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맨 처음 상담
개인적으로 사역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불신자 에게 접근하는데 두려움과 떨림의 기간을
지니게 된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 들에게 그리스도의 주장을 제시하는 점에서 교회에서 체계적인 환경에서
하는 것이 (남의) 집을 방문하는 것보다 다소간 쉽다. 또한 초대받아서 한 집에 가는 것이 복음을 제시하기 위할 기회가 열릴 때까지 문을 두드리는 것보다 쉽다.
한번, 영혼을 얻는(soul-winning) 상황이 설정되면, 개인적인 사역자는 그가 편안하며 그가 취급하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접근법을 소유함의 필요성에 직면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나누는 대다수는지식보다는 열정을 가지게 되므로 그들이 얻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실족시킨다. 독자는 최근에 구원을 받았고 그리스도와의 그의 체험에 대한 증거를 하는데 열심인 이발사에
대하여 들어보았을 것이다. 다음 날 그가 손님을 만났을 때 그는 가죽 끈에 면도칼을 갈고 있었다. 손님에게 그의 처음 접근은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였었다. 우리는 잘 갈아진 면도칼을 본 그 손님의 마음에 무엇이
스쳐 지나갔는지 상상할 수 있다. 진부한 표현으로, 우리가
기지를 발휘하기 않으면, (전도할)접촉(연락)을 놓칠 수 있다.
한번 접촉(연락)이 설정되면 우리는 거기서부터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성령께서 도중에 택하실 어떤 이탈을 허락하는 동안 우리의 목표와 일반적인 통로에 도달하게
하는것에 대한 이해가 포함된다. 미리 준비한 연설은 복음 제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나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무지는 더 나쁠 수 있다!
여기에서 설명한 상담은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똑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적인 사역에 대한 특별한 접근이다. 수용자가 어떤 보통 심각한 문제를 가질 수 있음으로 영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둘 다 모두로 그가 있는 곳에서
그를 만나 줄 절대적 필요성이 있다. 만일 이것이 사랑스럽고 이해적인 방법으로 달성되려면, 그것은 통상적으로 초대가 아마도 마무리 되어서 마감하려고 제단 (강대상)으로 달려가려고 하는 몇 분보다는 상당히 더 걸리게 될 것이다. 초대에
응하는 이들인 그리스도인들의 대다수는 그들이 필요한 것에 대하여 아무런 아이디어를가지고 있지 않으나 그들은 필요가 있음은 안다. 개인적인 사역자가 그(내담자)의
죄들을 고백하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라고 단지 말하므로 인해서 한 사람을 고칠 수 없게 하는 해를 입힐 수 있다. 그 사람은 죄의 능력에 대한 승리와 부닥쳤을 수 있는 영적 전쟁에서 탈출구를 찾는 일 없이 수도 없이 자기의
죄들을 고백했을 지도 모른다. 그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지는 해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전유)에 대해 이해하는데 그가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도와주지 않을 때, 그는 한 사람으로서
묘하게 거부당한 것이다. 구하는 사람은 사람으로서 취급되고 영접받는 위엄을 반드시 허용하여야만 한다. 그런 후, 하나님의 사랑과 받아주심의 빛 안에서 의심적인 행동을
함께 고려하기 시작하여 죄를 적절한 조망 안에 자리를 잡도록 해야 한다. 그의 죄를 극단적으로 다루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고 받아주신다. 갈보리는 속죄를 제공하고자 그러한 극단적인 수단을 취하고
죄인을 위하여 단번에 그분의 사랑에 대한 하나님 사랑을 보이고 반대로, 그분의 독생자로 죄를 삼기를
허용하여 그 안에 구현된 죄에 대한 그분의 진노를 푸심으로, 그분의 죄에 대한 극도의 미움을 나타낸
곳이기도 하다(고후5:21)
.개인에게 접근하기
그 개인을 만남과 맨 처음면담에서 동질감의 관계가 수립되어야 함이
중요하다. 달리 말하면, “전문가적”인 관계의 분위기는 역병처럼 피하여야 한다. 불안정한 상담자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대답을 가지지 못한 상담자는 거리감을 확보하려는데 전문적인 겉모양(front)을
반드시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노출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상처를 입지 않을 플랫폼으로부터 업무(?) 할 수 있는 보다 높은 위치에 자신을
둔다. 그렇게 하므로 자신은 올리고 내담자 또는“환자”는 어떤 면에서 더 낮은 수준에 둔다. 이것은 시작부터 그 사람을
효과적으로 “무시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은혜로 구원을 받은 두 사람 또는 구원 받은 한 사람과 막 구원을 받게 되는 사람과 동일한 위치에서 시작하면
얼마나 더 좋을까!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친분을 맺게 하는데 거의 첫 말부터 신뢰와 화합을 창출한다. 한번 얼음이 깨어지고 열리게 되고, 신뢰의 관계가 확립되므로 그 사람은 “무시당함”이 아니라 받아들여졌다고 느낀다. 하나님께 종종 그 범죄를 말하는
사람에게도 전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는 어떤 태도나 행동을 바라 보도록 길은 포장된다.
