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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와 속도
“천사장 사랑의 온도와 아담의 그 온도가 다르고, 아담의 그 온도와 하나님의 그 온도가 다릅니다. 그 다른 온도가 되기 위해서는 영향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불을 받아야 돼요. 정성들이면 불이 들어옵니다. 막 뜨거워서 이렇게 쥐었던 손이 펴집니다. 펴졌던 사람은 은혜가 나오면 꼬부라집니다. 그런 체험을 모르지요? 길을 가다가도 자기가 생태적인 변화를 느낍니다. 하늘권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온도가 달라집니다. 달라지면 벌써 힘이 옵니다. 뜨거워집니다.”
“종교의 성향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 속해 있느냐? 3단계입니다. 천사장의 핏줄, 아담의 핏줄, 그다음에 하나님의 핏줄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영형체의 세계와 생명체의 세계, 그리고 생령체의 세계인 3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생령체의 세계에 들어가면, 사시사철 태양이 정상에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다 왔는데, 사람의 본성은 같습니다. 의사들이 진찰하고 치료하는 것도 약이 같기 때문에 치료가 됩니다. 영계의 사실도 다른 게 아닙니다. 영계의 사실이 발전하거나 높고 낮은 게 무엇에 의해서 그러하냐? 사랑의 온도, 사랑의 속도입니다. 해봐요.「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하고 속도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온도입니다. 어떤 기후권에서 사느냐 하는 문제, 얼마만큼 더디거나 빠르냐 하는 문제입니다. 더디거나 빠른 것은 그 자체의 속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온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것도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공부를 잘하겠다는 것도 어때요? 그냥 공부를 잘하겠다는 말만을 가지고 공부가 잘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노력해서 맞춰야 됩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맞춰야 잘될 수 있습니다. 그처럼 맞춘다는 것은 눈이나 몸 자체에 소속된 지체들 전체가 목적을 위해서 투입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도와 속도는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이 사는 온도와 속도가 다릅니다. 아기가 임신되는 것은 몇 도에서예요? 보통은 38도입니다. 타락의 결과에 의해서 38도가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체온이 38도에서 3도나 4도만 넘게 되면 위급해서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자기 자신이 조정을 못 합니다.
폐병하고 심장병 중에서 폐병이 더 무섭습니다. 옛날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그랬습니다. 심장의 강약을 돕는 것은 폐입니다. 그게 공기이고 산소와 기후입니다. 기후에 따라서 습도라든가 모든 게 어때요? 공기 가운데 열일곱 가지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열일곱 가지의 요소로 돼 있는데, 그걸 다 모릅니다.
인간 자신이 사탄의 피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한계의 권내에서 온도와 속도를 맞추는 것입니다. 태양 같은 것은 3억도 이상이라고 발표했는데, 요즘에 플라스마를 연구하는 데 한국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3억도의 온도에도 녹지 않고 타지 않습니다.
물이 100도에서 끓는데, 80도만 되어도 어떻게 돼요? 사탄세계에서는 구구 팔십일(9×9=81)입니다. 구구 구십일(9⨉9=91)이 되고 구구 백일(9⨉9=101)이 돼야 하는데, 왜 그렇게 못 돼요? 9수는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내려가니만큼 수평에서 올라가지 않습니다. 사탄권은 수평의 이하지 이상은 아닙니다. 아무리 노력했댔자 38도입니다. 오늘날 38도선이 있는데, 그거 왜 생겼어요? 왜 39도나 40도가 못 돼요? 생태적이고 환경적인 조건이 그 이상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암만 노력했댔자 38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영계에 취하게 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요즘에 선문대학에서 발견한 것이 뭐예요? 그것을 누가 갖고 있어요? 선문대학에서 연구한 것인데, 온도가 달라지면 색깔이 노래집니다. 그걸 붙이면 하루에도 정상적인 온도와 달라진 온도를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온도와 아담세계의 온도 그리고 하나님세계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생태적인 환경에 맞는 게 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38도를 넘지 않습니다. 39도, 40도, 41도가 되면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해야 됩니다. 왜 38도 이상을 올라가지 못해요? 천사장의 핏줄이 동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못 넘어갑니다.
이게 선문대학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정상이면, 색깔 가운데 이 빛이 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노란 빛이 납니다. 언제든지 이걸 하나 붙여놓으면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나 붙이면 붙습니다. 이걸 붙여놓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 빛이 납니다. 선생님은 빛이 나잖아요. 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1년 동안 붙여도 떨어지지 않으니 어디든지 자기가 볼 수 있는 자리에 붙여놓는데, 이런 색깔이 나면 입원해야 됩니다. 이런 원칙을 보게 될 때 태어날 때의 핏줄이 다릅니다. 핏줄의 속도와 온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어때요? 닭으로 말하면 암탉이 크면, 백 마리가 크게 되면 다 알을 낳습니다. 수놈이 없어도 알을 낳아요. 그러니까 계란이 병아리로 태어나기 전날까지는 천사장의 온도입니다. 아담의 온도에 못 들어갑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아담의 온도라는 것은 112도, 120도까지 넘어가지만 그 이상이 되면 타버립니다.
