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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문화정책반대 원문보기 글쓴이: ㅡㅓㅗ
장기적출용 표적납치 실상 추적-일요시사기사공지
2012/12/16 12:24
http://blog.naver.com/godemn/20173674601
제가 얼마전 언론에 대해 평하길 언론은 이제 적의 개념으로 봐야하고,그나마 괜찮은 기사가 나올땐 뉴데일리나 일요시사쪽에서 나온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그러다 일요시사와 일요신문쪽은 무슨일인지 개씹언론의 괴담타령에 동반탑승하는가 했더니 다시 과거 정론지같았던 모습으로 회귀하는 면모를 보여주네요.제가 보기엔 장기적출의 실상과 납치에 대해 가장 적나라하게 까발린 언론 최초의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괄목할만한 기사이니 출처와 더불어 기사 내용을 통으로 퍼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선 기자 2012.12.13 13:32:02
[일요시사=사회팀] 최 근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표적납치를 당할 뻔한 사례가 떠돌고 있다. 과거에는 보통 연약한 여성을 타깃으로 정한 반면 요즘은 건장한 젊은 남성을 장기적출 대상으로 삼는다고 한다. 떠도는 납치 수법은 불특정 다수 중 한 사람을 표적으로 삼은 뒤 며칠씩 미행한 후 납치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종납치인 표적납치다. 어느 날 갑자기 당신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표적납치. 그 섬뜩한 실태를 공개한다.
수원 여대생 살인사건의 주범 오원춘. 그는 피해자의 장기는 그대로 두고, 360여 점에 달하는 생살 포를 떠 전국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의 엽기적인 시신훼손수법은 여론으로부터 인육제공 및 장기밀매의혹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수사결과는 단순 살인으로 치부됐고, 오원춘이 인육·장기밀매에 가담했다는 의혹은 풀리지 못한 채 종결됐다.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화하는 표적납치
그런데 최근 몇몇 사람들이 SNS 괴담으로만 인식됐던 인신매매와 그에 따른 장기적출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외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표적납치 대상이 된 경험이 있었고, 최악의 경우 장기적출까지 될 수도 있었다며 당시 소름끼치는 상황을 꼼꼼히 되짚어 사람들에게 표적납치 실태를 적극 알리기도 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직장을 다니는 이모(27)씨는 2번이나 끔찍한 상황을 경험했다. 평소처럼 일을 끝내고 볼일이 있어 아는 동생의 집에 들러 나오던 날 새벽 2시 즈음, 이씨는 택시비를 아끼려고 집까지 20∼30분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갔다. 그는 유난히 추운 날씨 때문에 집으로 향하는 골목 사이길, 즉 지름길로 걸어가던 중 미모의 젊은 여성을 발견했다. 그 여성은 계속해서 이씨를 뚫어지게 쳐다봤고, 이상하게 생각한 이씨는 그대로 여성을 지나치려 했다.
그때 5m도 채 안 되는 곳에서 낯선 할아버지가 이씨에게 말을 걸었다. 그 할아버지는 “학생, 찹쌀떡 1개만 사줘”라며 이씨를 멈춰 세웠다. 이씨는 잠시 망설이다 ‘추운데서 고생하시는데 1개만 사주자’라는 생각에 돈을 꺼냈다. 순간 뒤에서 라이트와 함께 차 시동 켜지는 소리가 들렸다. 안 좋은 상황을 직감한 이씨는 그길로 앞만 보고 부리나케 뛰었다. 이씨가 눈치 챘다고 생각한 낯선 남성 3명은 차에서 내려 곧바로 이씨를 뒤쫓았다. 아파트 2층에 거주하고 있던 이씨는 재빨리 계단을 뛰어 올라가 몸을 숨겼다. 숨소리 하나 새어나오지 않게 입도 틀어막았다. 뒤따라오던 남성 3명은 이씨가 평생 잊지 못할 이 한마디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졌다.
“아, XX새끼 구두 신었는데 X나 빨리 튀네. 방금 튄 자식 짐도 들고 있었는데…. 우리가 차를 좀 더 앞쪽으로 세워놨으면 잡을 수 있었는데 아깝다. 에이 그만가자.”
