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에 있는 해달섬식당은 지난번 성자가 회는 올린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맛있었언 우럭찜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한라산 제주소주와 함께 먹는 자연산회의 싱싱한 맛은 두말할 필요도 없었고

요즘 제주에는 가는곳마다 성게알이 한창이드만 성게알을 넣고 끓인 이 성게죽도 정말 맛있엇다.

이것이 바로 그 우럭찜인데 우도와서 처음 맛보는 것이었다.
싱싱한 우럭을 넣고 감자 무우 호박등과 함께 찜을 한것인데 정말 맛있더라.
여기 전라도서는 못먹어본 것인데 솜씨좋은 친구들은 우럭으로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될듯.

갓 삶아 김이 나는 소라는 부드럽고 향이 좋아 일반횟집에서 나오는 것과는 맛이 다르더만.

이것말고도 식당을 빙둘러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간 싸인이 많드라고 -맛있는 집은 역시 달라.

제주에 가게되면 아름다운 우도에 꼭 들러 우럭찜을 맛보기를 바래~
첫댓글 우럭회가 얍삽하지않고 두툼한것이 먹음직스럽다.~ 꼴깍 .^^
저거는 우럭회가 아니고 뱅어돔인가 그래. 찜만 우럭인데 정말 맛있더라.
맛있겠다. 침이 절로 넘어가네..
경희야. 잘지내지? 우도한번 놀러가면 우럭찜 먹어볼수 있지.^^*
잘 지내고 있고 정기총회 때 얼굴 한번 보자.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일년에 한번씩은 경희를 보겠구나.^^
메뉴에는 `활우럭조림` 이래요.^^* 맞아요,솜씨있는 분들은 생물 우럭을 사서 집에서 해먹으면 딱 좋겠네요.감자,무를 넣고 간장,물엿양념이 포인트!
역시 산걸로 조림을 하니 맛있는거야. 근데 우리 광주에서는 활우럭사기는 쉽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