나무가 타는 게 100도를 넘어야 됩니다. 그건 100도만 넘게 되면 타서 검은 연기가 납니다. 오색 가지 빛깔이 달라지면서 다 타고, 탈 것이 없으면 감빛과 같이 되어서 불빛만 보이고 연기가 안 납니다. 그래야 뜨거운 것입니다. 천사장 사랑의 온도와 아담의 그 온도가 다르고, 아담의 그 온도와 하나님의 그 온도가 다릅니다. 그 다른 온도가 되기 위해서는 영향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불을 받아야 돼요. 정성들이면 불이 들어옵니다. 막 뜨거워서 이렇게 쥐었던 손이 펴집니다. 펴졌던 사람은 은혜가 나오면 꼬부라집니다. 그런 체험을 모르지요? 길을 가다가도 자기가 생태적인 변화를 느낍니다. 하늘권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온도가 달라집니다. 달라지면 벌써 힘이 옵니다. 뜨거워집니다.
그런 것을 보더라도 현상세계의 작용이라는 것은 동기적인 근원, 어떻게 태어났느냐 하는 근원에 따라서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가 사는 일생 가운데 20대하고 50대가 달라집니다. 체온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볼 때 옛날에는 뜨거웠는데, 90이 돼 오니까 점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만 90세 생일이 명년 음력 1월 6일입니다. 양력으로는 2월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17세부터 24세까지 특별히 정해서 결혼식을 해줬는데, 문제는 온도입니다. 온도와 속도를 그들이 키울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춘기에 시작되는 온도로부터 장성기인 30대나 40대의 온도가 다릅니다. 그렇지만 사탄과 아담이 근본적으로 다르니만큼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38도를 넘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40도가 되면 입원해야 됩니다. 더워지지요? 그것이 더 뜨거워야 됩니다. 43도에서 53도, 73도까지 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구구 팔십일(9×9=81)입니다. 구구 구십일(9⨉9=91)이 돼야 할 텐데, 왜 구구 팔십일(9⨉9=81)이라고 그래요? 이상하지요? 사탄세계는 10권에 못 들어갑니다. 10권에서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존재가 완전히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를 넘어서 10권에 들어가야 됩니다. 핏줄의 온도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성향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 속해 있느냐? 3단계입니다. 천사장의 핏줄, 아담의 핏줄, 그다음에 하나님의 핏줄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영형체의 세계와 생명체의 세계, 그리고 생령체의 세계인 3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생령체의 세계에 들어가면, 사시사철 태양이 정상에 있습니다. 하루에도 12시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데, 그림자가 아침이면 서쪽으로 지고 점심때를 지나면 동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내가 그것을 보고 ‘세상의 모든 것이 천사세계와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했는데, 생태적인 출발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암탉이 크면 알을 새끼집에 갖고 있습니다. 새끼집에 매일 나올 것이 달려 있어요. 그러나 암탉이 수탉을 만나야 됩니다. 그래서 정자의 요소를 천분의 1이나 만분의 1이라도 받아야 됩니다. 정자는 수정과 같습니다. 체는 아무리 깨뜨려도 수정과 같다는 것입니다. 수정이 몇 각으로 돼 있는지 알아요? 육각으로 돼 있습니다. 육각으로 돼 있는데, 그 중심에 7에서 8과 9가 연결될 수 있는 스페이스 (space;공간)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비어 있기 때문에 연결되기가 힘듭니다.
사탄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희생의 노력을 다하더라도 그 핏줄의 권내에 들어가기 힘든 것입니다. 내 생명을 끊는 이상의 노력이 있지 않으면 아담권 핏줄의 생태권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게 공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 세계에 가게 되면 잠이라든가 시간관념을 잊게 됩니다. 아침밥을 먹고 나니 12시입니다. 시간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그걸 여러분이 못 느끼는 것입니다.
본래는 확실한 경계선이 있습니다. 산으로 말하면 무등산이 있고, 높은 산은 꼭대기가 다르잖아요. 천태만상입니다. 뜰도 울뚝불뚝하고, 바람이 불게 되면 파동도 천태만상이에요. 바람이 세게 불면 건강이 상하게 됩니다. 찬바람이 불게 된다면 자기가 기온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감기가 들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사탄의 핏줄 온도를 중심삼고 내가 노력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요즘에 뜸 호텔이 있지요? 찜질방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자게 되면 이상하게 좋은 꿈을 꿉니다. 일주일 살게 되면 더워집니다. 아담과 천사장의 벽이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 겁니다. 뜸을 뜨더라도 어느 온도가 되면, 이렇게 보면 그림자 같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야, 찜질방이 좋은 것입니다. 목욕탕에서도 더운 데를 들어가지요? 좌욕이니 뭐니 다 그렇잖아요. 어느 온도 이상으로 올려야 됩니다. 온도의 차이입니다.
