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수)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가 잔칫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장조환) 신장1 봉사회 (회장 안동분)봉사원은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60세대 밑반찬 만드는 날과 3월 희망풍차 결연 저소득 취약계층 구호물품 전달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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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최종혁 대리는 각 8개 단위봉사회 임원에게 SK 상품권 41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구호품으로 희망나눔 마켓 주부식 1호 백미 10KG 89개, 저소득 취약계층 백미 10KG 20포, 희망 풍차 노인 결연세대 41세대에 10만 원 상당의 SK 상품권이 전달됐다. 신장1봉사회 봉사원은 SK 상품권으로 결연 어르신과 함께 정육점에서 고기와 채소 등을 구매해 드렸다.
또한, 삼성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가 함께하는 노인용 보행 보조차 희망 나눔 실버 카 10대가 결연 및 취약계층 10가족에게 전달됐다.
밑반찬으로 두부 무침, 무생채 나물, 미역국이다. 미역국은 한 달에 두 번씩 연탄 불고깃집에서 후원해주는 밑반찬이다. 신장1 봉사회에 신입회원 5명이 입적하여 환영하는 자리가 밑반찬 봉사하는 날이라 바쁘게 봉사만 하고 헤어졌다.
신장1봉사회 밑반찬 만들기가 끝난 후 중식에는 안동분 회장은 딸기 밑반찬 김학분 부회장은 양념 불고기 고선옥 고문은 오렌지를 준비해와 잔칫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각 단위봉사회 봉사원은 결연 가족에게 전달할 구호품을 차로 한가득 싣고 희망의 발걸음으로 결연 가족을 방문했다. 구호품이 많아 전달하는 과정이 힘든 날이다, 새로 결성된 신장 2 봉사회 결연가족 방문을 도와주기 위해 신장1봉사회 이희자 봉사원이 함께했다.
신입 신장 2봉사회 봉사원은" 적십자 구호품 전달을 함께하면서 많은 구호품에 감동했으며 처음 하는 봉사의 시작으로 결연가족 구호품 전달이 복잡했다. " 라는 말을 전했다. 각 단위봉사회 봉사원은 수혜자분의 부재로 수령증 싸인받기가 힘들어 늦은 시간까지 전달하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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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잔칫집 같은 분위기에서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구호품과 함께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신장1동봉사회
안동분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