이 씨의 2번째 표적납치는 위 사건을 경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났다. 그는 2번이나 이런 경험을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한탄했다. 1번째 납치상황을 직면하고 난 후 가급적 새벽길은 피했던 이씨는 어느 날 늦은 오후 즈음, 서울 송파구의 친구 집으로 향했다. 그는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려 걸어가던 중 우연히 한 커플이 진하게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씨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커플 쪽으로 향했지만 그는 애써 모른척하며 지나치려했다.
SNS에 표적납치 당할 뻔한 후기 잇따라 올라와
인적 드문 골목길에 항시 대기…남성도 예외 없어
그 때 건물 앞에서 통화하고 있던 할아버지가 이씨를 가로막았다. 그 할아버지는 “학생, 가락동 30-13번지가 어디야?”라며 이씨에게 길을 물어왔다. 할아버지의 질문에 이씨는 “그런 주소가 어디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세요”라고 딱 잘라 대답했다. 이씨는 ‘설마 서울인데…’라며 그때와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섬뜩했던 지난 일이 잊혀 지지 않았다. 안 좋은 예감은 항상 현실이 된다고 했던가. 그 할아버지가 “흐흠”하며 헛기침을 하자 라이트가 꺼진 봉고차가 이씨 측으로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두려움이 엄습해왔던 이씨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집 앞에 나와 있어달라”고 부탁했고, 아파트가 즐비한 주택 가를 향해 뒤돌아보지 않고 뛰었다. 이씨가 갑자기 뛰자 처음에는 천천히 따라오던 봉고차도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그는 다리 힘이 풀리고 폐에 무리가 갈 정도로 질주한 뒤에야 집 앞에 마중 나와 있던 친구와 마주할 수 있었다. 이씨는 끔찍했던 2번의 경험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을 남겼다.
“요즘 납치 및 장기적출 하는 것은 남자도 예외가 아닐뿐더러 절대 우발범행이 아닙니다. 납치할 사람을 며칠간 미행하다 표적의 동선을 파악한 뒤 특정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 범행을 한다고 하네요. 밤늦게 밖에 돌아다니지 마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원·분당·송파 등
수도권 곳곳에 대기
이와 비슷한 사례는 분당에서도 발생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20대 남성은 분당시 서현동에서 표적납치를 당할 뻔 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더듬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남성은 서현동 인근 모 대형 쇼핑몰 근처의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다. 새벽 5시30분쯤 아르바이트를 끝낸 그는 쇼핑몰 앞에서 한가롭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술에 취한 듯한 남성 3명이 그가 있는 쪽으로 다가와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 그가 ‘술 취 했으면 집에나 곱게 들어가지…’라고 생각하며 자리를 뜨려했던 순간, 한 할아버지가 “학생, 불 좀 빌려줘”라고 그에게 말을 걸어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그는 자신이 갖고 있던 라이터를 할아버지에게 줬고, 할아버지는 감사의 표시로 갖고 있던 따뜻한 캔커피를 그에게 건넸다.
그는 할아버지의 호의가 고마웠지만 “저는 괜찮으니 대신 할머니 갖다 드리세요. 이 시간에 나와 계시면 할머니 걱정 하실 텐데 얼른 들어가세요”라며 끝내 거절했고, 발걸음을 옮기려던 차 뒤에서 시동 걸리는 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그는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경직됐다. 그때 할아버지가 그에게 “에이XX. 야, 뛰어가. 뒤돌아보지 말고 계속 뛰어!”라고 소리쳤다. 대답할 정신도 없이 앞만 보고 분당구청 앞 횡단보도까지 달린 그는 건너편 광경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방금 전 그 앞에서 어슬렁거리던 술 취한 남성 3명이 건너편에 봉고차를 세우고 누군가를 찾는 듯 계속 두리번거렸던 것. 이 일이 있고나 후부터 그는 야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었고, 아직도 그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미끼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날 바로 납치됐을 수도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가 살려준 것 같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의 사례는 실제로 납치까지 이어지지 않아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무조건 괴담이라고 치부하기는 어렵다. 작년 즈음 예전 실제 장기적출 사건의 피해자 측이 법 제정을 호소하며 호소문을 통해 피해사례를 낱낱이 공개했기 때문. 피해자는 16세의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학생이었고, 남학생의 아버지는 일부 장기가 적출되어서 온 아들을 껴안고 하염없이 오열했다고 전해졌다. 다음은 피해자 아버지의 호소문 중 일부를 발췌했다.
