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년의 세계 일주 여행
 
 
 
카페 게시글
단기 페케지 해외 여행 [ 귀주성 18. ] 두파당폭포이야기
재넘어 추천 0 조회 298 16.08.08 06: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08 07:04

    첫댓글 우렁차게 쏟아지던폭포는
    우리네의 가슴속을 시원하게 십년묵은 체증이뚫릴만큼 진한감동을 안겨주었읍니다!!
    삼삼오오 화관을쓴 예쁜여인네들의모습,,
    다시금 떠올려보며
    언제 또 떠나려나!!
    아직은 기약이없지만 그래도 희망은 품어봅니다,,,
    오늘도 잘읽고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6.08.09 20:37

    우렁찬 폭포음을 들으며 보았던 두파당
    산같은 하얀거품 물결은 설산이 흐르는듯 했지요.

    어느 곳에서 보다 일행들이 함께 모여 넋잃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우산쓰고 열지어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가깝게 사시니 시간내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잘가시는 맛집에서....ㅎ

  • 16.08.09 21:15

    바로 이웃에 살면서 바쁜것이 없는데 바쁜척허네요~~
    우짰든 이번 폭염 보내놓고 식사라도 한끼하시자구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 16.08.08 08:38

    폭포가 시원하네요...

  • 작성자 16.08.09 20:43

    앞으로 폭포 얘기가 줄을 이을 것입니다.
    텃밭에 와서 기행얘기를 쓰지 못하지만
    기다려 주시길요.
    저 멋진 광경 보여드리겠습니다.
    해가 져서 시원해 지는군요.
    범사님 오늘밤은 더 시원하게 주무시길요.^^

  • 16.08.09 23:36

    바뻐서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저두 천화백의 위작시비에 관심을 가졌던터라 아주 재미있게 글 읽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쓴 화관이 천화백의 미인도에 나오는 화관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언제 우리가 화관을 쓰고 사진을 찍어 보겠습니까
    참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를 보면서 화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함께 여행한 멤버들이 너무 좋았기에 모든것이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8.11 05:41

    천화백의 위작 시비에까지 관심을 가지시다니.
    운영자님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화관의 가격이 얼마씩인지 몰라도 여행중의 별미였던 것 같습니다.
    일행 모든 여인들에게 분배되도 좋았었을 것 같아요. ㅎ

  • 16.08.12 11:04

    잘보았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옆) 천경자화백 작품이전시되어있어 종종갑니다
    제가 즐겨 걷는곳이기도하구요!!
    가을어느날 낙엽이질떄 걸으러 가야겠군요!!화관쓴미인도 만나러

  • 작성자 16.08.13 07:44

    서울시립미술관이 여러군데 이었군요.
    들꽃님이 미술에 그리 관심이 많으신줄 몰랐습니다.
    존경스럽네요. ㅎㅎ

    낙엽이 질 때 쯤의 덕수궁을 걷는 다는 것...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