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7일 화요일 9일 씀
아침 ; 쌀밥. 된장찌개. 새우. 감자. 멸치. 고추. [수박 칙거리 미나리 돌나물 씀바귀]갑상선 약.
점심 ; 쌀밥. 오징어. 초고추장. 멸치. 고추 볶음. 배추김치.
저녁 ; 쌀밥. 생선. 문어. 고사리. 숙주나물. 배추김치. 쑥떡. 막걸리1잔.
***** 음식을 크게 나누면 열을 올리는 음식과 열을 낮추는 음식으로 나눌 수가 있다. *****
우리가 먹는 음식을 나누면은 크게 둘로 나눌 수가 있는데 열을 올리는 음식과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우리 주변에서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무슨 음식은 어디에 좋고 어떤 음식은 어디에 나쁘고 이러한 말들은 흔하게 듣는 말이다.
어디에 좋은 음식도 있을 것이고 또 어디에는 나쁜 음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음식을 먹어보고 지켜보면 꼭 그렇지는 않는 것 같더라.
음식을 먹어서 소화가 잘 되면 모든 영양분을 흡수를 해서 모든 건강에 좋고
음식을 먹어서 소화를 못 시키면 영양분을 흡수를 못 하니까 모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소화가 잘되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도 소화를 못 시키면 그 사람은 병약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아무거나 모든 걸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말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모든 먹는 음식을 열을 올리는 음식과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구분을 해놓으면은 사람이 열이 올라 갈 때는 열이 내리는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이 내려갈 것이고
열이 내려 갈 때는 열이 올라가는 음식을 먹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열이 올라갈 것이다.
사람이 병에 걸리게 되면은 열이 올라가던가 내려가던가 하니까 체온을 조절 해서
체온을 중간 체온으로 맞추면 모든 질병은 치료가 빨리 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