보편적으로 개인이 영적
상담을찾으려고 하는 문제의 성질을 문의 함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혼인 문제, 감정적/정신적 혼란, 문제의
자녀와 다른 여러 것의 성질 안에 있을 수 있다. 자살이 그들이 고려한 대안들 중에는 종종 긴박한 해결이다. 그 개인에 의하여 직면되는 이 문제나 위기는 때때로 상담 계에서문제 제시(presenting problem)라고 부른다. 그것은 문제 라고 그가
제시하거나 내놓는 상황이다. 한번 이 특별한 문제의 긴급함이 상담자에 의하여 이해가 된 다음에는 전
인생(삶)의 배경 안에서 이 문제를 보는 보다 큰 그림으로
옮겨가야 할 때이다.
이것은 중요한 과거 사건들의 등장에 비추어 현재의 어려움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그 개인의 인생의 내력을 확보하므로 성취된다. 저자는 생애의 단계에서 성장
발달 동안 중요한 충격을 주었던 중요한 자료를 기록하는 동안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요약의 형태로 개인의 생애 내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유리함을
발견했다. 이내력을 취하는것은 면담의 전반부를 일반적으로 차지하게 된다. 경험적으로 45분 이내가 적절한 인생 내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하다. 만일 이것보다 정기적으로 더 많이 요구된다면 저자의 견해로는 상담자의 훈련과/또는
상담 철학이 부족한 것이다. 특히 상담자가 거의 매일 새로운 내담자를 만나 봄으로, 생애의 내력을 확보하는 시간 동안 기록하여야만 한다. 비밀 정보가
도난이나 사고를 통하여 나쁜 사람의 손에 넘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종이에 적혀진 정보를 사용하는데 신중한 처신이 요구된다. 그 기록은 또한 의탁과 진보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리고 다른 직원 상담자가 긴급한 상황 안에서 내담자를
보아야 하는 예측 못할 사건을 위한 것이다. 어린 시절로부터 십대에 이르는 동안에 생긴 중요한 거부당함은
상한 감정에 대한 무대를 설정하는 핵심적인 기준이다. 마찬가지로 과도한 두려움이나 죄책감을 일으키는
정신적 외상을 주는 사건들도 한 사람의 감정적 생활을 형성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는 방식(통상적으로 자기 개념으로 알려진)과
그러한 생각을 하는 배후의 이유가 통상적으로 거부 증후군이 초점에 맞추어질 때 통상적으로 보다 빠르게 출현하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의 내력에 익숙해지려면 아래의 질문을 따라 확보할 수 있다. 아래의 핵심적인 질문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연대적인 순서로 되었다. 이
순서를 철저히 아는 것이 독자로 하여금 약간의 어려움과 함께 내력을 취하는 방법을 따르게 하며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인 내력을 취하기 위한 핵심 질문
당신의 양친은살아 계시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들은 함께 살고 있는가?
만일 한분 또는 두 분이 죽었거나 헤어졌다면 그 때 당신의 나이는 몇 살이었는가?
만일 그러한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 이후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았는가?
이것이 당신 양친의 유일한 결혼인가?
당신의 직계 가족 내에 얼마나 많은 형제/자매 들이 있는가?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당신과 직계 형제/자매들과의 나이 차이는 얼마인가?
만일 양부모가 있다면 당신은어떤 취급을 받았는가? 양부모에
의한 의붓 형제/자매들과의 당신의 취급을 비교하시오
만일 양친의 집을 떠나야 한다면 당신의 삶의 상태는 어떠하였는가?
당신은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느꼈는가? 당신혼자 또는 모든 형제/자매가 당신과
있었는가?
어렸을 때 당신은 당신 엄마와 더 가까웠는가 아니면 아빠와 더 가까웠는가? 만일 어느 쪽에 위협적인 일들을 말할 수 있었는가,어느 한 쪽?
