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인사하고 있다.
단체사진
“기독교‧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대학내 이단 침투는 전도로 막아야”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2015년 3월 4일 기독교 최고 인재양성과 글로벌 인재양성, 창조력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낮 12시 낮 포항 삼다도식당에서 언론인홀리클럽 초청으로 열린 문화․종교부 기자간담회에서 세계를 품고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총장은 “이를 위해 지역발전 프로젝트, 통일한국 프로젝트, 아프리카 프로젝트,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스마트 파아낸싱 프로젝트, 차세대 ICT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프로젝트, 차세대 자동차․로봇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의식주 프로젝트, 건강‧복지 프로젝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지역발전 프로젝트와 관련, 철강도시 포항과 문화도시 경주를 융합해 최고의 글로벌 경제․문화도시로 발전시킬 형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할 형산강미래포럼을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장 총장은 대학 내 이단 침투와 관련, “학생들이 적극적인 전도로 면역력을 길러내면 이단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청년들의 한반도 통일 기도운동 참여에 대해선 “한국교회의 부흥은 다음세대에 달렸다”며 청년들의 기도운동이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매주 3천여 명이 모여 기도하는 부산 수영로교회의 청년기도운동을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들었다.
언론인홀리클럽 회원들은 “12일 서울서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청년들의 통일기도가 한반도 통일 기도운동을 젊은 층으로 크게 확산시킬 것”이라며 한동대와 한동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묻고 “기도와 보도 등으로 적극 돕겠다”고 입을 모았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