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7:5-60 /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벧아스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벧엘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기타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느니라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지 다 보고 계십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어떻게든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의 언약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대충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얼마나 두려운 말씀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내 머리에 스쳐가는 생각까지 다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을 섬깁니까?
지금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례합니까?
사람의 눈치는 보면서 말입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명단을 증언합니다.
성경은 돌아온 자들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하나님은 돌아온 자들을 다 기억하십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십자가를 만나 나를 위해, 육신을 위해 살던 삶을 회개하였습니까?
마음과 목숨을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좁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길을 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은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그래서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다 기억하십니다.
내 마음과 영과 삶이 하나님을 향해 갈 때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 모든 것을 지켜 보고 계시는 주님과 함께 아버지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