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대표 blog 사진작가 박 선생님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카톡으로 부산에서 감사히 받아본 전경
하늘과 호수 예쁘게 스며든 날의 풍경
흥룡사 폭포
경남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사
천성산 홍룡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3(673)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당나라 태화사가
장마로 산사태가 일어날 것을 미리알고 ‘원효가 판자를 던져 대중을 구하다
(海東元曉擲版救衆)’라는 현판을 날려 그 들을 구해준 것에 감복하여
천명의 중국 승려가 원효대사를 스승으로 모시고자 하였다
홍룡사 는 풍부한 골짜기 다섯 가닥이 모여 물도 넉넉하고 곳곳에 너럭바위가
널려 있을 뿐 아니라 숲도 적당히 우거져 있는 등 계곡 풍광 또한 뛰어나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여름이나 장마기에는 관음전을 배경으로 한 폭포수와 이끼를
찍으려는 사진동호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 원적산 일원에 89개의 암자를 지었는데 이곳에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지만 임진왜란으로 많이 소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