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 보도 이후 5거래일 동안 한진그룹 상장사 시가총액 1600억원어치가 날아갔다고함
6. 롯데건설이 브랜드명을 ‘엘(El) ’ 로 변경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감원이 2016년 발생한 동양생명 육류담보대출 사기 사건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중징계를 예고하면서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와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고함 - 일부 영업정지는 '영업정지 및 인허가 취소'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중징계로, 3년 동안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음
2. 20년 만에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를 앞두고 간편하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가 주목받고 있다고함
3. 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080만주를 현금 1530억원에 취득한다고함
4. 미래에셋대우가 주주친화 정책으로 720억원 규모의 자사주 800만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함
5. 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가 신분증 없이 국내선 항공기를 탄 것과 관련해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에 과태료를 부과된다고함
[ 사회종합 ] 1. 뇌졸중 환자 100명 중 45명이 발병 10년 내 사망하고 30명은 장애가 남는다고함
2.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홈페이지 해킹을 당해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함
3. 택배 갑질로 논란에 휩싸였던 다산신도시가, 이번엔 국민 세금으로 택배비를 지원하는 실버택배 도입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일부 대형기업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IBM의 급락으로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이번 민선 7기 지방의회 지역 일꾼은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등 총 3751명으로 지방자치단체 예산 193조를 감시하고 견제한다고함
2. 법조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얽힌 '대형 게이트' 사건이라던 최인호 변호사의 전방위 로비 의혹 수사가 결과물 없이 마무리됐다고함
3. 현대·기아차그룹이 최근 경영 승계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정의선 부회장이 개인 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경기도 광주시 관음리 및 도수리 일대 약 42만평의 토지를 현금화시켜 승계 재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