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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스크랩 장기적출용 표적납치 실상 추적-일요시사기사
자롱 추천 12 조회 1,081 13.01.23 03: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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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23 03:33

    첫댓글 생존을 생각한다면 꼭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23 11:38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1.23 09:40

    호신술 배우고 어지간한 삼단봉이나 가스총 차고 다녀도 실상황에 맞딱뜨리면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나는 일반인이고, 쟤네들은 전문가에 그것도 나보다 숫자도 많으니까요.
    진짜 권총이라도 차고 있다가-그것도 미리 눈채치고 만반의 준비를 하면 모를까-여차하면 쏴버리든가 해야지,
    괜히 어설프게 자세잡다가 몇대 얻어맞고 질질 끌려가기 일쑵니다.
    운좋게 살아남은 사람들은 말그대로 운이 좋아서 미리 눈치채고 그 상황을 모면했지만, 그런 사람들이야 1%도 안될것이고 대부분 그대로 납치되서 어디론가 실려갔겠죠.
    아무래도 산책코스에 경계를 강화해야겠어요. 삼단봉에 너클도 추가해서 아예 손에 끼고 조깅을 하든가 해야지.

  • 작성자 13.01.23 11:36

    맞습니다...그래도 어쩔수 없이 내몸은 내가 지켜야 되니까 운동도 하고 해야겠습니다ㅜ

  • 13.01.23 11:44

    아.. 무셔.. 저건 조심할수도 없겠다..특히 표적범죄면... 그냥 인육납품은 지나가다 걸리는놈이 내가 아니도록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도,, 표적으로 미행까지 한다면 100프로 당할수 밖에 없겠네요.. 표적범죄는 장기이식을 위한것이 많기에 특히 젊고 건강하고 담배나 술에 쩌들지 않는 이식장기가 필요하니.. 젊은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법적으로 장기이식시스템에 문제가 많아서요.. 장기를 어디서 어떻게 갖고와서 수술하는건지 묻지않으니 이런 범죄가 계속있는겁니다..

  • 작성자 13.01.23 12:03

    제가 볼땐 병있는 사람은 또 제외될꺼 같습니다..특히 에이즈 라든가..당뇨라든가..결핵 환자들..각종 전염성 환자들과 피부병환자..약을 수시로 달고사는 저같은 가치없는 남자ㅋㅋ 등등..

  • 작성자 13.01.23 12:29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다고 볼수 있네여 ㅎㅎ 이것 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그들도 장기적출하는거 이왕이면 건강한사람꺼 해야 돈이 되니까여 ㅎㅎ그래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 13.01.23 12:16

    저같은 성인병으로 범벅인 사람이야 걱정있겠습니까만...진짜 어린애들은 문제겠군요

  • 작성자 13.01.23 12:30

    대구 사시네여^^ 저 칠곡 카톨릭 피부과에 2주마다 한번씩 갑니다 ㅎㅎ 전 김천에 살아여^^

  • 13.01.23 13:50

    표적범죄니까 당연히 술/담배 안하고 비만이나 영양실조도 아닌 건장한 성인남성을 노리는거겠지요.
    그래서 일주일 넘게 계속 미행하고 관찰하면서 주도면밀하게 살피는것이고, 거기서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부터 직장이나 학교로 나가는 동선/교통편/경유지/동행/ 그리고 주변인들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결정적으로 집을 나서서 귀가하기까지 혼자서 다니는 시간대가 언제 얼마나 되는건지 조사를 다 하는거 아니겠어요?
    밀착감시 하다보면 술/담배 얼마만큼 하는지도 자동적으로 나올테고, 집밖에서도 계속 베란다를 주시하다보면 방안에 불이 꺼지는 시간으로 미루어 취침시간까지도 가늠해볼 수 있겠죠. 물론 피해자는 모른채;

  • 얼마전에.. 애 피 검사하는데.. 검사쪽지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검사결과를 통계에 사용에 동의한다는 여부를 묻는 것이었는데,, 여부는 묻지않고,,간호사가 Rfid 딱지를 붙여버려서 가려져버렸지요.. 동의여부에 체크를 안했는데.. 찝찝하군요

  • 13.01.23 14:48

    무섭네요
    그런데 누데일리가 정론지란 말은 동의 할수 없습니다

  • 작성자 13.01.23 19:44

    누데일리는 쓰레기인데 가끔 맞는말도 합니다 아주가끔 ㅎㅎ

  • 13.01.23 15:55

    개인정보? 이제 그 개인이란 말은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할겝니다.
    단편적인 예로, 휴대폰 갖고있는 사람치고 각종 대출/성인/금융 광고전화나 문자한통 안받아보신분 있나요? 없잖아요.
    그렇다면 걔네들은 어째서 내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느냐?
    난 분명 그런 회사에 가르쳐준적도 없고 심지어 그런 회사가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는데?
    첫째는, 예전부터 몇번이나 이슈가 되었던, 통신사 직영점/대리점 등지에서 개인정보를 건당 얼마씩 받고 팔아넘깁니다.
    물론 통신사로부터 직접 걸려오는 인터넷가입권유/스마트폰 단말기 교체권유 전화는 별개로 봐야죠. 고객관리차원이니.
    하지만 , 통신사 외부로 반출하는 종자들이 있다, 이말입니다.

  • 13.01.23 16:01

    둘째로, 인터넷 웹싸이트에 가입하면서 약관을 잘 읽어보지않고 동의하는 것입니다.
    저도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SKT 고객센터 홈페이지와 거기에 연동된 sk커뮤니케이션즈 자회사들 싸이트에 가입을 하려는데,
    맨 아래 약관은 '제3자에게 마케팅 및 리서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한다' 라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약관 글상자 밑에 작은 글씨로 '동의하지 않아도 가입가능함' 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젊은사람들 웹하드 많이 쓰는데, 그런데 가입할때도 약관을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배치해놓습니다.
    일일이 설명하자니 손이 아프네요.
    기업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로, 걔들은 고객한테 불리한 정보는 항상 작은 글씨로 표시해놓습니다.

  • 13.01.23 16:05

    그런 의미에서, 개인의 의무기록에 대한 안전도 책임질 수 없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개인의 의무기록은 말그대로 한 개인의 사적인 비밀의 범주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제아무리 검찰/경찰이 수사를 목적으로 의무기록을 열람하고자 해도 판사의 영장 없이는 절대 볼수가 없습니다. 병원측에서도 제공하지 않을 '의무'가 있죠.
    휴대폰 통화기록의 경우도 본인의 동의가 있거나 위 경우처럼 영장이 있어야 열람/복사 등이 가능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법적인 절차와 규정이 100%지켜지느냐? 그럴것 같으면 제가 이글 쓰고 있겠습니까?
    동네병원의 전산처리 되지 않은 의무기록은 물론이요,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전산망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3.01.23 19:47

    정말 좋같은 세상입니다 ㅠㅠ

  • 13.04.11 01:38

    블로그a란 사람이 한말이 다 맞는군요 그럼 저내용외에 다른 내용도 다 맞다는건데 그럼 심각한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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