“어느 날 갑자기 길거리에서 아이를 잃어버렸습니다. 내 아이는 16살의 자폐아입니다. 아들을 되찾으려 전국을 헤맸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6개월 만에 잃어버렸던 자리에서 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진짜 부모 아니면 못 알아볼 정도로 거지꼴이 되어서 왔습니다. 집으로 데려가 아이를 목욕 시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몸에는 알 수 없는 칼자국이 있었고 곧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콩팥 하나가 없어졌습니다. 이것은 약과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들은 내 아이보다 더한 고통을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강력한 법 제정이 시급합니다.”
표적납치,
장기적출 왜?
그렇다면 이들이 경험한 표적납치는 과연 누가, 왜, 어떠한 방법으로 행하는 것일까.
장기매매를 알선하는 관계자에 의하면 표적납치는 불법장기밀매를 위해 거치는 필수코스라고 한다. 장기밀매는 일명 통나무 사업이라고 불리며 조직폭력배의 가장 큰 자금줄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들은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는 중국인 또는 조선족을 끌어들여 납치 미끼로 이용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피팅모델 혹은 연예인 지망생 모집공고를 올린 후 피해자들을 납치장소로 자연스럽게 유인하기도 한다. 또한 보호대상자인 노약자, 임신부, 어린아이를 미끼로 사용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건장한 남성의 장기가 장기이식수요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어 미모의 젊은 여성을 세우는 등 새로운 납치전략을 쓰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그럼 끔찍하고 잔인한 장기적출과정은 과연 어떨까. 우선 장기 브로커인 조직폭력배가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의 맞춤의뢰(수요자가 원하는 장기의 크기와 신선도 책정)에 의해 병원 혹은 보험회사로부터 몰래 입수한 개인의료기록 정보를 토대로 장기적출 할 대상을 결정한다. 이후 열흘 내지 보름 전까지 표적대상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일주일 동안은 납치할 기회를 본다. 납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그들은 피해자를 수면마취 시킨 뒤 수술대에 눕히고, 정신을 잃은 피해자의 배를 갈라 살아있는 채로 모든 장기들을 적출한다. 피해자는 심장이 뛰고 있는 상태에서 순식간에 몸 안에 있던 모든 장기를 적출 당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체장기적출이다. 이처럼 잔인한 생체장기적출방법은 중국에서 먼저 암암리에 시행됐고, 외국인 지문날인제도폐지가 시행된 이후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면서 생체장기적출사건도 잇따라 증가했다고 알려져 있다. 장기적출을은 마친 이들은 남은 사체를 분쇄기에 넣어 갈거나 염산으로 녹여 하수구에 버린다고 한다. 이는 증거인멸을 위한 과정이다.
젊은여성 세워 유인…진화하는 신종미끼
“표적납치는 곧 생체장기적출로 이어져”
표적납치와 장기적출. 실제로 발생하는 일임에도 왜 언론과 정부는 이러한 일들을 단순 괴담이라고 치부할까. ‘언론계와 정치인 등이 거대 조직폭력배들로부터 뇌물과 성상납을 받았다’ ‘경찰이 수천여 명에 이르는 실종자를 찾지 못해서 괴담이라고 핑계를 댄다’ 등 추측성 이유가 난무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게 불법장기적출·밀매는 괴담으로 종지부 지어지는 듯 했다.
그러다 작년 즈음 중국 생체장기적출을 전 세계에 폭로한 전 캐나다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 박사가 한국정부와 언론을 향해 “한국정부와 고위층이 전국 곳곳에서 성행하는 생체장기적출 문제에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며 생체장기적출의 심각성을 상기시켰다.
그는 미국의 모 언론을 통해 “중국 고위층과 연루된 ‘장기적출범죄’ 폭로 기자회견을 한국 고위층 압력으로 프레스센터 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한국 고위층이 중국 장기매매 실상을 숨기려 한다. 중국 공산당이 ‘싱싱한 장기’를 얻으려 한국인을 상대로 생체장기적출·이식 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대한이식학회와 의사협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중국과의 경제마찰을 줄이기 위해 쉬쉬하는 것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정·재계 고위층들이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의 기득권 유지에만 급급해 불법 납치와 맞춤장기매매와 관련된 사실을 언론과 방송을 통해 덮으려한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인권위와 피해자 측은 “인신매매와 장기적출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는 투명한 장기이식법을 제정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들은 장기이식수술을 하기 전후에 대면검증절차를 걸쳐 장기기증자, 장기수요자, 그들의 가족과 함께 수술부위와 기증서류를 확인하는 법안을 제시하며 이 법이 하루속히 시행되길 바라고 있다.
