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년을 보내며 망망 바다 물위를 걷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갔었고 또 더 급하게 날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산우회가 만 15년을 넘기는 정기산행제 18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산우회를 아껴주시며 함께하신 회원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5년의 세월은 저로선 빠르게 지났갔으나 결코 짧은 시간이 않인걸. 그러나 어찌 합니까?
어려서 꿈많은 시간들이 이렇게 빈틈없이 차곡 차곡 쌓이는게 허무만 쌓이는것 같아서.
하지만 어찌 하오리. 주어진 복이 이 정도에서 욕심을 버려야 하니...하긴 욕심이라야 건강뿐인걸.
이제라도 우리네 삶을 세상을 보는 시야를 바꿔서 작으 나마 우리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들 을 더 많이 만들려 합니다.
청정 동해의 경포대 강릉 바우길5코스 해파랑길
1.일정 : 2017년월7일 6시30분 유성 궁동네거리(한화관광)- 02분 홈풀러스 -35분 누리 -
45분 세이브존 -50분 유승 -55분 롯데백 -07시 10분 시민뒤-15분 목척교 -25분 한국병원 -
30분 원두막 대전ic 우천시도 꼭 출발.
2.트레킹 : 1코스 4시간. 2코스 2시간 (자유관광) 코스. 일기 교통 등 고려 거리조정.
(주문진 어시장경유에정)
3. 참가비 : 남 3만원 여 2만 8천원 (조중 간식떡.중식 찬 지참. 생선 뒷풀이 )
ㅡ금번은 180회기념이니 떡도하고 뒷풀이 또한 삶의 여유 여행의 멋을 느끼게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지 동료들과 오십시오. 혼자만의 멋도 만들어 보십시오.
4.준비물 : 중식 찬지참.식수. 여벌옷. 간식 과일류 초코렛등. 수영하실분 수영복.
5.연락 : 010 - 5307 -8588
2017년5월1일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 강릉 바우길 5코스 사진 -
(위.자료를 찾던중에 옮겨온 글)
남미배낭여행28일째우루과이 콜로니아 (Colonia)3
서쪽으로 우루과이 강, 남쪽과 남서쪽으로 라플라타 강이 경계를 이루며 흐른다.
이 주는 역사적·경제적으로 중요하다. 주도인 콜로니아델사크라멘토는 지금의 우루과이
최초의 영구 부락이었다.
스페인인들은 그들의 방위사령부를 1726년에 건설된 보다 전략적인 지점인 몬테비데오로 옮겼다.
청과물 재배와 낙농업(스위스 식민지 이주자들에 의해 처음 소개됨), 그리고 직물생산으로 콜로니아는
우루과이에서 가장 부유하고 인구가 조밀한 주가 되었다.
야생동물들로는 메추라기류·콘도르·벌새류 등이 있고, 근해에서 어업이 이루어진다.
콜로니아와 몬테비데오 사이 177㎞ 구간에 팬아메리카 고속도로의 일부가 통과한다.
면적 6,106㎢, 인구 112,717(1985)
드디어 우루과이국가의 콜로니아 (Colonia)에 도착 했습니다.
대서양을 끼고있는 작은 국가. 그러나 국토는 우리남한의 1.7배나 되는 나라입니다.
남미배낭여행28일째 우루과이 콜로니아 (Colonia)3
서쪽으로 우루과이 강, 남쪽과 남서쪽으로 라플라타 강이 경계를 이루며 흐른다.
이 주는 역사적·경제적으로 중요하다. 주도인 콜로니아델사크라멘토는 지금의 우루과이
최초의 영구 부락이었다.
스페인인들은 그들의 방위사령부를 1726년에 건설된 보다 전략적인 지점인 몬테비데오로 옮겼다.
청과물 재배와 낙농업(스위스 식민지 이주자들에 의해 처음 소개됨), 그리고 직물생산으로 콜로니아는
우루과이에서 가장 부유하고 인구가 조밀한 주가 되었다.
야생동물들로는 메추라기류·콘도르·벌새류 등이 있고, 근해에서 어업이 이루어진다.
콜로니아와 몬테비데오 사이 177㎞ 구간에 팬아메리카 고속도로의 일부가 통과한다.
면적 6,106㎢, 인구 112,717(1985).</P>
(예.위 내용은 다음의 백과 사전에서 옮겨와 참고 했습니다.)
남미지역은 유럽에서 온 관광객이 많습니다.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 거기다 사진을 찍어준다니 여자가 더 적극성. 뭇 남자들 환장하게.
참 잘어울리는 커플였습니다. 독일에서 왔다고 합니다. 카페주소는 알려줬는 데 보고 있을지.
우루과이가 이렇게 아름다운줄은 몰랐다고.너무 자연스럽게 대해줘서 여자에 약한 자신이
이상야릇하게 빠져들어가는 것 같아서.
유럽쪽 특히 독일의 여인들은 커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외국인 동남아인 한국인의 남자들에게
미안할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한국인 여인들은 남편과 같이 있으면 남편 눈치보느라 .
하고싶은 말도 참고 표면을 숨기는 내면적인 성격인데..
위.사진들은 콜로니아(Colonia)의 바닷가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들을 그린 것 입니다.보이는 바다는 대서양 입니다.
위.어린이들은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에도에서 여행왔는 데
젊은친구 우측세번째 여 원장은 서울에 다녀갔었다고 서울의 명동성당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대해주며 사진도 함께 해줬습니다.
주인과 두자녀 점심을 안먹었다고.
전통음식이라서 혹 이곳도 한국식처럼 반찬이 수없이 많은 줄 착각도..
그래도 소고기 맛이 남미다른국가들 보다 훨씬 맛이있고 보는 것 처럼 샐러리도 좋고 맛이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제일 비싼 전통식당이라고 해서 들어갔으니 값(1인분 술포함 3만원정도)을 했습니다. 언제 또와서 먹어보랴.
또 주인장 그림..유명화가라고도.직접 주인이 그린 멋진 그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