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기 ⇒ 고통의 끝
- 플랫
- 장이지 시인 『레몬 옐로』에서
플랫은 세계가 꾸는 꿈 (편안 / 편안함 / 정확성 – 영혼, 플랫은 천국의 찬송)
세계가 망가지더라도
그 꿈만은 계속되는지도 모른다.
→ 떠남이 없는 세계에서 새 꿈, 꿈이 계속되므로 망가지진 않는다!, 그 꿈은 세계가 꾸는 꿈, 즉 영혼
모르는 사이에
인간은
플랫에 봉사한다
→ 인간은 세상을 스스로 만든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간의 고난, 고통
우리가 욕망하는 것들은
데이터가 되어
플랫을 평평하게 확장한다.
→ 편안함의 확장 = 영혼,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걸로 인해 점점 더 발전한다, 평안, 현실
나는 이 이야기를
군대에 있을 때 나보다 어린 선임에게
들은 기억이 있다.
그는 삽으로 땅고르기를 하고 있었다.
→ 뭔가를 하면서 소통하는, 소통하지 않는 이 세계, 관계=전도, 영혼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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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 세계가 평안하다면, 평안하다면 세계는 계속된다
② 이 세계의 어떤 부분에서 보여지는 어떤 세계
③ 살아가는 모든 것이 자료가 되고 나서 사고를 확장한다
④ 나와 타자의 세계의 소통은 과거와 미래로 연결된다
⇒ 인간은 영혼을 위해
* 한줄 정리 : 영혼은 계속된다
* 한줄정리 : 영혼이 찬양된다
⇒ 삽으로 땅고르기 ⇒ 확장된 세계의 어떤 길 ⇒ 나아옵니다 ⇒ 저 산 너머 산의 산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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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의 평평함
→ 군대의 생활은 지독히도 힘들었다
→ 제대에 대한 꿈을 꾼다
→ 국가에 충성하는 모르는 사람들
→ 제대에 대한 욕망이 타올라
우리는 똑바로 가려 한다
→ 군대는 그렇게 어린 선임과
나의 엇갈린 욕망이
함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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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레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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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는 창수가 꾸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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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텔레로
나 고르기를 하고 있었다
↓
텔레만은 계속되는 세상
↓
세상은 고르고 고르고 고르기~!
↓
아아아 숨통이 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