솜방망이 처벌
범죄 흉포화 시켜
한범죄 심리전문가는 “범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범죄를 더욱 흉포화 시킨다. 납치, 유괴, 성폭력, 살인, 조직폭력,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같이 생명과 관련된 강력범죄는 형량을 무겁게 해 가해자들로 하여금 법의 엄중함을 깨닫게 해야 한다”며 “언론의 투명한 보도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보호와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병원에 신상정보 기록이 남아 있고, 각종 보험에 신상 기록이 있다면 10년 안에 당신과 가족은 표적납치 또는 맞춤장기매매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국가적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때이다.
김지선 기자 jisun86@ilyosisa.co.kr
납치,장기적출 각종 문제를 숨김없는 태도로 다 까발리려 하는 아주 좋은 기사입니다.더구나 저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이 내용입니다.
중국 공산당이 ‘싱싱한 장기’를 얻으려 한국인을 상대로 생체장기적출·이식 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대한이식학회와 의사협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그 냥 한국 고위층이 중국장기적출에 연루된것 같다는 추측성 보도만 있었는데,이런내용은 이 기사를 통해 처음 전해받은 내용입니다.저 내용을 감안하면 킬고어 이사람들은 아싸리 씹짱깨 공산당이 한국인 장기뽑아간다는 사실을 알리기위해 왔는데도 문전박대 취급당한 좃같은 케이스입니다.이건 사실상 한국 정부나 의사협회가 공범임을 드러나는 아주 귀중한 자료네요.
그 런점 외에도 이 기사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점삼은 부분은 이 표적납치관련 내용일텐데,이 표적잡치는 요근래 이슈화되고 있지만 과거부터 계속 있었던 일이었습니다.오원춘 사건도 표적납치의 한 형태였지요.다만 몇년씩 추적해서 표적을 노린다는 그것만 과장정보고 사실 오원춘 사건을 토대로 보면 몇년이 아니라 몇일만 추적하면 쉽게 표적납치를 할수 있는것 같아 심각성은 더 큽니다.이상으로 표적납치에 관련된 다른 기사와 정보 올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장기적출용 표적납치 실상 추적-일요시사기사|작성자 아수라
첫댓글 생존을 생각한다면 꼭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신술 배우고 어지간한 삼단봉이나 가스총 차고 다녀도 실상황에 맞딱뜨리면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나는 일반인이고, 쟤네들은 전문가에 그것도 나보다 숫자도 많으니까요.
진짜 권총이라도 차고 있다가-그것도 미리 눈채치고 만반의 준비를 하면 모를까-여차하면 쏴버리든가 해야지,
괜히 어설프게 자세잡다가 몇대 얻어맞고 질질 끌려가기 일쑵니다.
운좋게 살아남은 사람들은 말그대로 운이 좋아서 미리 눈치채고 그 상황을 모면했지만, 그런 사람들이야 1%도 안될것이고 대부분 그대로 납치되서 어디론가 실려갔겠죠.
아무래도 산책코스에 경계를 강화해야겠어요. 삼단봉에 너클도 추가해서 아예 손에 끼고 조깅을 하든가 해야지.
맞습니다...그래도 어쩔수 없이 내몸은 내가 지켜야 되니까 운동도 하고 해야겠습니다ㅜ
아.. 무셔.. 저건 조심할수도 없겠다..특히 표적범죄면... 그냥 인육납품은 지나가다 걸리는놈이 내가 아니도록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도,, 표적으로 미행까지 한다면 100프로 당할수 밖에 없겠네요.. 표적범죄는 장기이식을 위한것이 많기에 특히 젊고 건강하고 담배나 술에 쩌들지 않는 이식장기가 필요하니.. 젊은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법적으로 장기이식시스템에 문제가 많아서요.. 장기를 어디서 어떻게 갖고와서 수술하는건지 묻지않으니 이런 범죄가 계속있는겁니다..
