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 빵만들기 256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가래떡을 사가지고 가서 먹었습니다.
오늘 빵집에 갔더니 인도 보이야가 와 있었습니다.
나중에 운트바이오 전회장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마 보이야 미래의 삶 때문에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았습니다.
박전도사님께서 오셨습니다.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중에 버터식빵은 2kg한번 더 했습니다.
빵만드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날입니다.
보이야가 함께 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보이야도 전에 빵집에 와서 빵을 만들었기에 빵을 만드는 것을 알지만
오래만에 왔기에 알려 주어야 합니다.
빵만드는 것이 손에 익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빵집을 오기에 빵을 계속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빵집에 내가 아는 권사님이 직원들과 함께 왔습니다.
알로에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빵집에 오는 발달 장애인 사무실 옆인 것 같았습니다.
회장님께 전화했더니 안다고 하셨습니다.
빵을 만드는 것을 계속하지만 빵만드는 사람이 적기에 시작이 많이 걸렸습니다.
보이야가 이주연전도사님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박전도사님은 돼지고기를 싫어하셔서 육개장집으로 갔고
나랑 이전도사님과 보이야는 홍죽리 김치찌개로 갔습니다.
김치찌개를 먹어 본 이전도사님과 보이야는 참 맛있다고 연속으로 말하였습니다.
라면사리와 밥 추가도 안받고 나보고 단골이라고 커피까지 타 갔다 주셨네요.
식사후에 빵집에 왔는데 너무나도 피곤하여 앉아서 잠을 잤습니다.
오늘은 알람도 하지 않고 그냥 잤습니다. 앉아서도 잠을 잘 잡니다.
피곤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일어나서 빵 포장을 하였고 식빵 빵 커드도 하였습니다.
밀봉도 박전도사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오후 5시쯤 되어서 빵만드는 것이 끝났습니다.
오늘 박전도사님의 남편이신 장장로님 차를 타고
흥선역까지 왔습니다.
송추를 기나서 서울 가신다고 하여
같이 타고 왔습니다.
덕분에 시간도 절약되고
전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실 오후 3시 30분쯤 끝나야
저녁에 전도를 편하게 하고 약간의 시간이지만
사무적인 일을 볼수 있습니다.
연속으로 빵만드는 것이 힘들지만
감사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식사 시간에 보이야가
나보고
페이를 받으면서 빵을 만드냐
봉사하면서 빵을 만드냐 하길래
봉사하면서 교육비를 내면서 한다고 하였습니다.
점심은 12 baskets 카드로 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