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02일 첫째주 정모^^
안녕하십니까?
여름장마가 시작되는 6월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가려고 합니다.
엊그제 새해가 시작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가 했는데
하루하루 한달한달 일년이 넘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러다보면 우리 일마의 나이도 늘어만 가고~~
갑자기 가는세월이 허무하게도 느껴지는 것이 ㅠㅠ
하루하루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맘이 좀 급해짐을 느낍니다^^
호공지킴이 우정우님^^
호수에 아무도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되었다는 우정우님^^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나타나는 울 회원을 보고서야 좀 안심이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일마 정모를 빠져서는 안되겠구나 ㅎ
어케든 지켜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마의 찐진심인 회원님들 무슨 행사라도 정모참석을 기본으로 해야겠다 라는 맘이 저는 들었습니다^^
간만에 나온 이재호씨도 반가웠습니다.
오늘 참가자는요.
우정우.황경환.이재호.이해영. 유창식.김순란. 최효도.
전금란 8명 입니다.
그래도 많이 나왔쥬? ㅎㅎ
마라톤 봉사하신 분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담주 정모엔 모두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조식은 설렁탕
이해영님이 쏘셨습니다.
식사는 6명이 했어요^^
별로 많이 모이지 않아서 위로차 쏘셨을까요? ㅎㅎ암튼 잘 먹었습니다.
2차 커피는 제가 쐈습니다 ㅎㅎ
일마님들 한주 행복하세요~~
담주에 뵙겠습니다.~~
일지 작성자 : 전금란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