부모 중 어느 한편에서 사랑을 표현하거나 보여준 적이 있는가?
다른 형제/자매에게 보여준 편애는 있었는가?
학교를 가기 전에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어떤 중요한 일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가?
당신은 이전에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는가? 있었다면 몇
살 때에? 동성에 아니면 이성에 의해서? 당신 나이 또래인가
아니면 성인이었는가?
그 일을 어느 누구에게
말한 적이 있는가? 그 일이 일어 난지 얼마 후였나?
형제/자매에 대하여 어떻게 관계하는가? 질투가 있었는가?
어느 한편이나 두 분 모두 과잉보호이었는가? 설명하시오.
6살부터 12살
때, 사교적이었는가? 내성적이었는가? 행복? 슬펐는가?
6살부터 12살
때 가까운 친구들이 몇 명이었는가?
중학교 시절에 당신 자신이나 타인에 대하여 당신 태도에 있어서 중대한 변화가 있었는가? 중대한 사건은?
고등학교 시절에는 어떠하였는가? 데이트는 언제 시작하였는가? 고정된 데이트들이 있었는가?
고등하교 시절에 성적 발달과 성 관계는 어떠했는가? 동성인가
이성인가? 자위행위에 번민했는가?
고등학교는 졸업했는가?
고등학교 이후에 무엇을 했는가? 대학? 군대? 전쟁터? 일?
몇 살에 결혼했는가? 아이는? 만일 결혼에 실패했다면 몇 살에 재혼했는가?
아이들/부양 아이들은?
결혼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현재 당신은 무슨 종류의 일이나 공부를 하고 있는가?
현재의 당신 감정이나 정신 상태는 어떠한가? 생리적인 증세는?
전에 치료법을 받은 적이 있는가? 언제? 어떤 종류? 얼마나? 현재는?
현재 복용하는 처방된 약들은?
약물이나 알코올에 대하여 과거나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가?
만일 결혼하였다면 성적 적응은 어떠한가?
현재과도한 재정적인 압박이 있는가? 당신과 배우자가 금전관리에
동의하는가?
요즈음의 당신의 아이들의 심리적 사회적인 건강은 무엇인가?
배우자와의 교통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어떻게 확립되었는가? 몇 살에? 교회에는 지금 등록을 하였는가? 어떤 종류? 정기적으로 참석하는가?
사역에서의 활동적인가?
당신이 보는 해결해야 할 주된문제는 무엇인가?
당신은 하나님의 해결에 열려 있다고 느끼는가?
위에 있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확보한 다음, 기본적인 자료는 내담자를
위하여 그것을 연결시켜 진행을 위한 기초로서 그 개인의 필요한 이해를 위하고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순서대로 바른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상담자의 소유
안에 있다. 위의 질문들은 의심하지 않고 있는 개인에게 따발총 식으로 쏘아대라는 말이 아니다. 이들은 다만 첫 면담에서친숙하게 되는 부분의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드러내지 않는정보를 줍기 위한 레퍼토리(목록)의 구실만 할 뿐이다.
그 사람은 상담자에 의하여
명백하게 하려는 것을 제외한 거의 방해가 없이 말 하는데 전적으로 자유롭게 느껴야만 한다. 적절한 질문은
개인의 생각의 연속을 탈선시키지 않고통상적으로 삽입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설교만 듣고 가르침을 받는
것에 꾸준한 규정된 식사를 해왔으므로 그래서 받아 들여지는 환경에서 들어주고 이해해 주어야 할 대단한 필요가 있다. 정말로, 어떤 사람은 너무나도 충동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그 사람이
축음기 바늘로 백신 주사를 맞았는가 할 정도로 생각을 하기도 한다. 매우 드물게 그러한 사람은 할당을 받은 모든 시간 동안 가차없이 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럴 필요가 있을 때는 그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달리하게 하면 거부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이 방법으로 내력을 취하므로, 제시된문제가 확인되며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 인지 아닌지에 대하여서는 통상적으로 어떠한 표시가 있을 것이다. 수시로 영적 발달의 단계로서
어느 정도의 정확도를 분별하기가 가능할 것이다. 궁극적인 대답이 영적인 것이므로, 근본적인 문제 또한 영적이라는 것이 자명하다. 그러므로 계속적인
평가가 영적 성장의 단계와 성장에 대한장애와 방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달리 말하면, 만일 적절한 영적 상담이 주어 지려면, 계속되는 영적 진단이 필요하다. 심리적인 증상들을 이해하는 것이 그 개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러나 감정/정신적 증세에 딱지(병명,
labeling)를 부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해답을 수용하는데 매우 유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 교과서를 철저히 공부하였으며 그리고 그들의 특별한 병명이 재래식 치료법의 견해로부터 나온 매우 초라한 예지를 갖는다는 것을 찾았다.이 세상 체계의 전문가들이 만든 그러한 병명이나 예지에서 재고 없는(no
stock) 상담사를 찾는 것이 그 개인에게 가장 안심을 주게 된다.
