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예영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17학번
학년 : 4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1997/09/16 (양력)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늘푸른교회 청년부, 사회복지학과 동기 모임, 구슬 7기, 고등학교 동기 모임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개인 블로그
https://blog.naver.com/yeoung97
-개인 SNS
https://www.instagram.com/ye0_0916/
-자주 가는 카페
http://cafe.daum.net/coolwelfare (구슬꿰는 실)
http://cafe.daum.net/cswcamp (사회복지정보원)
-자주 가는 블로그
https://blog.naver.com/yelimy43 (이예림 사회사업가 개인 블로그)
사진 :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2020년 1월 함백산에서

2019년 봄, 남산에서 솔솔 부는 바람을 느끼며.

반짝이는 햇살을 품은 구름과 드넓은 초원.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아 아쉽습니다.
2019년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해외 선교에서, 자연을 누리며.

나를 일으키는 사람들, 한없이 따뜻한 사람들.
사랑하는 사회복지학과 동기들과 함께.

끈끈함으로 다져진 우리들.
사회사업 동료 사랑하는 구슬 7기와 함께.
지원사 :
배움에 끝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배우려 하는 이에게 배움의 끝은 없는 듯합니다.
훈련에도 끝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훈련하려 하는 이에게는 훈련의 끝이 없는 듯합니다.
닮고 싶은 선생님들께 사회사업을 배웠습니다.
사회사업이 내 안에 스며들었는가 하면 여전히 나의 연약함이 보입니다.
복지관 사회사업가 되어 사회사업 잘하고 싶습니다.
또 배우고 싶습니다. 또 훈련하고 싶습니다.
발바닥으로 두루 다니며
신발 밑창이 닳는지도 모른 채 동네 곳곳을 누비고 싶습니다.
여름철 햇빛과 열기에 지지않을 만큼 뜨겁게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저 앉아만 있지 않겠습니다.
낮은 마음으로 먼저 섬기겠습니다.
당사자보다 앞서지 않고
보이지 않게 드러나지 않게 돕고 싶습니다.
자연스러운 사람살이이게 거들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가슴 뛰게 즐겁게 누리길.
태양 아래 땀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하늘이 무너질 듯 비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
함께 웃고 울며 2020년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만나겠습니다.
전심으로 만나겠습니다!
첫댓글 오!!
안녕하세요 :) 구도영입니다.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저자와의 대화에서 만났을 때, 방화11복지관에서 단기사회사업할 계획이 있다고 하셨죠~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만나겠다는 말, 멋져요!
와, 도영 님
기억해주시니 기뻐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힘이 나요.
또 뵈면 좋겠어요~
@안예영 저도 이번 여름 김제사회복지관 단기사회사업에 지원했어요~
제가 합격 된다면, 합동연수 한다면, 그때 뵐 수 있을 듯해요!
아! 두근거려요ㅎㅎ
이번 여름이 무척 기대돼요~!
안예영 선생님, 방화11 지원을 환영합니다.
서울장애인복지관에서 잘 배웠고, 구슬7기 활동 때는 방화11 실습생과 함께 교류하기도 했지요.
이번 여름 함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배움을 잘 정리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주세요.
'나를 일으키는 사람들, 한없이 따뜻한 사람들.
사랑하는 사회복지학과 동기들과 함께.'
사진 소개글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동료와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음은 복입니다.
안예영 선생님의 배움을 학교 친구와 후배들에게도 잘 전해주세요.
배움과 훈련은 끝이 없습니다.
실무자인 저도 계속 배우고 훈련하고자 해요.
대학시절 현장을 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현장은 준비된 사람을 기다립니다.
이번 여름 활동이 그러할겁니다.
사회사업 재미와 감동, 꿈과 열정을 얻기를 바랍니다.
발바닥 닳도록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만나는 사회사업가.
보이지 않게 자연스러운 실천.
사회사업가 정체성과 철학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