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뜨거운 날이어서 사수님께서 구보를 뛰자고 하셨다..
예나조는 체력이 약해서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말과 함께 열심히 뛰었던거 같다.
그후에 예나와 산책을 나가서 낯선 사람을 보고 짖는 경우가 있었는데 주시는 하지만 짖지는 않아서 큰 보상을 주었고 이제는 보상을 주지 않아도 신경을 안쓸정도로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도가 내려 간거 같다.
날씨가 엄청 더워서 강의실에서 예나의 휴식을 했고 브러싱과 예나 리콜 훈련 을 진행했다.
그후에 간단한 트릭과 리콜을 한다음 기본적인 복종 훈련을 진행후에 잠시 쉬고 나서
복도에서 복종훈련을 진행했는데 예나의 집중도가 엄청 좋아서 잘진행 됬던거 같다.
그후에 사수님과 부사수님들끼리 대화를 하여 앞으로의 방향과 훈련 방식 그리고 깨알팁을 전수 받고 스터디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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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트릭에 관하여 숙지 하고 진행할시에 경직된 목소리가 아닌 부드럽고 재밌는 목소리로 예나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첫댓글 아직까지는 타켓팅을 하니까 좀더 세심하게 주위를 둘러보는것들이 필요해요.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는 나아졌는데 개에개해서는 아직 심각합니다. 더 보상을 제대로 주면 사람에 대한것들은 사라질것 같네요.
차근차근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좀더 노력 하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