결혼해서 한 어린 아이를 가진 한 젊은 부인이 많은 정신적 외상을
체험하여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존중 받는 정신병치료 센터로 보내졌다. 철저하게 정신의학의 정밀진단을
받은 다음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심한 조울증 환자이며 희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그녀를
기관에 수용시킨 다음 이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이것은 이 분야에서 잘 알려진
전문가로부터 이러한 진단이 나왔을 때는 낙심되는 뉴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의 충고와 예후(豫後)를 거부한 다음 영적 상담을 받도록 그의 아내로 하여금 유용하게
하였다. 신령한 상담가의 집에서 일주일 가량 사는 것이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대부분의 증상들로부터 그녀가
해방이 되었으며 그녀로 하여금 그녀의 집과 가족에게로 회복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상담자가 그토록 문제가
있던 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과거의 병명과 예측을 자신감 있게 무시하고 이런 것과 다른 모든 필요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채워질 수
있다는 체험에서 나온 확신하는 믿음으로 말할 때에 그의 믿음은 전염성이 있다.
주의: 이것은 리튬이나
그와 유사한 치료로 통제할 수 있는 진정한 중증 조울증이나 양극화된 질병으로서 그러한 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태의 진단을 받은 많은 사람은 진정한 생리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어느
한 쪽의 경우에도,두 가지 모두는심리적/영적 증세를 해결하기
위하여 영적 상담이 필요하다.
위의 모든 자료를 획득하고
나서 어떻게 과거의 정신적인 외상과 거부당함이 지금의 혼란과/또는행동을야기시키는가를 보는데 그를 돕기
위하여 그 사람을 위하여모든 것을 함께 묶을 필요가 있다. 거부당한 자들은 거부의 틀 구조로부터 작동(operate)하는 경향이 있어,다른 이들 측에 거부를 생기게 하는
경향이 있다(역자 주: 거부당한 사람은 다른 이들로 자신을
거부하도록 행동한다는 뜻). 거부당한 다수는 그것을 결코 인식하지 못함으로 그에게 거부증후군(rejection syndrome)을 간단하게 설명해야 한다. 거부
증후군이 야기시키는 느낌들과 그것이 충동질 하는 행동에 대한설명이 몇 분 안에 이루어 질 수 있다.그래서
현재의 심리적 사회적 적응이 선행하는 사건과 상태의 결과임을 명백하게 보여 줄 수 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해답을 자기의 것으로 하는데(전유하다) 이
이해로 무장(armed)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는 없으나 그러나 그가 이해할 수 있는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하여 통상적으로 이성적 설명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안위를 준다. 한번 이해하게 되면, 그는 더 이상 가상적인 권투 연습(shadowboxing)을 하지
않고, 거리가 있긴 하지만, 육신의 과거에 입력된 예상할
수 있는 감정적인 반응과 격투를 할 수 있다.
한 쌍의 부부를 면담할
때, 개인의 내력을 확보하는 것과 같이 (결혼) 초반으로부터의 관계의 일반적인 내력을 취하는 것이 최상이다. 내력과 (부부)관계의 상태가 평가된 이후,
상담자는 이전에 설명한 것같이 개별적으로 개인들을 면담할 수 있다. 빈번하게도, 타인에게 누설한 적이 없는 일들이 개인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 가운데에 있다.
이 일들 가운데 어떤 것은 배우자에게 결코 말할 필요가없으나 그러나 그러한 문제들은 성령의 지도에 대하여 언제나 개방되어야만 한다. 한번 부부가 함께 그리고 개별적으로 (통상적으로 이 순서대로) 면담하였다면, 상담사는 이미 취하였던 질문서를 설명하고, 다음의 몇 페이지에서 설명된 그 대로, 그리스도 안의 해답에 대한
응집력 있는 제시로 나아갈 수 있다.
