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가 먼저 오고 경자는 나와 동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말자한테도 가봐야하기에 중앙공원으로 정했습니다.
바로 뒤이어 정숙이도 오고있네요.
영자도 경희도 아직 안와서 기다리며 얘기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경자가 찍어줬어요.
기다리다가 전화를 했더니 영자도 경희도 늦는다고 해서 우리 먼저 출발하자고....
오늘은 늘 다니던 반대길로 갑니다.
제일 가까운곳으로 왔기에 정상이 곧 바로 보인답니다.
정자에 앉아서....
무슨 얘기를 이렇게 열심히 설명할까요? ㅎ
길자와 영자가 만나서 온다기에 일어나서 마중하려고 막 내려가는데 길자와 영자가 올라오고있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잠깐 쉬어가자며 다시 정자에 앉았습니다.
정숙이가 화장실 다녀오기에 부탁했어요.
내가 반대쪽에서 찍었어요.
이제 그만 일어나서 내려가려고....
경희가 이제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코다리집에서 먹기로 했는데 경자는 신정이와 약속이 있다고 먼저 갑니다.
오늘 점심은 길자기 사줘서 맛있게 먹고 나와서 지난번 샀던 사과가 맛있다고 또 하나씩 사갑니다.
영심이가 약국에 들려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심이도 사과를 한봉지 사간답니다.
말자한테 가려고 전철을 타려고 기다립니다.
죽전에서 내려서 신세계 백화점 안으로 들어와 다시 나가고있습니다.
말자한테 들려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잠깐 앉았다가 나왔습니다.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따님이 찍어줬습니다.
정숙이는 같이 오다가 텔레비젼 고치러온 사람과 시간 약속을 해서 그만 여기서...
여기서 헤어집니다.
다음주에 만나자며 아쉬운 헤어짐입니다.
미영이가 미국서 온 친구를 오늘 이곳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났다고 지금 나오고있습니다.
영자는 수원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우리는 분당선을 타고오다가 수내역에서 길자와 둘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