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당산대형]

http://cafe.daum.net/mcrcncbk/Kqg/26

넘 심각하게들 살지 맙시다.

1983년4월22일 제주 방어사령부 근무중에 전도사님소개 하신지 3개월만에 결혼해서 약 20여년을  아이를낳고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

2004년6월3일 폐암으로 4년 투병중에 아내를 천국으로 보냈다.

당시의 경제적인문제 사업적인문제로 인한 7년동안의 신불자생활. 통장압류

유체동산 압류 경매(중고상들20명이 집달관 과 몰려와서)

집에 있는 가재도구 다 터니깐241만원  털어가고  그래도 남은 빚은 7억.....

(울산~밀양간 도로  가지산)

                                                  울산 문수산 문수사뒷쪽에서

2004년6월5일 장례마친후 아이들과..

다단계.노가다.미장대모도.목수대모도.새벽 날일.대리운전.등등 다는 못해 보았지만. 그래도 못해본것 많은것 같다.

그 와중 첫째 대학 둘째대학 (1살차이) 막내 중학생..

중부내륙고속도에서 260km 달려 보았다. 새벽에..

박고 죽을라꼬... 그런데 사고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안나고 지금 살아있다.

자살 하는 사람들 이해를 처음으로 했다.

지난해 4월 모 업체를 통해 키르키즈스탄 고려인 결혼 했다.

하지만 마담과 당사자간에 철저히 계산된  짜고 친 고스톱인것 같다.

빌어먹을 된통 고생하고 이혼 할때 위자료 물어주는  개같은 상황이 발생..

키르키즈에 대한 좋았던 감정은 다 사그라 들었다.

하지만 중개업체나 그 누구도 원망 하지 않은다.

내 나이 53세 이고 살만큼 산 사람이다

나는 해병대에서 강하고 전략적이고 인내를 배웠다.

30년전의 나...아래 30년후  나

                (막내 한울이 해병부사관후보생 교육중 면회)

그리고 부정적인 안된다 라기보단  된다로 배웠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내가 판단하고 선택 한 일이기에 누구를 탓 하랴...

요즘 국결에 관하여 사기도 당하고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

결론적으로 중요한것은 국결을 하러 왔다고  반드시 하고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발전과 도착 해서 진행 하다보면 원치 않은 일들로 상황이 바뀔수 있고

업체역시 일단은  성사가 목적이다.

아울러. 그 결혼에 미래를 생각해 보지 않고 진행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물론 업체에서 결혼생활 할것이 아니기 때문..

일주일간의 선택은  배우자의 선택시간이 너무 짧다.

적어도2주일 에서3주일은 잡아야 할것 같다.

자신을 많이 포기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3번의 비쉬켁 방문을 통해서 현지 국결의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국내업체 광고 상담 내용과 상의 하게 다르다는 것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 정도는 중년을 넘고 이 나이 되면  알아지는것 같은...

결혼은 혼자 하는것 아니고 두사람이 살아가기 때문에 그 미래는 아무도 장담 할수 없다.

국내결혼해서 이혼 내지 상처하고  혹 총각결혼. 등을 국내에서 재혼 할수 없는 상황 인데.

그 상처 그 과거의 자신들의 잘잘못은 고려 하지 않고 망각 하고,

국결은 돈만 있으면 한다. 돈으로 데려 온다라는 생각에 와서 결혼하고

맞선볼때는 다 해주것 같은 파라다이스를 심어주곤 실제 한국에 입국 하면

쌩까는 일들이 남편들에게  있는것도 있고. 반대로 신부들이 일단 한국에 가보자..?

코리안드림 꿈을 꾸고(결혼비자가 아니면 한극입국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와서 때론 공항에서 오자마자 토끼는방법.

적당히 살다가 계산된 속으로 가출

그리고 맞았다, 학대한다, 성 행위를 뒤로 한다 등등

실제로 본인 스스로 쥐어박고는 가서 남편이 때렸다고 하는 이도 보았다.

그래서 위자료 받고 가고.

아니면 가출 불법체류  음시점.유흥업소. 기타등등

외화벌이 한다.

물론 와서 5년7년 애 낳고 잘사는 이들이 더 많다.

국내 배우자와의 이혼율 따질때 더 문제 인데 그것은 통계 일 뿐이고,

국결은 사회적인 큰문제로 대두화 하는데 문제점도 있다.

이혼율 세계1위 초읽기
작년 결혼 2쌍중에 1쌍꼴 갈라서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조만간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가 공동 발간한 ‘복지와 경제의 선순환관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결혼 대비 이혼율이 47.4%나 되고 조만간 50%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매년 결혼하는 2쌍 가운데 1쌍이 이혼하는 이른바 ‘이혼 천국’이 되는 셈이다.

외국의 경우 미국(51%), 스웨덴(48%)이 우리보다 이혼율이 조금 높을 뿐, 이혼이 자유롭다는 노르웨이(44%), 영국(42%), 캐나다(38%), 프랑스(33%), 독일(30%) 등 대부분의 국가에 비해 우리의 이혼 빈도가 더 높았다.