그의
현재의 상태에 대한 그의 지적인 이해에 조력하는데, 테일러 죤슨의 체질(기질?)분석 (Taylor-Johnson
Temperament Analysis, Psychological Publications,290 Conejo Ridge Avenue, Suite
100, Thousand Oaks, CA 91361)이 소중한 도구로서 발견되었다. 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 자료들을 입수하고 구매하자면 교육적인 필수조건이 있으나, 대다수의 목사나 상담사들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이 테스트의 결과는 신경성, 우울증과 적대감등, 9가지 중요한 특성에 관계되었다. 다른 테스트는 활용될 수도 있으나
그러나 이것의 단순성은 경제적이며 손으로 채점할 수 있는 것이 이 사용을 위해서 권한다. 이것은 “정신병”진단이나 그것에 근거한 치료하기 위하는 것이 상담사의 목적이
더구나 아니다. 이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를 이해하는데 한 사람을 조력하기 위한
자체 기술서 로서 도구의 역할을 할 따름이다.
면담에서 일찍이 입수한
거부당함으로부터 기원하는 이들 특성들은 이 시험의 결과들에 통상적으로 매우 쉽게 끼워 넣을 수 있다. 내담자에게
이 테스트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이제 어떻게 이 모든 것들이 잘 맞고, 이 필요들을 채우는데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해답을 보기로 하자”라는
등의 전환 진술을 제시한다.원형 도표(#5)는 (자신의)내면적인 관계가 그리스도인 안에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서 자기(self) 또는 육신(flesh)을 지적해내는 단순한 방법 안에서
설명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를 제공한다.
이 시점까지 내담자에 의하여 주어진 정보는 필연적으로 매우 간단하였다.
그것은 그가 체험했던 것과 그가 현재 체험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전체적인 견해이다. 후속적인 면담은 세부적인 것들을 채우는 목적을 갖게 될 것이다. 만일 그 사람이 거기엔 해답이 있고 그 해답에 대한 최소한의 지적 이해를 갖고 첫 면담의 끝에서 떠나려고 한다면
간결함은 필요 불가결하다. 정신병의사의 사무실을 종종 방문한 적이 있는 그런 사람은 단조로이 규칙적으
로 말하기를, “그는 나에게 아무것도말해
주지 않았어요. 그는 나만 말하게 했지요” 만일 한 사람이
동일한 인상을 가지고 영적 상담자와 면담을 한 후 떠났다면 그것은 복음을 조롱하게 만들(travesty) 것이다. 온종일 말해야 하는 그 드문(간헐적?) 내담자는 그에게 하나님의 출구(way out)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가능하다면 빨리 (아마도 24시
간 이전에) 돌아오는 예약의 필요성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한
개인과 더불어 원형과 선 도표들을 적절히 검토해 보는데 경험이 있는
상담 자는 약 30분 정도 걸릴 것이다. 시간의 압력 때문에
정보가 간소화된 형태로 추출되었던 것같이 영 부분만 희게 두시고 혼과 몸을 검게 색칠하십시오.
응답도 같은 방법으로
주어질 것이다. 첫 시간은 계속되는 상담 시간과 개인의 공부 위에세워질 총괄적인 영적 그리고 심리적인
이해를 주도록 계획된다.
원형 도표로 진행하는데
있어서, 기초적인 구조들과 개념들은 관계에 대한 내담자의 이해와 더불어 - 다음 것으로 넘어가기 이전에 각 개념이 성립되는 -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여야 한다. 계속하는 제시는 상담자가 모르는 사이에 목표를 노칠 수 있다. 내담자는 상담자로부터 질문과 그리고 질문을 하도록 청함을 통하여 설명하는데 생동감이 있도록 관계되어야 한다. 그럴지라도, 질문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한정하고 그렇지 않으면, 할당된 시간 안에 필요한 정보의 모든 것을 말하기란 불가능해 질 것이다. 또한
한 면담에서 너무 많은 입력(input)을 하게 되면 역효과를 내기 때문에 관련된 영적 진리를 확대하려는
유혹을 저항하여야 한다.
“혼” 또는 인격(개성)에 대한
정의와 혼과 영 사이의 구별에 대한 특별한 참조와 더불어 사람의 구성을 설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담자는
각각의 기능과 그들의 상호관계로 넘어가기 전에 이처럼 대단히 중대한 점에 대한 이해를 나타내야만 한다.
