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일자 : 2016.8.30 ( 화요일 )
동 행 : 김철한.이상완.이재영.정지봉
이방희.임병우.백한진.황해석.우태정
올림픽공원의 이모 저모
우리는 걷는다. 걷다가 힘들면 쉬어서 가고.
한성 백제의 중요 유적인 몽촌토성 매장 몬화제 발굴 현장
왕따나무 밑에서.
혼자우뚝 서있는것이 마치 왕따 당한것같아서
왕따 나무라고 한다 함
윙따나무를 배경으로 한장 박구.
이사진은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가 배경을
위주로 찍어준것임
간식타임.*화요" 라고 쓴 소주병이 의미를 부여함.
정성껏 들고온 간식중 가끔 등장하는 토토리 묵이 단연 인끼.
잠실의 괴물은 이곳에도 나타나네.
시원한 분수가 막바지 더위를 식혀주네요.
잠실 시그마타워 우리집 맛집에서 반계탕으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다오.
첫댓글 더위와 함께 우린 둘레길이 오늘을 끝으로 다음주 부터 산으로 올라가세....
올림픽크 공원 잘 꾸려놨지 넘 싱겁지는 안았는지...?
반게탕이 그런데로 맛이 있긴 있었는지도...?
방희칭구 생일턱에 고맙다는 말도 하구싶구먼.... 참석 못한 칭구덜 부럽지....!
우담바라 사진 솜씨가 프로 뺨치겠구먼... 수고 많았네 그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구먼...
반계탕 맛이 쥐겨줄 것 같이 생겼는데 방희 친구가 귀빠진 날 기념으로 쏘았다니
나는 공짜로 얻어 먹을 복이 없는 게야...
다음주 인황산에서 봅세~~
과찬의 말씀이요.다음주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