제가 볼땐 병있는 사람은 또 제외될꺼 같습니다..특히 에이즈 라든가..당뇨라든가..결핵 환자들..각종 전염성 환자들과 피부병환자..약을 수시로 달고사는 저같은 가치없는 남자ㅋㅋ 등등..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다고 볼수 있네여 ㅎㅎ 이것 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그들도 장기적출하는거 이왕이면 건강한사람꺼 해야 돈이 되니까여 ㅎㅎ그래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저같은 성인병으로 범벅인 사람이야 걱정있겠습니까만...진짜 어린애들은 문제겠군요
대구 사시네여^^ 저 칠곡 카톨릭 피부과에 2주마다 한번씩 갑니다 ㅎㅎ 전 김천에 살아여^^
표적범죄니까 당연히 술/담배 안하고 비만이나 영양실조도 아닌 건장한 성인남성을 노리는거겠지요.
그래서 일주일 넘게 계속 미행하고 관찰하면서 주도면밀하게 살피는것이고, 거기서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부터 직장이나 학교로 나가는 동선/교통편/경유지/동행/ 그리고 주변인들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결정적으로 집을 나서서 귀가하기까지 혼자서 다니는 시간대가 언제 얼마나 되는건지 조사를 다 하는거 아니겠어요?
밀착감시 하다보면 술/담배 얼마만큼 하는지도 자동적으로 나올테고, 집밖에서도 계속 베란다를 주시하다보면 방안에 불이 꺼지는 시간으로 미루어 취침시간까지도 가늠해볼 수 있겠죠. 물론 피해자는 모른채;
얼마전에.. 애 피 검사하는데.. 검사쪽지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검사결과를 통계에 사용에 동의한다는 여부를 묻는 것이었는데,, 여부는 묻지않고,,간호사가 Rfid 딱지를 붙여버려서 가려져버렸지요.. 동의여부에 체크를 안했는데.. 찝찝하군요
무섭네요
그런데 누데일리가 정론지란 말은 동의 할수 없습니다
누데일리는 쓰레기인데 가끔 맞는말도 합니다 아주가끔 ㅎㅎ
개인정보? 이제 그 개인이란 말은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할겝니다.
단편적인 예로, 휴대폰 갖고있는 사람치고 각종 대출/성인/금융 광고전화나 문자한통 안받아보신분 있나요? 없잖아요.
그렇다면 걔네들은 어째서 내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느냐?
난 분명 그런 회사에 가르쳐준적도 없고 심지어 그런 회사가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는데?
첫째는, 예전부터 몇번이나 이슈가 되었던, 통신사 직영점/대리점 등지에서 개인정보를 건당 얼마씩 받고 팔아넘깁니다.
물론 통신사로부터 직접 걸려오는 인터넷가입권유/스마트폰 단말기 교체권유 전화는 별개로 봐야죠. 고객관리차원이니.
하지만 , 통신사 외부로 반출하는 종자들이 있다, 이말입니다.
둘째로, 인터넷 웹싸이트에 가입하면서 약관을 잘 읽어보지않고 동의하는 것입니다.
저도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SKT 고객센터 홈페이지와 거기에 연동된 sk커뮤니케이션즈 자회사들 싸이트에 가입을 하려는데,
맨 아래 약관은 '제3자에게 마케팅 및 리서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한다' 라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약관 글상자 밑에 작은 글씨로 '동의하지 않아도 가입가능함' 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젊은사람들 웹하드 많이 쓰는데, 그런데 가입할때도 약관을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배치해놓습니다.
일일이 설명하자니 손이 아프네요.
기업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로, 걔들은 고객한테 불리한 정보는 항상 작은 글씨로 표시해놓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의 의무기록에 대한 안전도 책임질 수 없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개인의 의무기록은 말그대로 한 개인의 사적인 비밀의 범주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제아무리 검찰/경찰이 수사를 목적으로 의무기록을 열람하고자 해도 판사의 영장 없이는 절대 볼수가 없습니다. 병원측에서도 제공하지 않을 '의무'가 있죠.
휴대폰 통화기록의 경우도 본인의 동의가 있거나 위 경우처럼 영장이 있어야 열람/복사 등이 가능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법적인 절차와 규정이 100%지켜지느냐? 그럴것 같으면 제가 이글 쓰고 있겠습니까?
동네병원의 전산처리 되지 않은 의무기록은 물론이요,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전산망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정말 좋같은 세상입니다 ㅠㅠ
블로그a란 사람이 한말이 다 맞는군요 그럼 저내용외에 다른 내용도 다 맞다는건데 그럼 심각한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