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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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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모양의 대지... 바닷가와 어울리는 멋진 전망대가 연상되는 등대같은 집 제안. 재미있는 대지 모양 그대로를 살려 자연스런 동선의 인테리어 제안. 입구엔 화단과 계단을 방부목으로 제작. 산을 끼고있는 바닷가엔 하루에도 바람이 수시로 바뀐다. 하늬바람, 갈바람, 북동의 바닷바람등등... 모든 바람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 |
< Living+dining r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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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하부의 짜투리 공간을 이용해서 하부장 안쪽엔 창고가 될 수 있도록 함. 계단이 형성된 하부의 공간을 이용, TV를 인써트 시키고 시계를 재미있는 구도로 배치 세련된 모더니티 공간이 되도록 함. 타원형 그린소파는 식탁용 의자 +거실 소파가 된다. 라운드형 테이블은 딱딱한 공간을 부드러운 동선으로 유도해주며 공간을 편안하게 해준다. 화이트컬러 인조대리석 테이블에 빨간 컬러 의자는 공간을 활기차게 한다. | |
<아이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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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책장은 국내가구디자이너가 아이의 성장과정에 따라 사이즈를 변화시킬수있도록 의자에 앉아 모든 수납된 물건을 꺼낼수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엄마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아이의 책상시스템은 벽을등지고 바다를 보고있어서 아이 정서에 안정감을 준다. 하부에 숨겨진 침대는 완벽한 수납 시스템. 깊은 고정 소파는 침대+소파 겸용 가구가 된다. 야광 벽지로 마감된 이방은 밤이면 밤마다 별이 쏟아지는 공간이 된다. | |
<부부 침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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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릿지를 지나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부부침실이 나온다. 붙박이 옷장에 체크무늬 커튼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수납공간 활용도를 최대화 시켰으며 습도조절이 되는 타일로 침대헤드를 제작, 건강한 침실 공간이 되도록 했으며 붙박이장과 파티션 역할을 하므로써 작은 드레스룸 공간이 되게 함. 침대에서 일어나면 외부 바닷가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둥근 동선의 슬림한 창 너머로 보이는 바닷가 전경에 그린컬러의 테이블을 배치, 부부를 위한 로맨틱한 공간이 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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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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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며 볼일을 보자....가 이공간의 컨셉. 삼각형구도의 재미있는 화장실에 바다색 타일로 매치,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기분좋은 공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