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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책임형 CM 실적은 전년 보다 2배 상승, 당분간 성장 지속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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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16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실적(236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47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2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433억 원)이, 3위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275억 원)로 나타났다.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0개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4,190억 원을 기록하였다. 발주 주체별로는 공공 분야 2,099억 원(50%), 민간
분야 2,091억 원(50%)으로 대등하게 나타났으며,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3,949억 원(94%),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241억 원(6%)으로 건축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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