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2장
여인과 용(2) 요한계시록 12:12-17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B. 광야에 있는 교회에 대한 그의 두 번째 책략.
본문에 보면 “영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13절)고 하였다. 그 의미를 살펴 보자.
1. 하나님의 그의 교회에 베푸시는 가호.
하나님께서 독수리의 두 날개 위에 그 여자를 태우시고 그녀를 위해 준비된 안전된 장소로 옮기셨다. 거기서 그녀는 한동안 거하며 예언된 시기 동안 휴식을 취하였다.(단 7;25)
2. 교회를 대적하려는 용의 계속적인 악의.
교회가 은신해 있다고 해서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보호받을 수는 없었다. 옛적에 낙원에서 유혹을 했던 교활한 옛 뱀 사탄이 광야까지 교회를 좇아와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였다”(15절) 여기 15절 말씀은 이단과 죄악의 홍수를 의미하는 말씀으로 여겨져 오고 있다. 이러한 죄악과 이교(異敎)는 아리우스, 네스토리우스, 펠라기우스, 그리고 이외에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토하여진 것들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도 이러한 기세에 압도되어 떠내려갈 위기에 처하였었다. 하나님의 교회는 박해자들로부터 받은 위협보다 이단들로부터 받은 위협을 더 크게 받아 왔다. 그리고 이단들의 폭력과 교란은 모두 사단에게서 공급받은 것임을 분명하다.
3. 이 위험 속에서 교회에게 베풀어진 시기 적절한 도움, 본문에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16절)라고 하였다. 어떤 이들은 16절의 “땅”을 로마 제국을 침략했던 고드족과 반달족의 무리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들의 침략은 아리우스 주위에 집착해 있던 당시 로마 황제들을 제압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만일 이 전쟁이 없었더라면 아리우스 지지파 황제들은 이교도들이 했던 것 이상으로 정통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무서운 박해자들이 되었을 것이었다. 이미 그 당시 그들을 이러한 박해의 마수를 뻗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쟁의 포문을 여시어 박해의 홍수를 삼켜 버리게 하시므로 교회로 한동안의 휴식을 즐기게 하셨다. 하나님은 종종 그 의 언약에 대해 불평하는 자에게 분노의 검을 보내신다. 사람들이 새 신들을 택하면 전쟁의 위험이 문 앞에 대기하기 마련이다. 내란은 흔히 외부로부터의 적의 침략에 의해 종식되는 법이다.
4. 보편적은 교회를 대적하려던 음모가 좌절되자 마귀는 개개인들과 개개 지역을 향해 그의 분노를 돌렸다. 여자에 대한 그의 악의는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시비를 벌리도록 스스로를 충동질하였다. 어떤 이들은 17절의 마귀의 협박의 대상을 알비조아파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계 12장 3절 " 보라 한 큰 용이 있어.."
4절,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 여자가 해산하면 그 남자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7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카엘과 그의 engels( 헬, 앙겔로이스) 이
용( dragon) 과 그의 angels( 헬, 앙겔로이스) 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다시 그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dragon)이 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던 자라..온 세상 사람을 현혹시키던 자라..
그가 땅.지상으로 내쫓기니
그의 engels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3절, 용(dragon ) 이 자기가 지상으로 내쫓긴 사실을 알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모든 인간이 악마에게 속고 있다고 하시는데
인간은 그 사실을 인정하지도 않으려하고..
악마의 실존 자체도 무시하려고 한다.
이런 인간의 판단력이 옳은가?
틀렸다. 영적인 세계, 영계, 정신적인 세계, 인간의 심리 세계에 대하여 인간은 무지하다..
그래서 영들의 역사를 당하고 살면서도, 무시하고 지낸다
인간은 늘 악마에게 조종을 당하고..지배당하고 있으며..콘트롤 당하고 있으며..하루 온 종일 악마가 시키시는대로 살고 있다.
이러한데도 자신이 자신을
운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자연인, 즉 인류는 악한 마귀 , 용이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
창세기에 나타난 그 옛뱀에게 시험을 당하고 있다..
문제는 있는데 없다고 하며..
사탄의 역사가 내 영혼 속에 없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 너희 아비는 마귀니라" 하셔도..아니라..우리 아비는 아브라함이다..라고 주장한다
성경.곧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해서 이 사탄의 실존과 활동을 우리 신앙인에게 깨우치려 한다.
다니엘서 10장에서도..
" 이 일은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 (1절) 하고
20절,21절에서는,
" 미가엘과 메시야와
용의 사자들( engels) 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역대하 18장에서도
20절 " 한 영, a spirit 가 나와서..
21절, "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Spirit)이 되어
왕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습니다..한다.
무슨 뜻인가? 무엇을 우리 신앙인들에게 알려주려 하시는가?
그것은 온 세상에 악한 영이 인간의 정신에 들어가서 그런 말.논증. 논설.설교를 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악마의 활동을 간과하지 말라..악마의 역사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 정신 속에도 들어가 " 주여 그리마옵소서.." 하며 만류하는 것을 알아차리셨다.
우리 깨어있는 성도는 매일 매순간 사탄의 활동을 직시해야 한다
미가서 7장 5절,
"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믿지 말고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단속할지라..
왜냐하면
아들이 아버지을 반박하며
딸이 엄마를 대항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인간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식구리라..하셨다.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
언제 누가? 언제 내 주변인이 사탄의 영에 의해서 날 그릇된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할지
모른다.
모든 인간의 정신엔 악마가 깃들어 있다.
언제든지 그들이 날 하나님의 길에서 탈선하도록 조언하려고 시도할지 모른다
오늘날 거의 모든 설교가 사탄의 영이 암시하여준 정신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설교한다는 사실을 당신은 아는가?
순수 하나님의 뜻하심. 하나님의 생각만을 발표하는 설교가 극히 적다..
모두 사탄에게 미혹받은 정신으로 설교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2장 17절에서
" 우리는 수많은 설교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는다.
오직 순수함으로..즉 불순물이 하나도 섞이지 아니한 하나님께 받은 것만을 ..
하나님 앞에서..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설교하노라..한다 .
믿을게 하나도 없다.
내 친한 친구의 말이나..
내 아내의 말이나...기독교 설교자들이 하는 주장이나..어느 누구도 믿어선 안된다.
오직 내가 주님으로 섬기는 내 주 예수..내 속에 계시는 예수께 매순간 물어보고 처신해야할 것이다.
믿을만한 것은 " 너희 안에 계신 이 ( 요일 4장 4절) 밖에 없다.
항상 그분께 물어보고 행동하라..
전달: 자기 속에 예수 그리스도
자기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Spirit) 이 없는 자는 불행하다..왜냐하면 모든 인간 속에서는 악마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다윗왕처럼 내 속에 계신 예수님께 묻고 행동하라..
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256?svc=cafeapp
내 정신도 믿을 바가 못된다. 거기에서도 언제든지 악한 영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오직 믿을만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 밖에 없다.
인간은 자칫하면 자기 정신에..자기 생각에..자기 판단력에 자신이 속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거기가 악한 영의 활동 근거지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도 믿지말고..설교자의 생각도 믿지말고..내 아내의 말도 믿지 말고..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만 믿으라..
그분을 따르라..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기 생각에 자기가 속는다.
자기 꾀에 자기가 속는다.
인간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된다.
오직 진리의 영으로 오신 예수. 속죄함으로 오신 예수.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영(Spirit) 만이 믿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