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사 즐거웠습니다.
태어나서 세번째 강릉방문이었는데 차음 제대로 본 것 같고, 이전 방문이 30년 전쯤 되는 것 같으니 그동안 변화도 엄청 많았겠지요.
아직도 감동이 진히게 남아 있고, 더우기 존경하는 봉기형 생가인지 성장지인지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흥분이 쉬 사그러지지않아 후기는 천천히 올릴랍니다. 누군가 이번 여행 남겨진 이야기를 더욱 새련되고 멋지게 남겨주어 총무의 할 일을 덜어주시면 더욱 고맙고 기쁨도 더해 질 것 같구요.
그래도 다녀오면 총무 해야할일이 비용 정산이라 우선 이것 부터 밝히고 갑니다.
참가인원
곽태균, 김봉기, 김병욱, 김용규, 노문덕, 문기찬, 박찬홍, 손상찬, 이대식, 임승길, 전영돈, 정승철, 최영환, 하상달, 이상 14명 완주, 남세현 출발부터 안목항까지, 박범홍 허난설헌 생가에서 청량리 해단식까지 연인원 16명
2018년 4 월 12일 목 09:0리지청량리 역 집합
2018년 4 월 13일 금
21:00 청량리 역전 맥주집에서 해단식후 해산
( 그 뒤에도 곱게 안돌아 가신 분이 있는지는 총무는 모름 )
주요 일정
12일
KTX 열차로 강릉 도착.
옥천동 정아네맛집에서 해물닭볶음탕으로 점심
시내버스로 오죽헌으로 이동
오죽헌 관람
걸어서 선교장으로 이동 관람
걸어서 경포대로 이동 관람
걷는 도중 편의점에서 사임당 막걸리로 입가심.
다시 걸어서 경포대 해변 도착 관람
강문해변 숙소 Santa
Beach 도착
강문 솟대다리 옆 태광식당에서 모듬회로 저녁
솟대다리 부근 해안에서 야간 촬영.
봉기형의 강릉 환영 맥주파티
Cucchi's grill. 전세 내어 거한 파티 ( 4층이라 내려다 보는 야경 좋고 분위기 좋고 )
숙소 귀대 취침 ( 많이 걸어 그런지 비교적이 아니라 상당히 조용 )
13일
기상 ( 전날 비교적 일찍 잠들어 그런지 새벽에 설친 분들이 계셨다는 후문 )
6 시경 강문 솟대다리 근처에서 해돋이 촬영
7 시 태광식당에서 곰치국으로 아침
9시에 도보로 허난설헌 생가로 이동 관람
관람후 다시 강문해변으로 돌아 와 커피스토리 에서 잠시 휴식
송정해안 소나무 숲으로 행군
12시경 송장 송림 종주하고 안목해변 걍릉항에 도착
안목해물 일번지에서 칼국수 또는 순두부로 중식
중식후 강릉항 일대 촬영
강릉 커피거리 커피베이에서 커피타임.
시내버스로 중앙시장으로 이동
중앙시장 둘러보고 강릉의 노포 " 광덕식당 ( 1950년 개점 )"에서 쫑파티. ( 소머리고기, 순대 등 )
김봉기 생가및 경월소주 공장 옛터 방문
강릉역까지 다시 시내 관광
청량리로 KTX 이동
청량리 먹자골목애서 맥주파티로 해단식.
12일 저녁 김봉기형 고향방문 환영 맥주파티 즐겁고 고마웠고.
13일 낮 중앙시장 광덕식당 강릉방문 뒷풀이 김봉기형과 곽태균형 두분에게 감사
13일 저녁 청량리 해단식 맥주파티 전영돈형에게 감사
비용 정산
교통비
KTX 1회 18200원 2회 36400원
숙박비 두채 비용 300,000 원 숙박인원 15 명 각자 20,000 원
선교장 관람료 45,000 원 관람인원 15명 각자 3,000 원
식비 및 간식비
12일 점심 해물닭볶음탕
208,000 원 15인 개인별 13,867 원
중간 막걸리
21,000 원
15인
1,447 원
저녁 횟집
500,000 원
15인
33,333 원
13일 아침 곰칫국
224,000 원
15인
14,933 원
송정해변 커피
32,500 원
15인
2,167 원
점심 칼국수 순두부 128,000 원
16인
8,000 원
안목해변 커피
24700 원
15인
1,764 원
소계
1,138,900 원
총비용 ( 개인 후원 제외한 공동 지출비용 )
합계 2,011,700 원
개인별 정산 필요 내역
박범홍 안목 점심및 커피 8,000 + 1,764 = 10,000 ( 입금완료 )
남세현 교통비 숙빅비
18,200 + 20,000 = 38,200 ( 김용규 계좌 송금요 )
식비및 관람료
73,747 + 3,000 = 76,747 ( 박찬홍 계좌 송금요 )
그외
교통비 숙빅비
36,400 + 20,000 = 56,400 ( 김용규 계좌 송금요 )
식비 및 관럄료
75,511 + 3,000 = 78,511 ( 박찬홍 게좌 송금요 )
교통비 숙박비는 정수로 떨어지니 문제 없지만, 식비는 인원수로 나누다 보니 소수점 이하에서 반올림해서 계산하게 되어 전부 송금완료 돠면 나에게 2,001원이 더 들어 옵니다. 여기에는 박범홍형이 안목항 점심값과 커피값으로 만원을 이미 지불한데서 남은 236원도 포힘 된 것입니다.
이렇게 모아서 총무 2년하면 아파트 한체 생길까 기대가 큽니다.
곽태균형은 식비및 관럄료애서 현금 사용한 6,900 원 제한 71, 611 원 송금하면 됩니다.
본인 계좌 기업은행 356
027364 02 011 박찬홍
김용규대장도 게좌번호 공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