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은행나무 문학상"에 정윤천·임윤 시인 선정/충북일보(2011. 8.17)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595> <TBODY> <TR> <TD class=headline11 height=40 width=595 align=left><FONT color=#333333 size=4><SPAN style="LINE-HEIGHT: 22px"><B>"천태산 은행나무 문학상"에 정윤천·임윤 시인 선정</B></SPAN></FONT></TD></TR>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news365.com%2Fdesign%2Fblank01.gif" width=1 height=3></TD></TR></TBODY></TABLE></TD></TR> <TR> <TD class=tail width=595 align=right><A href="mailto:nearshon@hanmail.net"><FONT style="LINE-HEIGHT: 120%; FONT-SIZE: 9pt" color=#818464>손근방 </A>, 2011-08-16 오후 3:12:02 </FONT></TD></TR>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news365.com%2Fdesign%2Fblank01.gif" width=1 height=10></TD></TR></TBODY></TABLE></TD></TR> <TR> <TD width=595><FONT style="LINE-HEIGHT: 150%; FONT-VARIANT: normal; FONT-STYLE: normal; FONT-FAMILY: 굴림,굴림체; COLOR: #000000; FONT-SIZE: 11pt">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232 align=right> <TBODY> <TR> <TD><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news365.com%2Fdata%2Fphotos%2F201108%2Fpp_192669_1_1313475836.jpg" width=232> </TD></TR> <TR> <TD height=10></TD></TD></TR></TBODY></TABLE>2011 천태산 은행나무 문학상에 정윤천(52·사진) 시인의 '은행나무 사랑'과 임윤(52·사진) 시인의 '은행나무는 흐른다'가 선정됐다.<BR><BR>천태산은행나무를사랑하는사람들(대표 양문규 시인)은 2011년 문화재청 생생사업 일환으로 가진 '천태산 및 은행나무 시 공모' 결과 이들 작품을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BR><BR>이 두 시인에게는 문화재청장 상과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BR><BR>정윤천 시인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1991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생각만 들어도 따숩던 마을의 이름', '흰 길이 떠올랐다', '탱자꽃에 비기어 대답하리', '구석' 등이 있다.<BR><BR>임윤 시인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2007년 '시평'으로 등단했다. <BR><BR>두 시인의 천태산 은행나무 문학상 수상작은 오는 10월8일 충북 영동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주변에 시화(샌드브러스트)로 설치된다.<BR><BR>시상식은 천태산 은행나무의 고귀한 생명을 내 일처럼 기뻐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나아가 자신과 이웃, 대자연의 뭇 생명을 지켜내고 가꾸는 것을 소명으로 오는 10월22일 열리는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詩祭)' 때 열린다.<BR><BR>영동 / 손근방기자 <BR>2011-08-16 오전 12:00:00 © 충북일보(http://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FONT></TD></TR> <TR> <TD> </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