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예요.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동안 추위와 눈, 미세먼지등 요란한 날씨와
구정을 낀주가 지나니 벌써 1월이 몇일 안남았네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빨리 봄이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 치솓는 고물가와
전기료, 가스비등 공공물가도 올라 서민들의 한숨이 크잖아요~
토요일은 거주인분들의 진료로 인한 병원내원과 다들 시원히 이발을 했구요.
일요일인 오늘은 영화감상을 하였구요~ 오래된 영화지만 지진을 소재로 한 자연재해에
관련된 영화를 보았는데 얼마전 지진발생으로 다솜에서 지진을 처음 느껴본지라
더욱 집중해서 영화를 볼 수 있었어요. 코로나라는 전염병도 아직 진행중이지만
지진소식은 정말 오래전부터 인류역사와 함께 있었던 일이니 안심할수 없는거 같아요 ㅠㅠ
영화감상 후 잠시의 휴식후에 산책겸 지난번 식사했던 망원시장의 저렴한 가격의 착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간식?으로 호떡도 먹었답니다. 콩나물국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주문이 잘못되었는지 콩나물밥이 나와
다들 실망했어요. 다시 시키기도 뭐해서 아쉬움을 호떡으로 달랬죠. 호떡집은 사람이 줄을 가득서 있었어요~
우리 거주인분들도 찰칼찰칵 먹음직스러운 호떡을 사진에 담았어요~
오늘 저녁은 기분좋게 제가 샀어요~ ㅎㅎ
남은 1월을 잘 보내고 2월도 다들 힘차게 시작하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