만일
영적인 일에 반감이 감지되거나 의심될 경우 이를테면 “이것은 하나님과 개 인적인 관계를 말한다”와 같은 어떤 설명과 함께 “영” 아래
개념들로 가볍게 쓸어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 후 내담자가 대부분의 경우 쉽사리 확인하게 될 “혼”아래의 종목들에 대한 토론으로 옮겨간다. 상담자가 심리적 그리고 관계된 생리적인 어려움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보고난 다음, 대부분의 내담자들은 영적인 내포(內包)를 보기를 기꺼이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인 문제로서 심리적
증세들을 그들의 봄(seeing)을 배제하도록 여러 해 동안 조절되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를 들면, 8살짜리가 상담을 위하여 내방하였고 그리고 그의 제시하는
문제는 하루 다섯 내지 여섯 차래 자기 팬츠에 배설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그것을 직면해보자.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러한 상황에 있어 목사에게 그들의 어린이들을 데려가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상담자와 한 번의 상담 이후 그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사고를 냈다.
많은 성인들은 동일한 문제(발작성 결장)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보다 일찍이 증세를 인지하고 더 빠르게 뛰어갈 것이다(병원으로).
평범한 내담자는, 여기에서와 부록 A에서 설명된 것과 같이 원형 도표를 설명할 수
있다. 원형 도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구원이란 낱말은 내담자가
쉽게 그것에 관련 짓는가를 보기 위하여 일반적인 용어로 설명되어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면담의 끝부분에서 적절한 성경 말씀으로 선형 도표가 활용될 때까지 완벽한 설명을통상적으로 보류한다. 상담자는 그가 그리스도 인을 다루고 있는지 아닌지를 이때쯤에 어떠한 표시를 갖게 될 것이다.
확신(assurance)이라는 용어는 그것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편에서 부족함에 기인하는 흔한 병폐이므로 여기서 약간의 주의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 지적인
것과 감정적인 성분 두 가지 모두 포함된다. 한 사람은 자기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그럴지라도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느낄 수 있다. 구원을 의심하는 것은 지적인 것이며“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느낌”은 감정적인 것에 근거한다.
전적인 의탁(total
commitment) 또는 항복(surrender)의 의미에 대한 오해가 광범위하게 퍼져있기
때문에 이 용어를 내담자가 그것에 관련된 그의 입장에 대하여 자신을 의탁하기 전에 매우 분명하게 설명해 주어야만 한다. 전적인 의탁의 잘못된 개념이 영적 성장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집착(hang-up)
되어왔다. 어떤 사람은 주님에게 “주님께서 내가
행하기 원하시는 어떤 것도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설교하려고 항복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선교사가 되려고 항복했다. 이들의 다수는 그들 자신에게 대한 모든 권리에 대한 전적인 포기인 이 필요한 것이 여전히 결여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직업적인 그리스도인의 봉사와 전적인 의탁을 혼돈 하고 있으며 다른 이들은 전적인 의탁을 새롭게
된 마음(롬12:2)과 변화된 삶인 결과들(results)과 혼돈하고
있다.
확정되어야 할 다음의
개념은 자기(자신, self)로서(후에 육신(flesh)의 동의어로서 명백하게 될)이다. 상담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의 구성(makeup of man)에 대하여 상세하게 고려한 적이 결코 없었으므로, 구조들을
단순하게 세우고 그런 다음에 필요에 따라, 후속적인 면담에서 확장하는 것이 최상이다.
원형도표의 혼(soul)의부분
아래의구조들은 내력을 취할 당시 보다 일찍이 획득된 정보가 면담에서그 개인을 위하여 그것이 개인화 하는데 적절하게 부합한 것에 추가적인 제공과
더불어 철저히 설명되어야만 한다. 예를 들면, 내담자가좌절의
결과로서 어떤 물건이나 어떤 사람을 쳤을 수 있다. 곧, 이것은
아마 상담자가 그것을 연극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수반하여 그가 그의 적대감을 푸는 방법으로서 쉽게 보여 질 수 있다. 한번 개성의 기능 (또는 역기능)이
도표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반하는 정신생리학적(정신신체증) 증세로 이해되면 약간의 요약 진술은 몸과 혼 두 가지 모두 안의 증세들은 출처인-자기(self)-에 다시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점이 분명하게 만들어지면 하나님께서 그 문제(자기, 수반하는 죄들과 함께)를 어떻게 처리하시며 이로 개인 내면과 대인관계의
갈등들을 해결하는 것을 보기 위하여 선 도표(#6)를 설명해야 할 때이다. (부록 A를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