보고서는 “더욱 심각한 것은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경우 우리 이혼율이 세계 최고수준인 미국을 상회하거나, 50% 이상의 높은 이혼율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점”이라고 경고하고 “우리나라에서 이혼으로 인한 가족해체가 주요한 생애 사건으로 자리매김돼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 대비 이혼율이 1980년 5.9%, 90년 11.4%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 10여년 사이 갑자기 높아진 사례로 꼽히고 있다. 미국은 1980년 49.7%, 1990년 48% 등으로 오래 전부터 이혼율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이혼율의 미국 추월’은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다.

보고서는 “외환위기 전인 1996년 이혼 건수가 7만9,895건이었던 것이 1998년에는 11만1,727건으로 늘었다”면서 “외환위기로 촉발된 경제적 위기가 가족해체 양상을 가속화했다”고 분석했다.

한국 내 같은 문화 환경 시대적 문화 차이가 없는 한국 남자 여자 결혼 후 이혼이

두쌍중 한쌍이 갈라서는 사회적인 문제를 말하고 있다.

국결 안티 사이트 가보면 국결 하는 짓은 다 어리석은 짓이라고들 말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정상적으로 혼인관계를 유지 하고 있는 부부중

남자나 여자가 결혼 후 외도 없이 사는 사람이 없을까?

같이 살고 있으니까 부부이고 이혼 통계에는 잡혀 있지 않겠지만...

대부분 이혼의 원인이 경제적인 요인이라고 하며,

또 성격 차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여, 외도 문제 아니면 이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지만..

이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라 하기에는 어불 성설한 이야기 이고

대부분 남녀 맞벌이 시대 자유롭게 이성간에 접촉이 이뤄지고

환경적인 비교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에서도 한 몫을 한것 같다.

그런데 국내 이혼율에 대한 문제점은 심층취재를 통해 이뤄지고

단순 사회적인 문제라고만 집고 넘어가버리며

국제결혼에 실패는 물론 신부에게에도 문제점은 있겠지만

대부분 남편들에 대한 배려부족 이해가 부족 함이 많이 나타 날수 있다.

일단 거주 하는곳은 한국이고

생활전선에서 먹고 살기 바쁜 한국형 생활 방식이 다른문화. 환경. 언어.

그리고 나이차 등..

그리고 부모형제 고향산천 다 팽개치고 세끼끼니 잘 때우고

좀 잘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동경때문에 꿈을 가지고 한국에 찾아드는

신부들에 대한 이해는  얼마나 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져 보게 하는것 같다.

국내 결혼 그리고 재혼이 사실상 어렵다.

어쩔수 없이 외국  못사는 나라 여성을 신부로 맞이 하려는 성향이 늘자

우후죽순 국결중개 회사들이 생기게 되었고

정말 중매역활을 잘하면 되는데 영리적인 목적이 있다보니

조건이야 되던 말던 일단 시키고 보는 국결회사들이 생기게 되었다.

저마다 홈피에는 실제 결혼할수없거나 정보가 엉터리인 여성을 모델처럼 올려놓고

무조건 가면 만날수 있다고..

프로필을 보여 주었더니 관심을 가지더라고 말한다.

사실상 가서 보면 상황이 역력히 다른 부분이 많다.

무엇보다도 국결을 하려면 하고져 하는 당사자가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국결진행에 대한 정보 인식을 충분히 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누구나 자기 앞 일에 대한 것 아무도 모른다.

무엇이 맞다.틀리다 하기에도 섣부른 판단은 금물인것 같다.

말 그대로 인생 복불복 ...

[당산대형]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joppiig 님 건강 하시고 생각하시는 모든일을 성취 하시고 늘 승리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달은해가꾸는꿈]

이번에 저또한 현지에서 1달간 체류하면서 느낀부분이지만... 웃지못할 상황도 많이생겼습니다
떡하니 업체사진에 걸려있는 여자가 키르기즈 뮤직비디오에 나오질안나...
술집에서 일을하지않나..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참고로 결혼을 준비하시는분들이라면 저혼자만에 생각입니다만
아는 지인분들 친인척이나 가족들을 소개받는것이 낮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쪼록 키르현지에서 한국분들이 욕을 먹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산대형]

이쁜 아가씨들 호반 앞에 한인운영 가라오께 가면 긴밤조.마사지조. 그리고 술자리 파트너조. ㅎㅎㅎ
어째튼 능력것... ㅎ

[달은해가꾸는꿈]

거기가 한인신문에 나오는 눅스인가 보군요 ㅎㅎ
호반으로 밥먹으로 가따가 골든스타 사장님도 술이빠이취해서 눅스들어가는거 봤습니다 ㅎㅎ

[아이보리]

달은 해가꾸는꿈님 반갑습니다 저도 우수회원인데 정회원으로 강등했네요 님은 올바른 이야기을 하고 계십니다
이곳에 11년 살고있습니다만 국결 제데로 하셔야 됩니다 소개한사람이 누구냐 따라 인생이 바뀌는거지요 이곳에서중매업하시는 이들 자기 가정도행복을 못지키고 사는 인간들이 넘가정을 소개한다 웃기고 있네요

[달은해가꾸는꿈]

아 그러군요 전 아는형님 처제분하고 결혼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장모되시는분들도 좋은분들이고 친척분들도 너무 좋으신분들이라 맘에 들어요 ^^*
그리고 현지에서 키르기즈에 실정을 많이 느꼇는데.. 왜!한국사람들이 욕을먹고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