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사랑 열정 배려가 있는 마루산악회 입니다.
♣ 제목 : 제189차 정기산행 (가이드산행)
♣ 일시 : 2017년 4월 16일 (셋째주 일요일)
♣ 산행지 : 마이산(678m) 벚꽃 산행
♣ 산행코스 A-산행코스 : 강정리→함미산성→광대봉→고금당→비룡대→갈림길→봉두봉
→탑사→암마이봉→탑사→남부주차장 (약12Km 5시간 30분)
B-테마코스 : 남부주차장→고금당→비룡대→갈림길→봉두봉→탑사→암마이봉
→탑영제→남부주차장 (약8Km 4시간)
♣ A-산행코스 개념도
♣ B-테마 코스 개념도
♣ 종합 개념도
♣ 예상소요시간 : 점심시간 포함 약 4시간~5시간30분
♣ 차량이동시간 : 연향동에서 산행기점까지 약 2시간10분 예상
♣ 버스탑승안내
용당동 천지사우나 | 순천대 오리정승강장 | 의료원R 교통대 앞 | 순천역 농협 앞 | E-마트 이마트 건너 | 조은프라자 KFC 앞 | NC백화점 건너편 승강장 |
07:00 | 07:07 | 07:12 | 07:20 | 07:23 | 07:30 | 07:35 |
♣ 버스정보
여로관광 빨간색 Granbird 45인승 (전남72자3558호)
김재성 기사님 010-3622-3500
차고지 : 서면 지본리(청소골 초입)에서 아침 출발→소방서→용당동 着
♣ 산행참석안내
산행참가비용 : 30,000원 (부부 50,000원)
입금계좌 : 농협 301-0073-9159-71 (산사모 마루)
산행신청은 댓글을 이용하시거나 운영자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예약 후 부득히 불참사유 발생시 대기자를 위해 운영자에게 전화주는 센스 必
계좌입금 후에는 반드시 사무장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산악회는 차내 음주가무행위를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다음 산행지는 5월 7일 경남 창녕 화왕산 (756.6m) 참꽃산행 입니다.
♣ 산행준비물
점심, 간식 외 기본 산행장비, 식수 충분히
아침 간식 및 하산식은 산악회서 제공합니다
♣ 개별공지사항
여행자보험은 미가입 상태이니 개별적으로 가입하실 것을 권고해 드립니다
안전산행을 위해 통솔에 따라 주시고 코스이탈이나 개별행동은 삼가해 주십시오
산행중 불의에 사고 발생시 본 산악회나 운영자에게 법적책임이 없음을 밝혀 드립니다
♣ 운영진 연락처
등반대장(1박2일) 010-3375-8585
사무장(윤슬) 010-6611-6163
회장(짐퍽굴) 010-3622-7761
♣ 산행관련자료
[ 마이산 개관 ]
마이산(馬耳山 678m)은 서봉(암마이산 685m)과 동봉(숫마이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있으며, 동봉과 서봉의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 비탈면에서는 섬진강 수계가 시작되고 북쪽 비탈면에서는 금강 수계가 발원한다. 신라 때는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에는 용출산(龍出山)이라 불렸고, 조선시대부터 마이산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남녀 양신(兩神)으로 믿어 속금산(束金山)이라고도 부른다.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암굴에서 약수가 솟는다.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인 탓에 나무는 그리 많지 않으나 군데군데 관목과 침엽수, 활엽수가 자란다. 4월에는 공원 입구에서 3㎞에 걸쳐 벚꽃이 만발해 진안군에서 주최하는 벚꽃축제가 열린다.동봉은 오를 수 없다. 동봉과 서봉 사이의 협곡 같은 안부를 지나면 은수사(銀水寺)가 있다. 은수사는 조선시대 태조(太祖)가 임실군의 성수산(聖壽山)에서 돌아오다가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마이산 탑사가 있다. 1979년 10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탑사는 약 100년 전에 처사 이갑용(李甲用)이 작은 바윗돌과 자갈 등으로 석탑을 쌓아올렸는데 돌은 전국 명산의 돌을 몇 개씩 날라다 이곳의 돌과 함께 쌓은 것이라 한다. 또한 두 암봉 사이에 낀 마루턱에서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탑사에 닿는다. 세찬 바람에도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는 않는 돌탑들이 신기하다. 탑은 모두 80여 기나 되는데 돌탑이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은 역암의 암질이 흡인력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동쪽 수봉우리의 암벽에는 화암굴(華岩窟)이 있으며 암굴 안에는 물이 샘줄기처럼 떨어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이 물을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득남을 한다고 전해진다. 은수사에서 서쪽으로 2km 가량 나가면 금당사(金塘寺)가 있고, 그 중간에 마이산묘(廟)가 있다. 금당사에서 서쪽으로 나가면 명소인 용암동문(龍岩洞門)이 있다.신비하게 생긴 바위산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도민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갑룡 처사가 평생동안 쌓았다는 80여 무더기의 석탑과 함께 마이탑사가 유명하다. 탑사, 은수사,금당사, 북수사, 이산묘 등의 문화재가 있다.또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른데, 봄에는 안개 속에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 하여 돛대봉, 여름에는 수목 사이에서 드러난 봉우리가 용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용각봉(龍角峰),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 귀처럼 보인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 해서 문필봉(文筆峰)이라 부르기도 한다.문화재로는 마이산탑(전북기념물 35), 마이산줄사철나무군락지(천연기념물 380)를 비롯하여 은수사(銀水寺), 금당사(金塘寺) 등의 고찰이 있다. 금당사에는 괘불탱(掛佛幀 보물 1266호), 목불좌상(전북유형문화재 18호), 석탑(전북문화재자료 122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 마이산 암마이봉 개방 -
자연휴식년제로 10년간 통제됐던 마이산도립공원 내 암마이봉 등산로가 2014년 10월 다시 개방됐다. 암마이봉은 등산로 토사가 유출되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훼손상태가 심각해 지난 2004년부터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갔었다.
2004년이후 10년간 이곳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암마이봉 등산로 주변 식생 복원과 깊게 파였던 등산로를 복구하는 데 주력해왔던 암마이봉이 개방되였다.
암마이봉 개방에 따른 보전과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 주민공청회를 가졌고, 그 결과, 천황문~암마이봉 0.6km 구간에 친환경 목재계단 등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또 등산로 곳곳에 전망대를 설치해 수마이봉에 위치한 신비의 화엄굴과 광대봉, 비룡대, 나도산, 진안읍 전경 등 마이산 봉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첫댓글 일빠!!!!
와우! 암마이봉 개방~ 이빠!!
삼빠!!!
꼬리잡고 플러스 2명~~~
찍힌 사진들보다 더 멋진 풍경 기대하면서.....
오빠!!
부부 존플탑승
팥빵!
백두대간길이 눈에선한데. 나도낑가 주이소.~~
전국적으로 화려하게 꽃을 피우던 벚꽃이 지기 시작할때
비로서 꽃을 활짝 피우는 진안 마이산 벚꽃 산행과 10년만에 개방된 암마이봉 산행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갑니다.
같이 갑니다~
동호인 둘 예약~
장용길 회원 갑니다
원장님,
동호인 1명 갑니다
참석합니다
엉! 참석 가능하세요?
조은프라자에서 탑니다.
예. 시간을 어렵게 냈어요
아리랑1호 4명임돠 ㅋ
죄송합니다 장인어른께서 오늘 별세하셔산행이 어렵게 됐읍니다 일잘치루고 다음부터 즐산하갰읍니다
아! 그런일이..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벌씨로 올리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