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0개 직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21개의 요소를 직업별로 측정했다고 하네요 ^^
1위 소방관
-> 항상 출동준비를 갖춰하 하며 출동시에 탈진, 매연 흡연, 부상등의 위험이 많아 스트레스 수준이 가장 높음.
2위 기업체 간부
-> 급변하는 사회, 경제 동향을 항상 숙지 해야 하며 회사의 미래와 직원들의 크고 작은 결정을 항상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
3위 택시 운전사
-> 일하는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고 항상 현금을 가지고 있어 범죄대상이 될 수 있으며, 도로에서의 사고의 위험 큼
4위 외과 의사
-> 순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결단을 해야하며, 수술시 요구 되는 절대적인 집중력
5위 경찰관
-> 근무시간이 일정치 않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6위 민간항공기 조종사
7위 고속도로 순찰대원
8위 홍보업무 종사자
9위 광고회사 간부
10위 부동산 에이전시
사실 2위 기업체 간부는 연봉이 높잖아요.. 어쨌든 보상이 되니까.. 하지만 소방관, 택시 운전사는 근무 환경도 열악하고
높은 연봉을 받는 것도 아니고..
다행히 변호사 직업군은 없네요 ㅎㅎ
미국 취업이민이나 취업비자 준비 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참고 사항이 되시겠네요.. ㅎㅎ
첫댓글 변호사라는 직업도 스트레스는 많은 것 같은데 상대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전 제가하는일이 제일 스트레스가 심한줄 알았는데 ....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