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발전과 나의 열정
충주는 하늘이 점지한 천의 경관과 여건을 지닌 고울
내가 평생을 살아왔고 현재도 살고있는 충주는 하늘이 점지한 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좋은여건을 지닌 고장이다.
충주를 한마디로 말해 보배라고나 할까? 그러나 이런 좋은 여건을 지닌 충주는 지역인들의 무지와 발전소외라는 틀에 갖쳐 긴 세월을 땅속의 보배로 묻혀왔다.
「옛 격원에 구슬이 서말 이라도 꿰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드시 보배지역에 살면서도 고마움이나 행복함을 느끼기는커녕 살아가기 힘든공장 혜피하고싶은 공장으로 젊은이들은 삶과 미래를위해 타지로 떠나는 현상이 지금것 지속되어 온것이 사실 이다.
충주가 소외된 이유는 지역인의 무지와 지도자 간교의 탓
왜서 일까 ? 이유가 뭘까?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옛말에 집안이 흥하려면 가장이 휼륭해야 하고 나라가 부흥하려면 나라님이 정사를 잘 다스려야 한다.
충주가 발전되고 아름다운충주가 만 천하에 홍보되려면 시장이나 국회의원등 지역지도자의 역활이 지대적이다.
그러나 지난과거를 되돌아 볼때 지역 지도자라는 분들은 선거때면 지역발전이니 하며 감언이설로 유권자를 현혹하지만 내실을 지켜보면 지역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것이 아니라 자신의 출세를 위해 지역발전을 이용한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지도자들을 선출한 지역시민들의 책임론도 있을수 있겠으나 그럴수 없는 것이 제대로된 인물들을 찾을수 없는 것이 현세대의 현실 이기 때문 이다.
그렇다 하여 지역인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내 지역은 내가 홍보하고 노력하여 스스로 지킨다는 의욕이 결의됐기 때문 이다. 하긴 요즘세대에 나살기도 어려운데 지역까지 힘써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수 없다.
나,자신도 젊었을적엔 자식건사와 가정사 생활로 지역에 관심을 갖을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 라도 먼저 실천해 볼까? / 발전분야
충청권신행정수도 입지를 위한 홍보글에 집중
티끌 모아 태산된다는 말이 있다. 내가 지역발전과 지역홍보를 위한일에 참여하게 된 이유라고나 할까?
어째던 나는 보배지역 충주의 진가를 드러낼 때가 왔다 생각하고 신행정수도가 유치되던 않되던간 내지역 충주를 홍보할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했고 그 시작의 첫걸움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나의 성격 이라고나 할까 마음에 있는 일을 시작하면 끝을본다는 의지의 탓일까 신행정수도 입지를 위한 홈페이지엔 충청권의 각 지역에서 자신들의 지역 홍보에 나섰고 나도 내지역 충주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신수도입지를 위한 홈은 그리 긴시일은 아니었지만 내가 신행정수도 홈에 올린글은 500여건이 넘으니 저속한 말로 좀 미친수준이라고나 할까? 하여튼 매일을 홍보글쓰는일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서울거주인으로 충주지역홍보를 열성을 지나 광적으로 하신분이 있는데 익명 홍익인간 이란 분이다.
이분은 1000여건의 홍보글을 올렸으니 과히 그 열성을 알수있다. 사실 내가 홍보글을 더 열성것 올린데는 이 홍익인간님의 열성에 매료되기 때문이라고도 할수 있다.
이분과 나는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함께 홍보글을 올리며 교감이됐고 이분은 충주시청을 찾아와 나 김광영 만나기를 요청했고 내가 충주시청으로 가서 홍익인간님과 첫 대면을 하게 됐으며 그분과 나는 그후 여러차례 만남도갖고 함께 홍보활동을 했었다. 당시 홍익인간님께서 충주홍보를 하게된 이유를 물었는데 이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충주많이 신행정수도로 적합하며 이를 주장하기위함이라 했고 바람이 있다면 충주시에서 감사패라도 준다면 그저 감사할 뿐이다 라 했다. 그러나 충주시는 이런 것 하나 조차도 실행하지 못했다.
