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73차 설악산 비룡폭포,토왕성폭포 단풍산행 ◑
▣ 일 시 ▶10월 27일 사당역 3번 출구 07시 출발
도상거리 198KM (3시간 00분)
죽전 정류장 07시 20분 경유
▣ 산 행 ▶비룡폭포,토왕성폭포
▣ 코 스 ▶설악동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비룡교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전망대 ( 5.4km 왕복 3시간 )
▣ 준 비 물 ▶간식,식수,스틱,자켓,모자,장갑,비상약 등 산행날씨에 적당한 개인 등산용품
▣ 1/n 찬조금 ▶ 50,000원
■뒷풀이 장소▶추후공지
▣ 추진위원
♠산악회장 : 27신현만
♠선임산악대장(부회장) : 27홍석정,28정문희,29이수연,29이준우
♠산악대장 : 30윤인중
♠산악총무 : 36김정성
♠구조대장 : 29김의묵,30박연웅
▣ 신청(총괄) 접수 ▶산악총무 김정성(010-5404-8297)
▣ 계좌번호 ▶국민은행 673001-01-635374 (김정성)
▣ 참 고 사 항 ▣
◎안전산행을 최우선으로 하며 산악회칙 제3조 제3항을 적용, 보험관련등은 개인별로 가입바라며 과실은 본인의 책임으로 간주합니다.
◎안전산행을 할 것이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산을 사랑하는 만큼 산행예절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옛날, 비룡폭포의 푸른 못에 용이 살고 있었다. 그 때문에 해마다 가뭄이 들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은 용에게 처녀를 바쳤다.
용은 하늘 높이 올라가 버렸다. 그 후로는 가뭄 피해를 겪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폭포 이름을 '비룡'이라 불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내 외설악 쪽에 자리하고 있다.
"
토왕성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 토성왕이 성을 쌓은 듯하다'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오행설에 따라 토기가 강해야
조선시대 전국 지도인 '여지도서' 양양도호부 편에 "토성왕은 부(양양) 북쪽 50리 설악산 동쪽에 있으며 돌로 쌓은 성인데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세상에 전해오기를 옛날에 토성왕이 성을 쌓았다고 하며, 이곳에는 폭포가 있는데 석벽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다"고 쓰여있다. 토왕성폭포는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제96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