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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시 근육과 힘줄 보존, 꼼꼼한 상담 통해 병원 선택! |
맞춤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최소절개 수술법’은 인공관절수술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웰튼병원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은 기존 15~20cm였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신 수술법으로 출혈량이 적으며, 회복 시간이 짧고, 합병증이나 부작용도 적다.
고관절수술의 경우, 근육과 힘줄 보존을 통해 부작용으로 지적됐던 탈구율도 크게 개선됐다. 웰튼병원에서 지난 4년간 수술 받은 고관절 환자 450명 중 수술 후 탈구를 경험한 환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최소화 해 수술 4시간 후부터 조기보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웰튼병원이 무릎인공관절수술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59%가 4시간 조기보행을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로 꼽은 바 있다.
병원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 시, 수술 과정이나 수술법 등에 대해 꼼꼼히 물어보는 것이 좋다.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은 그만큼 시야가 작아져 어려움이 있지만 합병증을 줄이는 등 긍정적 부분이 크기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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