열심히 노력했으나 신행정수도 입지로는 국토균형발전 이라는 원래의 취지와는 달리 충청권과 호남권을 어우리는 정치적론리속에 하늘이 점지한 최고의 지역 충주는 배제되고 충남 연기지역으로 결정됐다.
기업도시,혁신도시 입지를위한 홍보글에 집중
참여정부는 신수도입지가 확정되자 다음정책으로 기업도시 선정과 공공기업을 각 시,도에 분배하는 정책에 돌입했다. 신행정수도 보다는 못할 지라도 100년간 발전소외라는 오명속에 잠자는 충주를 깨우기 위해선 차선책으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해야 한다는 집념에 봉착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하기위해 수없는 홍보글을 충북도청,건교부,균형발전위원회,청와대 까지 올렸으며 혁신도시의 당사자인 공공기업체 홈페이지를 찾아 충주의 우수선과 좋은여건등을 홍보했다. (당시에 각기관에올린 글의 내용중 일부 보관하고있슴)
혁신도시유치를 위한 서울나드리 데모행열에도 참여했고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충북도청 토론회에도 장병집교수와 함께 참여 했다.
충주시가 도전했던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유치는 절반의 승리로 마감됐다.
충주기업도시는 유치지역선정을 정부가 맡아 추진했고 선정을 하였으며 당시 전체희망 지역중 2번째의 좋은입지여건으로 등급을 받아 선정됐으며 현재 추진효과는 전국 최고의 실적을 보이며 성공사례로 진입되고 있다.
그러나 혁신도시는 정부의 정채이었으나 기업도시 입지선정후 탈락한 지역에서 정부의 비판이 거세지자 혁신도시 선정은 각 시,도 배전된 혁신도시를 단체장이 선정하도록 각 시도에 이양했다.
본래 충북혁신도시는 충청권신행정수도가 이미 선정됐기 때문에 충청권은 배제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 충주시로서는 격분하지 않을수 없었다. 말이 충청권이지 충주는 전북의 전주보다 거리가 멀리 떨어저 있기 때문에 혁신도시를 배제해서는 않된다는 주장을 했으며 이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서울나드리 데모도 했고 필자는 수많은 항의글을 각 기관에 보냈으며 이런 노력으로 충청권에도 충북은 혁신도시를 유치한다는 약속이었다.
이제는 홍보전이 충북관내지역으로 좁혀젔다. 누가 뭐라해도 충북에 혁신도시유치를 얻어낸것은 충주시민들의 의지와 열의 때문인데 충주가 충북에도 혁신도시를 유치돼야한다고 극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을때 아무노력도 잠만자고있던 음성,진천등 지역을 비롯하여 충북각 시군에서 유치전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혁신도시유차조건으로 산,학,연 의 여건이 갖춰진 지역만이 유치자격이 있다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에 충청북도에서는 산학연이 갖춰진지역은 청주와 충주 뿐이며 청주는 혁신도시에서 배제된 형편 이었기에 당연히 충주가 혁신도시의 여건상 1순위 었다. 그래서 혁신도시유치에 충주시는 더욱 자신감을 갖은것도 사실 이다.
진실을 외면한 삐뜨려진 혁신도시 입지확정
본래 혁신도시 정책을 발표한 정부는 대 원췩을 정하고 있으니
첫째 : 혁신도시는 정책성공을 위해 각 시,도에서 1지역에 선정할것. (두개이상은 선정하더라도 배제될것)
둘째 : 혁신도시의 여건은 산,학연이 갖춰진 지역 이라 할 것. 등 이었다.
또한 공정성을 보이기위해 희망지역중 입지여건 내역을 점수로 매겨 발표할것 등이 었다.
그런데 충북의 혁신도시 지정은 이 세가지 조건들을 모두 어긴 졸석 정책적 결정으로 입지가 선정됐다.
