라이언 드 팔마가 연출을 잘 했다기 보다 각본을 쓴 올리버 스톤의 내공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당시 촬영장에 스티븐 스필버그도 왔었다고 하네요...스필버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영화 노선과는 잘 맞지 않는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9.16 00:27

    니벨륭겐님의 말씀으 들으니까 역시나 브라이언 드 팔마에 대한
    제 생각이 단지 개인적 아집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은데요..., 스티븐 스필버그는 참 여러 군데 끼어들었네요 ^^

  • 10.09.23 20:21

    조용필옵하 최고~~~

  • 작성자 10.09.23 23:19

    길로틴님 필~오빠 노래 좋죠....

  • 10.09.24 00:33

    스카페이스 마지막 알 파치노의 연기와 액션이 좋아서 자주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0.09.24 00:35

    마지막 장면의 알 파치노 연기는 정말 카리스마 그 자체였죠~
    역시나 컴의 조그만 화면이 아니라 커다란 화면으로 봐야 제 맛이 나는....,

  • 10.10.02 00:17

    멋진 리뷰입니다. 사실 명성에 비해 영화 본 후에 크게 감명을 받진 못했는데 리뷰읽고 나니 새삼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0.10.06 02:23

    slthlae님 분에 넘치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

  • 15.11.19 22:44

    스카페이스 30년대 판이 나오려나 했는데 아쉽네요. 영화는 좀 다르겠지만 알 카포네 별명이 스카페이스죠? 30년대 판이라면 카포네 활동 전이 아닌가 싶어서 ,,,

  • 18.08.16 03:29

    알 파치노의 쿠바계 이민자 생양아치 연기가 그럴듯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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