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리동 오정 지하차도 위~ 영진로얄아파트 구간 뒤편
여기는 "오정역"이 들어올수도 있는 자리 같습니만 주변 인구 밀도를 계산해보면 접근성이 한남대 오거리보다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작은 공원도있고 철로와 대지 높이가 비슷해서 이곳을 조차장역으로 예상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이곳은 "오정역"이 될 가능성은 있어도 조차장역은 아닌듯합니다.
2.법동 이편한 세상 옆.
여기를 가장 유력하게 보는게 기존 입장이었는데 역시 오정역과 거리가 가까워서 아리랑로로 변경 가능성에 대한 뉴스기사가 있었죠.
이편한에서 대화동으로 넘어가는 고가도로가 뚫리고 그옆으로 조차장이 생긴다해도 고가도로 바로 아래에 생기는건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대화동 주민이 이용하기에는 고가도로에서 가까워야하니 고가도로에서 멀리 떨어지지는 않을거라봅니다.
3.법동 주공2단지와 주공3단지 사이 삼거리부근이나 주공2단지 옆
오정역과 거리상 적당히 떨어져있고 경찰서.보람A에서 법동주공2단지와 3단지 사이 도로가 평탄하고 접근성도좋습니다.
다만 철로 부지가 낮은곳에 위치하다보니 도보로 접근시 해결할 문제들이 있어보입니다.
가장 유력한곳은 대전 조차장 철도고객센터입니다.
아리랑로와 가깝고 건물이 원래 고객 전용으로 지어진 시멘트건물이라 추가 비용이 안들어갑니다.
법동 주공2단지와 3단지 사이에서 철로위로 고가 육교를 만들어 고객센터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자동차를 이용할경우 고객센터로 진입하는 기존 도로를 이용하니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4.법동 주공3단지와 삼호아파트 중간 뒤편
여기는 도로의 지대가 낮아서 (약간 내리막길)철로 방음벽 일부만 제거하면 도로와 철로의 높이가 비슷해서 진입이 수월하고 현재 방음벽 옆으로 산책로 부지가 있어서 조차장역 기반 시설 조성이 수월합니다.
5.아리랑로(굴타리) 옆.
여긴 도로가 협소하고 출퇴근시 정체가 심하고 주민이 많은 법동.송촌동에서 접근성이 좋지 못합니다.
장점은 굴타리 옆으로 빈터들이 있어서 승용차 이용시 정차가 수월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