당시 충북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내역을 보면 1위 진천,음성지역. 2위 제천지역. 3위 충주지역 으로 발표했고 후유증을 막기위해 지역선정 점수는 발표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제1혁신도시를 진천,음성으로 정하고 제2혁신도시는 제천으로 정한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정부정책을 모르는 순진한 제천시민들은 제2혁신도시가 선정된 것 많으로도 제천출신인 이원종지사의 배려라 생각하고 감사한다는 표정 들 이었다. 그러나 정부정책을 위반하고 잘못 선정된 제천 제2혁신도시는 훗날 보기좋게 무산됐다.
당시 잘못결정된 충북혁신도시 선정을 재조명 해보면
정부의 1도 1개 혁신도시를 어겼다.
당시 정부에서 충북에 배정된 혁신도시의 규모를 본다면 광주혁신도시 규모의 100/1 밖에 규모밖에 않됐으며 전국 배정의 최 하위로 도세가 가장 적은 제주시보다도 작았기에 충북혁신도시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 기업도시가 확정된 충주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규합하여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수 있을 정도로 산,학연 모두의 연고가 없는 진천,음성은 자격 자체가 미달 된 지역 이었기 때문 이다.
또한 충북보다 먼저 혁신도시 입지를 마친 경남은 충북배정 규모의 16배나 되었으나 제1혁신도시로 진주에 제2혁신도시로 마산에 배정 했다가 정부에서 배제한 전적이 있었음에도 충북의 가장적은 규모의 혁신도시를 두군대로 배치 했다는 것은 당시이원종지사가 고향 제천의 눈초리를 속이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 한 선정 이었다.
또한 웃지못할 과정은 충북혁신도시 입지선정작업을 위한 논의는 자정이 넘도록 도청에서 실시 됐으며 당시 수시로 발표됐던 인터넷 기사를 보면 가장 유력한 혁신도시는 증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했었다.
그런데 발표 내역을 보면 1순위로 손꼽힌 증편은 등위에 들지도 못했고 엉뚠한 진천,음성이 1순위로 선정, 2순위로 제천이 선정 된 것이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가장 유리했던 충주는 3위로 결정 됐으며 결과점수는 비공개로 마감했다.
나 라도 먼저 실천해 볼까? / 관광분야
내가 충주관광홍보를 위해 열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신행정수도,기업도시,혁신도시유치 모두가 마감한 후 부터 이다.
나는 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는 충주이나 개발과 홍보부족으로 아름다운 충주경광은 묻혀진채 관광자원은 풍부함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충주를 찾는 관광객은 극히 적으며 이를 노력하려는 충주시의 의지 또한 탁상행정에 그쳐 충주관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했다.
충주관광을 선도해야할 충주시장이나 국회의원등 지도자들은 선거때면 지역발전이나 지역홍보를 외치고 있으나 결과를 보면 유권자의 눈가림 공약으로 자신들의 입신출세에만 활용할뿐 실질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형편 이며 공무원들은 마껴진 업무만해도 바쁜지라 새일을 만든다는 건 무리이며 시민들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다보니 관여하지 못하고있는것이 현실 이었다.
이런 형편에서도 충주지역에는 지역발전을 바라고 염려하는 시민들이 있었기에 충주시는 이런 충주시민들을 활용하여 동참시키는 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다.
그런 생각에서 나는 충주시청게시판의 충주시에바란다 에 민,관이 함께 꾸미는 충주홍보체널을 만들자고 수차례 건의글을 올렸다
그러나 언제나 답장으로는 좋은생각 이라며 시정에 방영도록 힘쓰겠다고 할뿐 진전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런 사실들을 내집을 방문한 지역 시의원인 최근배의원에게 설명을했고 최의원은 시청 몇군데 전화를 거는등 노력을 보였으며 이후 얼마후 충주시청에선 지역 소단위 자치단체로선 처움으로 공식 홍보블로그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