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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정보 스크랩 중국 [윤병대의 해외여행정보] 중국 장쑤성 우시시(江蘇省 無錫市)에 위치한 우시 스튜디오(WUXI Studio)
찰카(윤병대) 추천 0 조회 252 17.03.18 17: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시 디지털영화 국책산업단지는 당시의 낡은 제철소를

중국영화를 앞세운 전문화된 영화산업단지로 변화를 꾀하며 태어난 곳이다.


디지털기술에 집중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촬영과 드라마제작 투자개발 방송체험 제품발매 등

다양한 후방지원까지 전문방송 산업차원의 브랜드들로 영향력을 가진 곳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획되어



2009년에 10월에 정부차원의 산업단지로 시작되었고

2013625일 일반에 개방하여

초창기에는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었고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이곳에 한류와 한국외식을 결합한 종합 레저타운을 계획하고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초청하였기에 둘러보았다.


작업실 300여개의 국가급 영화산업전문단지로

최근 몇 년 동안까지만 해도 국내외 유명 영상 콘텐츠 제작 업체들이 거주하였다.


우리나라에도 남양주 영화촬영소도 있고 부산 종합 영화촬영소도 있다.

직접적인 비교를 힐 수 있는 대상은 아니지만 우시 스튜디오는

규모면이나 시설 면에서 스케일(Scale)의 차이가 다르다.


스튜디오 주변에는 공원도 조서외어 있고 레저타운으로 리조트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주국 내국인 관광객도 없고

외국의 영화관련 관계자들도 대부분 떠나고 비워진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촬영장소가 아니라 말그대로 영화산업을 이끌어 가는 비지니스 센터와

후방산업 지원센터에 가까운 곳으로 보여진다.

이곳을 새롭게 한국관광객으로 채우려 하는 그들의 계획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이 곳을 어떻게 한류를 담고 한국외식을 정착 시킬지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다.

아니 찾고 싶지가 않았다.

그동안 중국에서의 치맥축제와 한국식품 박람회 등

몇 번의  한국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본 나로서는

국가간의 사업진행에서 제일 중요한 신뢰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상

무엇도 시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딱 중국스러움을 대변하는 주인공이다.

중국이 우리에게 더 이상 기회도 미래도 아님을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서양 영화를 대표하는 주인공도 있었다.

우시 스튜디오 앞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선듯 나설 그런 투자대상은 분명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 중국 상해로 여행을 가서

구경하고 즐기고 한나절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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