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30424
모임 : 코치님 가정 외 10명
제목 : 성령내주 기도훈련으로 성령님의 상급을 받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삽시다.
목사님께서는 히 6장 11절 말씀으로 설교를 많이 하셨습니다. 예언노트에서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온전한 상을 받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보상을 받으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물과 피로 내 죄를 애통하게 회개하며 씻고 예루살렘 성전인 내 영혼육을 떠나지 말고 기도할 때 성령님을 부어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사망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부활 신앙이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 영혼도 함께 부활시키셔서 예수님이 계신 하늘로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완료형).
확실히 부활신앙을 우리 삶에서 증명하는 길은 예수피로 회개하며 사망지옥권세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치며 싸우는 삶을 현재 살고 있든지 아니면 예수님께서 우리영혼을 하늘로 이끄셔서 천국의 앉혀진 신앙으로 살고 있던지 밖에 없습니다.
이 신앙의 믿음이 안 생기기는 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귀신이 주는 불신의 생각이니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의 물과 피로 영혼을 씻으며 자기부인하며 싸워야 합니다. 영성학교는 성령님의 명령에 따라 초대교회신앙으로 세워졌습니다. 우리도 부활신앙의 증인입니다. 부활신앙을 가질 때 성령님을 부어주십니다.
그런데 날마다 우리 안에 회개의 신앙이 없으면 이 진리는 구원파 교리와 현대교회 모습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예수님의 물과 피로 애통하게 죄를 씻는 회개로 거룩해 져야만 합니다. 구속 언약만 강조하면 구원파가 되고 행위 언약만 강조하면 바리새인이 됩니다. 복음은 둘다 같이 가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하여 교회는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데 첫째는 마지막 그날까지 계속 ‘회개하라’이고 둘째는 ‘이기는 자가 되라’이고 셋째는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구원의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회개신앙(물과 피의 새언약)과 부활신앙(성령님의 새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기도하면 성령님을 선물로 부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상급이 되어지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시는 울산, 경주, 포항 영성학교 식구들이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령님을 선물로 받아 날마다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누리면서 예수님이 영성학교에 맡기신 사역,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고 상한 영혼을 치유하는 행실의 열매를 맺는 알곡이 되어 나팔소리로 부르실 때 천국에 입성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훈련 하면서 자기부인과 죄에 대해 나눠봅시다.
나눔 1 : 예전의 사고방식, 생활방식, 신앙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정관념, 선입견이 나타나 회개할 때는 죄를 빨리 인지하고 예수피로 도배하며, 행동이나 말을 금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죄성은 회개의 머신이 돼서 늘 나아가야겠습니다.
나눔 2 : 들리던 환청이 안 들리고 있습니다. 의아하긴 한데 목사님께 받는 축출기도의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있습니다.
(코치님 멘트 : 눈빛도 좋아 보이고, 안색도 좋아 보입니다. 혼자서도 기도에 매진 하시고, 목사님 축출기도에 임하세요.)
나눔 3 : 목사님께서는 이 기도가 아주 좋은 기도훈련의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주 동안 고민한 것은 코치를 잘 할 수 있을까? 잘 도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 앞에 견고한 자아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훈련생을 끌어 안고 십자가 앞에 죽어야 같이 산다고 조언하신 말씀에 죽지 않는 자아를 보았습니다. 깊이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기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자신은 없지만,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곳에서의 기도의 파워가 막강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나눔 4 : 생활 속의 개선점이 늦잠 자는 것, 혼자 있을 때 미디어를 보며 시간 보내는 것입니다. 지난주 축출기도 할 때 두 가지를 두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도 해야 하지만 믿음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나눔 5 :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나니 교만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예수피 기도로 역류성 식도염이 사라졌는데, 교만함 후에 또 식도염이 도졌으나 예수피로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머리의 극심한 통증과 구토 등 몸을 아프게 하는 공격이 기도 못하게 만듭니다. 말씀 읽을 때도 미혹이 심합니다. 하나님께 도우심을 전심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마음이 연하여지고, 가정을 위한 파수꾼으로 세우셨음을 믿습니다.
나눔 6 : 부부의 화목을 바랍니다. 부부 간에 대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치님 멘트 : 부부가 서로 예수피 기도 하시면서 훈련하시며 이겨내시면 됩니다.)
전도의 마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코치님 멘트 : 형제님이 이 세상에서 천국을 누리면서 사시면 전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 7 : 목사님 설교 듣고 좋았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미혹이 있습니다. 귀신이 부부에게 역사합니다.
(코치님 멘트 : 힘드실 때 카톡을 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내 남편을 미워하지 말고, 그 안에 사단이 역사함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나눔 8 : 선한 성품의 마음은 주셨으나, 성령님께서 쓰시는 선한 자아로 바뀌어야 하는데 잘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알고 있으나 행함은 늦습니다. 더욱 달려가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아내가 일이 힘들어 쉬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기회가 되어 함께 영성학교훈련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눔 9 : 기도의 깊이를 느껴가고 있고, 예수피 기도를 하면 할수록 귀신의 사역을 느낍니다. 제 안에도 귀신의 역사가 있음을 느낍니다. 사역을 위해서 주신 이 기도를, 제약받는 것 없는 시기에 시작 했는데 졸업할 때 쯤 까지 이루고 싶습니다. 성장하고 싶고, 여리고성이 마지막에 무너진 것처럼 마침내 기도의 돌파가 될 때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기도를 하면 인생이 형통할 수 밖에 없겠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나눔 10 :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내가 다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기도하면서 깨닫는 것이 많습니다. 나의 잘못이 생각나고, 마음이 온순해지고 생각이 바뀝니다. 짜증나는 마음에 몇 일 기도가 안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몸이 많이 안 좋습니다. 억지로 일어서 앉으면 또 괜찮습니다. 날마다 이겨야 합니다. 감사한 일이 많습니다.
나눔 11 : 영성학교의 기도가 생소하고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우 단순해서 좋습니다. 예수피 사용을 안 해 봤는데,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의 다급함으로 하라는 코치님의 조언이 실제 과거의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의 경험으로 인한 간절함이 와 닿아 공감 되었습니다. 일할 때도 나쁜 생각이 들어오면 예수피를 외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치님 멘트 : 천국을 누리는 법은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복이 예수께로 이어져 그 분을 통해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누리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계보의 씨가 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피로 정결하게 되고, 성령님이 오실 때 까지 말씀과 기도로 계속 달려가야 합니다.
첫댓글 와우~~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기 시작하는 게 보이네요 흐미 ~~
정리해 주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
귀한 모임 응원합니다 ~
후기가 은혜롭습니다~~^^
할렐루야~ 귀한 기도모임이 마가의 다락방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