정성을 들인다는 것은 몸과 마음의 간격을 무시하고 새로운 충격을 받아서 온도가 높은 데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머리카락이 많이 나는데, 눈썹은 왜 요렇게 나요? 머리가 안 세는 사람은 발산하는 것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늙어도 머리가 새카만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들도 40대가 되면 번대머리의 모양으로 머리가 자꾸 빠집니다. 조상의 전통적인 인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 때문이 아니고 조상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어떤 피를 접해서 나에게 연결했는가에 따라서 다릅니다.
핏줄의 주류적인 온도를 중심삼고 결혼해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데, 그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여자는 내려가는 운세이고, 남자는 올라가는 운세입니다. 그렇게 내려가는 여자의 운세를 받아줘서 더 높게 끌어올려야 됩니다. 여자가 혼자는 절대 부활하기 힘듭니다. 부활은 다시 산다는 것인데, 다시 살려면 핏줄이 다른 온도의 세계에 접속해야 됩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핏줄 가운데 있지만, 부활의 핏줄이라는 것은 근본이 다릅니다. 횡적인 핏줄이라면 종적인 핏줄과 연결돼야 합니다.
선문대학에서 발견한 것을 어제 갖다가 붙여주더라고요. 노랑이 어디 갔나? 이 빛도 아닙니다. 가운데의 빛입니다. 이렇게 해도 달라집니다. 추우면 이렇게 달라지고, 더우면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온도의 차이, 속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런 데 와서 졸 수 있어요? 남들은 앉아 있는데 눕고 싶어요? 그런 사람은 사탄의 핏줄을 반대로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제일 나쁜 핏줄이 자기에게 모여서 왔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혁명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그가 하는 대로 해야 됩니다. 먹는 것도 달리해서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 돼요. 그렇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만 들이게 되면 바뀔 수 있습니다. 다섯 여섯 일곱으로 차원이 달라져야 됩니다. 뿌리가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보’라는 것은 보고 또 보라는 것입니다. 바보라는 말이 그렇잖아요. ‘보고 또 봐라, 이 바보야! 왜 조사도 안 해보느냐? 말을 들었으면 맛있는지, 어떤지 깨물어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뜯자마자 좋다고 하면 되느냐?’ 이겁니다. 사춘기에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 몽땅 통째로 삼키려고 하는데, 그러지 말고 보고 보라는 것입니다. 눈을 보고 보고, 코를 보고 보고, 입을 보고 보고, 이마를 보고 보고, 머리칼을 보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아침저녁으로 내 눈과 맞지 않고, 내 냄새와 맞지 않습니다. 바보, 보고 봐라 이겁니다.
바보라는 것이 또 보라는 것 아니에요?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인데 ‘오, 보고 또 봐라!’ 이겁니다. 잘 보면, 오바마로 ‘마’가 있습니다. 자기 일족밖에 모릅니다. 정오정착의 그림자가 없는 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는 경계선을 지나가야 사탄의 핏줄에서 아담의 핏줄로 옮겨가고, 아담의 핏줄에 있어서 정오정착으로 그림자를 잊어버려야 하나님의 정오정착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3대입니다.
영계로 보면 그 자체가 영형체의 시대와 생명체의 시대, 그리고 생령체의 시대인데, 왜 달라지느냐 이겁니다. 출생지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은 3억도의 빛을 발하면서도 안 탑니다.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야, 왜 없어지지 않았을까? 나무 같으면 타서 연기가 나고, 칠색이 변해서 다 날아가 버렸을 텐데, 몇천년 동안 3억도 이상의 열이 나더라도 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얘기하는 게 온도와 속도입니다. 여기에서 조는 사람은 온도가 다르고, 속도가 다릅니다. 왜 다르냐? 남들은 안 자는데, 왜 쭈그러져요? 다르니까 쭈그러져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통일교회에 와도 어떻게 돼요? 사흘만 와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조사하러 왔는지, 은혜를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좋은 테스트입니다. 이 빛이 됩니다. 이 빛이 되지만, 이렇게 하면 노랗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선문대학에서 개발했습니다. 이거 특허를 받게 되면 누구나 못 만듭니다. 아무나 만들어서 팔지를 못합니다. 이거 하나에 1만 원으로 해서 1만명만 사게 되면 얼마가 돼요? 하루에도 몇 개를 살 수 있습니다. 그거 몇 개예요? 여섯 개, 6수입니 다. 또 6수로 딱 같으니 6수가 문제입니다. 7수부터 달라지는 것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삼고 24절기가 다 맞습니다. 또 삼한사온이 다 맞아요. 여기에서 태어난 생물들은 어느 세계에 갖다 놓더라도 7수만 되면 접붙여집니다. 사탄세계의 여섯만 있는 곳에 갖다 놓으면 붕 뜨기 때문에 접붙여진다는 것입니다. 좋은 기름은 가볍습니다. 뜰 수 있는 기름은 가볍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너 같은 것은 훅, 불기만 하면 안 부는 것보다 3분의 1시간 만에 날아가 버립니다. 가볍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온도와 속도가 문제입니다. (618-9, 2009년 11월 18일, 천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