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 17살의 작은거인 / 김춘영
* 읽은 날짜: 8월 27일/9월 16일
* 줄거리:
- 14살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만에 대학을 가고 10개이상의 자격증을 따고 공부하며 저녁에는 학원강사로 바쁘게 사는 사랑하는 딸.
- 14살 천재소녀란 신문기사는 나를 당혹하게 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라 노력하는 한 사람의 불과했다. 나에게 없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이 그립다.
- 17살 대학4학년
- 수능보고 대구카톨릭종교대학교 합격 - 전면장학생으로 특별장학생으로 방까지
- 2학년 컴퓨터로 전과
- 3학년 컴퓨터학원을 차려 기숙사에 나와야 했음
- 어렸을때 혼자 집에서 글을 익힘
- 부부싸움 어머니가출, 다시와 수퍼, 초등학교졸업때쯤 가장힘이 들었음
- 졸업식때 지금도 중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니가 있느냐고 모두들 놀람.
- 검정고시를 치겠다고 하니 선생님 비웃음.
- 아버지의 다그침 속에 두달만에 고입검정고시 시험을 봄
- 합격발표를 기다리지 않고 8월 대입검정고시 준비
- 아버지 수능까지 공부하라고 수능준비까지 생각함
- 낮에 작으나마 집에서 레스토랑일을 도우면서 공부함
- 영어 - 기본문법을 하면서 독해 외울 정도로 줄줄 읽어 나감 외워나감, 매일매일반복공부함
-수학 - 정석을 따라 문제를 품, 노트가 쌓여감.
-암기 - 이해하고 암기
- 검정고시 합격하자 덕성장학금조금받은것 책사고남은돈 선천성백혈병아이수술비에 주다.
- 대구에 학원 옆에 방을 얻어 수능공부를 하다. 저녁에 아버지와서 질문하다.
- 공부하다 학원에서 30분간 보이지 아니하였다. 안과가니 두통도 온다고 나중에 소화불량까지 왔다.
- 엄마 검정고시로 경주대학교 요리과에 가다.
- 집에 컴퓨터가게를 열다. 세현컴퓨터는 부품인 불량으로 사용하는 사기다. 손님들이 고쳐달라는 일에 시달리다.
- 영진. COM 명예답변자가 되다 사이버강사
- 나만의 공부방법
1)선생님을 사랑한다. 2)철저한 계획을 짠다. 바로시행한다. 3)스트레스는 바로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