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라운치유회복집회를 다녀왔습니다. 훈련학교마치고 두달 반 만에 처음으로 가게되어서 기뻤습니다.
약 20여명정도 추운날씨에도 참석하셨더군요. 저는 두분을 모시고 갔는데 이미 예배는 끝나고 치유시간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상황판단을 하시며 치유가 오래 걸릴 분들을 알아서 미리 착착착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판단력이 얼마나 지혜스러우신지요.
놀라운 치유들이 일어났습니다. 할머니 집사님 완전 ㄱ자 꼬부랑 허리가 위로 솟구쳐펴지는 치유를 받으시면서 튀어나왔던 큰 척추뼈가 쏙 들어가고 허리가 펴지셨습니다. 힘도 없고 가냘프신 집사님이셨는데 집회참석하시며 기도받으시더니 치유가 일어난 것입니다. 모두 박수치며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저는 저렇게 힘이없어도 담임 목사님이 모시고 오신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또 어느 사모님도 척추뼈가 아름답게 치유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십이지장과 위장이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었는데 목사님이 진단해보시더니 원인이 등이 굽는 현상때문이라하셨고 위로솟구쳐펴지는 치유를 받았습니다. 어쨌든 이유를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시어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셔서 한없는 은혜와 기적을 베푸십니다 . 저는' 기적이 상식이 되는' 문구를 좋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친히 치유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믿는 성도뿐 아니라 불신자들도 이런 집회에 모시고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수고하시는 최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귀한 소감글로 영광을 돌려주신 gentle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순수.열정. 영혼사랑...
아멘~
복음전도치유사역으로
날마다 어디서든...
기적이 상식이 되게하는
역사하시는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 왕이신 나의 하나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