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율법의 행위에 대한 바른 이해. <요약> <롬3:20> 2024.10.6. <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율법의 행위라는 말씀이 성경에 많이 나오는데 이 말씀의 의미를 분명이 이해해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고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율법을 무시해도 되는가 아니면 어디까지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만일 이 말씀을 잘못 이해해서 율법을 무시하면 무 율법주의자가 되고 지나치게 율법을 강조하면 율법주의 자가 되어 이단에 빠집니다. 율법의 행위라는 말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갈2: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이 말씀은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가 없을까요. 그래서 율법의 행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율법의 행위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유대교가 어떤 종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복음서를 통해 유대교가 어떤 종교였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2장에서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왔다고 알고 있는데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의식 법에만 집중하고 도덕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의식법이란 예식이나 형식에 집중하여 할례<세례>를 강조하거나 절기와 먹는 음식에만 집중했습니다. 지금은 카톨릭이 의식을 중요시 하지만 개신교는 의식법은 폐하여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도덕법이란 십계명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의식법을 중심으로 율법을 지켰습니다. 롬2장에서 유대인들은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은 그들도 도덕법을 지켰습니다. 사도바울은 참 유대인은 할례<세례>를 받은 자가 아니라 마음에 할례 즉 마음의 변화를 받은 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마음의 변화를 받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율법을 받았다는데 자만심을 가지고 지키는 일에는 등한히 했습니다. 1>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율법이 그런 목적으로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의롭다 함을 받는 용도나 구원의 수단으로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될 수가 없으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누구도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그럼 왜 율법이 주어진 것입니까. 율법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에게 의무로 주어진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 머무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언약이 깨어지고 저주를 받게 됩니다. 2>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는 이유는 율법은 거룩하지만 무능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사람이 구원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능력입니다. 구원은 죄를 용서할 뿐 아니라 죄에서 자유케 합니다. 그래서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율법은 그런 힘이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 몸의 죄를 이기게 할 수가 없고 우리의 죄를 깨닫게만 할 수가 있습니다.
|
첫댓글 ユーチューブ日本語映像アドレス
유튜브 일본어 영상 주소
https://youtu.be/jgAn0Nv1JAw?si=hYny3zLmQvXqYELb
PLAY
죄로 부터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죄에서 자유를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